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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과감해진 누나들 ㅗㅜㅑ
바로 아이들 서수진 학폭 사건 이후 톰보이로 되려 전성기를 맞으셨는데 이때부터 컨셉의 대변화가 시작 됐다 우선 복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찢어진 스타킹...가터벨트... 망사 스타킹 등... 그래 여기까진 노래 장르 따라 팝펑크 스타일 코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빼도박도 못하는게 가사다 필터링 안된 톰보이의 영어문단 가사는 바로 "I like Sex" 다 ㄷㄷ 심지어 리더 전소연 단독 작사다 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Nk5RTN4XhT8 그리고 이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 연말무대에서 불렀다ㄷㄷ(정확히는 CD버전) 이후 누드는 대놓고 란제리 섹시걸 컨셉이다 ㅗㅜㅑ.. 하지만 무대 복장은 좀 순화해서 노출을 자제 하고 나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터벨트 같은 섹시한 란제리는 다 차고 있다 ㅗㅜㅑ 그러다 어떤 무대에선 아예 티팬티가 그대로 나오게끔 ㅗㅜㅑ 입고 나와 논란이 됐었다 이후 다음곡 퀸카에서도 복장만 평범할 뿐 가사엔 "My Boob and booty is hot" 을 집어넣었고 ㄷㄷ 뮤비에선 비키니씬 춤은 가슴이랑 엉덩이를 어필한다 ㅗㅜㅑ (이 춤은 나중에 팬들이 항의해서 수정 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AKg_9dn_VmA 더구나 첫 시작 가사가 "내가 좀 sexy sexy 반했니" 인데 Sexy 발음을 노골적으로 Sex라고 한다 ㅗㅜㅑ(못 믿겠으면 직접 들어보자) 그 와중에 빨간머리 그 페미년 후려패서 언냐들의 적이 되기도 했다 물론 남초는 열광 그리고 최근 컴백한 슈퍼 레이디도 컨셉포토 부터 상체는 비키니 입고 찍었고 메인 복장들은 ㅗㅜㅑ... 그리고 가장 최근 무대까지 ㅗㅜㅑ... 그저 이 분들 다음 컨셉 기대 되면 개추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순수 재미 GOAT 영국 보수 강경파 정치인 “제이콥 리스모그”
영국 보수당이 개박살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국정치가 얼마나 재밌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오늘 내가 재밌어서 따라다니는 순수재미 1등 제이콥 리스모그 라는 정치인을 소개하려 한다1969년생 보수당 정치인 리스모그는 노스 이스트 서머셋을 지역구를 두고있는 4선 다이묘이다비교적 젊은 나이에 4선을 하고 보수당 당대표까지 역임한 이 정치인이 재미있는 이유는 애 새끼의 영혼까지 팔아먹은 유구한 컨셉질 때문이다영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많이 있겠지만 발음이라는 것이 대표적으로 떠오를것이다. 영국은 발음만으로 그 사람의 출신이나 계급을 추측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 이 새끼의 발음을 한 번 들어보자일단 괴랄한 단어들은 차치하고 그냥 용인 발음도 아니고 보수적 RP, 1960년대 이후로 궤멸된 발음을 사용한다. 이게 얼마나 이상하냐면 돌아가신 엘리자베스 2세나 찰스 3세도 안쓰는 발음을 이 새끼는 예토전생시켜서 사용한다는 것이다.여기서 나온 명장면은 이것 let me indulge in the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역대 영국 의회에서 사용된 가장 긴 단어를 이 새끼는 경신시켜버렸다. 일단 경시라는 뜻인데 라디오 방송에서는 그냥 떠오른 단어였다고 해명함이 새끼의 기행은 멈추지 않는다 진보 정당에서 자기 장관시절 총리였던 보리스 존슨을 질타하자 그냥 벤치에 누워버렸다. 뭐 딱히 없다. 그냥 누웠다. 이건 그냥 유투브에 찾아보기 바란다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이 새끼는 브렉시트 강경파였기 때문에 나중에 브렉시트로 영국 파운드가 아작날때 이렇게 밈으로 승화되기도 했다.이런 기행들 때문에 그의 공식 의회 별명은 “The right honorable gentleman from the 18th century,” 18세기로 부터 온 의원이다. 리스모그는 대놓고 상류층임을 관종처럼 티내고 싶어하기에 더 웃기다. 이튼 칼리지 - 옥스퍼드 역사학과 - 옥스퍼드 유니언 회장직 - 금융에서의 성공 으로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 새끼는 신흥귀족으로 불류된다. 어머니는 트럭 운전사의 딸이고 아버지가 성공한 케이스이다. 귀족도 아니면서 귀족 컨셉질을 하기에 영국내 비호감도가 높은 정치인이다. 이 새끼의 컨셉질이 진짜 광기인 이유: 어릴때부터 내공을 쌓음한 프랑스 언론에서 어린 리스모그를 취재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자신이 돈뜯기기 싫어서 비혼주의의 이로움을 설파하는 장면(현재는 아내랑 결혼해서 자녀만 6명있다) 그리고 마가릿 대처을 추앙하는 장면등이 담겼다.이쯤되면 진짜 무서운데아무튼 토론도 잘하고 재미갑이기 때문에 영국 국회에 출현했다하면 엄청난 열기를 끌어모으는 영국 강경보수 정치인이다. 솔직히 이 새끼 나오는 국회 클립은 다 재미있기 때문에 시청하는걸 권한다. 첫 장문글이라서 좀 이상할 수 있다. 양해바란다. 영국 총선이 다가온다. 아무도 언급을 안하길레,,, 새보갤 당신들, 영국 정치도 한 번 찍먹해보는게 어떤가!+영어만 조금 된다면 PMQ/ primeminister’s questions 를 한번 시청해 보는 걸 추천한다. 진정한 비꼼과 언어유희가 넘처나는 것이 영국 정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빗 케머론의 퇴임 PMQ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천하람의햄버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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