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일 개방적인 등산 커뮤니티 인식이 아직 이정도라면

신입(119.149) 2018.06.21 14:12:12
조회 763 추천 5 댓글 11
														

등로주의나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은 아직은 너무 이른가 싶다.

내가 야밤에 글을 요상하게 썼고, 스틱 얘기때문에 그냥 그렇게들 표현했다 생각은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네.
(적절한 스틱 사용은 관절 보호에 훌륭하니 적극 권할만 한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탐방로에 조금 더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용하면 2배로 좋다고 생각한다..)

실천까진 못하더라도 인식하고 의식의 변화가 있기만 해도 큰 발전이 아닐까

그래도 등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는 그런 부분에 있어 더 잘 실천해온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하던데로 남의 쓰레기도 주워오고, 스스로도 흔적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멋있는 사람들이리라 믿는다.


https://lnt.org/learn/7-principles


대충 이런 내용들이다.


Leave No Trace흔적을 남기지 않기 일곱 가지 원칙들



Leave No Trace 7 가지 원칙은 Leave No Trace 프로그램의 기반입니다. 
그들은 인간이 유발한 영향을 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우리의 자연 세계를 즐기기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7 원칙은 당신의 뒷마당이나 당신의 뒷산에 알맞도록 적용되었습니다.


1.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십시오.

방문 할 지역에 대한 규정 및 특별한 우려 사항을 숙지하십시오.

극단적 인 날씨, 위험 및 비상 사태에 대비하십시오.

피크 이용 시간을 피하기 위한 여행 일정을 계획하십시오.

가능한 경우 소그룹으로 방문하십시오. 큰 그룹을 작은 그룹으로 나누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음식물을 다시 포장하여 낭비를 최소화하십시오.

지도, 나침반을 사용하여 페인트, 암석 케언즈 또는 깃발 표시 사용을 제거하십시오.



2.튼튼한 표면의 여행과 캠프

튼튼한 표면에는 이미 확립 된 산책로 및 캠프장, 암석, 자갈, 마른 목초 또는 눈이 있습니다.

호수와 하천에서 최소 61미터(200 피트)를 떨어진 위치서 야영하여 강기슭 지역을 보호하십시오.

좋은 야영장은 발견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대체 위치를 찾는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인기있는 지역 :
기존 산책로 및 야영장에 집중하십시오.

젖어 있거나 진흙이 많은 경우에도 흔적 중간에 단일 파일을 걷습니다.

캠프장을 작게 유지하십시오. 초목이없는 지역의 집중 활동.


깨끗한 지역 :

새로운 야영지와 산책로가 생기지 않도록 한 길로 다니지 말고 분산하여 다닙니다.

환경에 막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곳을 피하십시오. 



3.쓰레기의 올바른 처리

싸서 오고, 싸서 가십시오. 

캠프장을 점검하고 쓰레기통이나 엎질러 진 음식물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모든 쓰레기, 남은 음식물들을 다시 싸가십시오.

물, 야영지 및 산책로에서 최소 200 피트 깊이의 깊이 6 ~ 8 인치 깊이로 판 똥구더기에 고형의 인체 폐기물을  폐기하십시오. 끝나면 똥구더기를 완전히 매워 보이지 않게 하십시오.

화장지 및 위생 용품을 싸가십시오.

몸이나 조리도구를 씻으려면 개울이나 호수에서 200 피트 떨어진 곳 까지 물을 가지고 가서 소량의 생분해성 비누를 사용하십시오. 설거지 물은 흩뿌리십시오



4.당신이 찾은 것을 그대로 두세요.

과거를 지키십시오 : 문화나 역사적인 구조와 유물을 살펴 보되 만지지 마십시오.

바위, 식물 및 기타 자연 물체를 찾으면 그대로 두십시오.

자생 생물이 아닌 종을 도입하거나 옮기지 마십시오.

구조물, 가구를 만들거나 도랑을 파지 마십시오. 



5.캠프 파이어 영향 최소화

캠프 파이어는 환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량 난로를 요리에 사용하고 조명용 랜턴을 즐기십시오.

불피우기가 허용되는 곳에서는 정해진 화덕, 화로대 등을 사용하십시오.

불을 작게 유지하십시오. 

땅에 떨어져 있는, 그 중에서도 손으로 꺾을 수있는 가는 나뭇가지만 사용하십시오.

모든 나무와 숯을 완전히 재로 태운 뒤에, 캠프 파이어를 완전히 소화시킨 다음 충분히 식힌 재를 뿌립니다. 



6.야생 동물 존중하기

먼 곳에서 야생 동물을 관찰하십시오.

따라가거나 접근하지 마십시오.

동물에게 먹이를주지 마십시오.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주는 것은 건강을 해치고 자연스러운 행동을 바꾸며 포식자 및 다른 위험에 노출시킵니다.

식량과 쓰레기를 철저히 포장하여 야생 생물과 당신의 식량을 보호하십시오.

애완 동물을 항시 통제하거나 집에 두고 오십시오.

민감한시기인 짝짓기철, 둥지 짓기 시즌 , 새끼 키우기 시즌 또는 겨울을 피하십시오. 다른 방문자를 배려하십시오.



7.다른 방문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경험의 질을 보호하십시오.

정중하게 행동하십시오. 

다른 방문자들에게 양보하십시오.

짐꾼(말)들과 마주친 경우 탐방로의 내리막길 쪽으로 비켜주십시오.

탐방로 및 기타 관광객들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캠프를 떠나십시오.

자연의 소리가 퍼져나가게 하십시오 큰 목소리와 소음을 내지 마십시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9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등산 갤러리 이용 안내 [75] 운영자 05.10.27 72031 28
190056 청계산 진짜 너무쉽네 [1] ㅇㅇ(175.123) 22:56 26 0
190055 주말에 비 많이 안오겠죠? [1]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9 34 0
190054 북한산동쪽지역에 그 삼각산 잘보이는곳 어디였지?? ㅇㅇ(110.70) 21:56 25 0
190053 선배님들 보리얼리스 사? 말어? [2] 등갤러(1.252) 21:55 39 0
190052 확실히 설악산이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닌듯 [3] 등갤러(175.194) 21:44 79 0
190051 산방 해제 종주, 육구 vs 화대 [2] 블랙먼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42 29 0
190050 산데렐라 공무원이였네.. [3] 등갤러(211.36) 21:09 103 0
190048 등산용 튼튼하고 가벼운 우산 추천 부탁드립니다. 등갤러(39.120) 20:52 25 0
190047 북한산만경대 가서 백운대인수봉보는게 소원이다 [1] ㅇㅇ(110.70) 20:46 40 0
190046 등산 불륜녀 [2] 등갤러(223.62) 20:07 134 1
190045 북한산 다녀옴 [6] 등갤러(222.107) 19:47 119 6
190044 낼 가낙산 가능? M생(39.120) 19:27 41 0
190043 수원에서가기좋은산있냐? [4] ㅇㅇ(121.125) 19:19 47 0
190042 수락산만 주구장창다녀서 그런가 [7] 똥자루B(223.38) 18:19 96 2
190041 아차산 구리 다이소가 추천하는 1,000원의 행복 [6] 등갤러(223.38) 18:15 100 0
190040 등린이 예-예-적-운길산 다녀옴 [19] 1111(118.235) 18:12 144 9
190039 BAC 쓰는 갤러들 한 번 갔던 산 또가면 인증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 58 0
190038 북악산 사슴 [2] 북악산맨(118.235) 17:54 90 0
190037 멧돼지 무서운데 곰스프레이 살까 [3] 정두식의테슬라(211.210) 17:51 56 0
190036 들개 무서운거 봐라 [2] ㅇㅇ(211.216) 17:21 71 0
190035 사하라캡 등갤러들의 선택은? [5] 등갤러(211.109) 16:32 102 0
190034 이거 패딩 어디건지 아눈사람 [3] 등갤러(118.235) 16:10 105 0
190033 급삘받아서 그러는데 [2] 똥자루B(223.38) 15:54 96 1
190032 비슬산 참꽃 좆망 [3] 등갤러(117.53) 15:47 79 0
190031 비봉 갔다옴 [5] 등갤러(223.62) 15:16 150 6
190030 야호 [1] 등갤러(117.111) 15:06 51 0
190029 출발했읍미다 똥자루B(223.38) 14:37 60 1
190028 지금날씨황사인데, 백운대vs비봉능선 어디갈까?? [1] ㅇㅇ(110.70) 14:08 53 0
190027 북한산 불 났냐? 등갤러(223.33) 14:08 76 0
190025 형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2] 등갤러(210.98) 13:45 62 0
190024 좀 놀랐는데 [3] 예쓰(124.50) 13:32 78 0
190023 베타lt 안팔리네 [4] ㅇㅇ(117.111) 13:08 97 1
190022 사계절 소쉘은 후디냐 재킷이냐 [2] 등갤러(118.235) 12:18 77 0
190021 아침에 미숫가루 먹고 등산 괜찮음? [3] 등갤러(175.223) 12:18 97 0
190020 구리 아차산 다이소가 추천하는 1,000원의 행복 [2] 등갤러(223.38) 12:07 112 0
190019 여름 등산모자 갑 ㅇㅇㅇ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8 194 3
190018 아니, 이러면 머 나가지 말란겨? [7] 뉴진스의 자전거보이(223.39) 11:13 150 0
190017 해발 200 동네 뒷산은 운동 별로 도움안됨? [14] ㅇㅇ(211.222) 09:56 182 0
190016 선불유심 내구제! 스패머.신불자.연체자 다 가능합니다 !이고통신! 슈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65 0
190015 내일 비예보가 오후부터 오는걸로 바꼈네 [2] 등갤러(118.235) 08:53 129 0
190014 등산와라 [5] 1111(118.235) 08:50 244 3
190013 예전엔 틀닥들 아이거 북벽 올라갔다고 책도 냈음 [10] 등갤러(218.237) 08:02 239 3
190012 다녀올께 [2] 1111(118.235) 06:58 122 1
190011 옷 추천좀 등갤러(59.12) 01:46 69 0
190009 초 흔한 턱걸이 [1] 등갤러(223.38) 00:04 103 0
190008 하린하랑 ㅆ발럼들아 [2] 등갤러(223.39) 04.18 69 6
190007 북한산 3코스 가봣나? [3] M생(39.120) 04.18 93 0
190006 등산 첨에 하면 무릎 아파 디짐 [1] M생(39.120) 04.18 149 0
190005 가낙산 수영장 능선이란게 [4] M생(39.120) 04.18 1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