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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롤코들 후기
최근 일본까지 다녀오면서 해외에서 탔던 롤코들 후기 남겨봅니다.제일 먼저 아부다비 씨월드에 있는 Manta coaster 유럽 가기전 아랍에미리트에 들린 곳인데 페라리월드랑 멀티 티켓으로 같이 갔다온 곳 입니다. 여기가 주로 실내에만 있다가 롤코 출발할때 프리쇼를 실내에서 진행하다 문이 열리면서 질주하는데 코스가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짜여진거 같습니다.급발진도 총 2번이어서 스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해외에 다른 씨월드와 달리 롤코는 이거 하나뿐이라 사람이 대기가 길거 같은데 없어서 거의 바로 타는건 장점인거 같습니다.페라리월드 갈김에 같이 가서 안에 구경할겸 가는거 매우 추천그리고 다음에 간곳은 아부다비 페라리월드여기서는 스릴있는 코스터가 5개나 되지만 하필 미션페라리가 점검기간으로 운영을 안해서 빼고는 다 타봤습니다.사진상에는 없지만 적당한 급발진 코스터 2개는 넘어가겠습니다.플라잉 에이스부터 얘기하면 큐라인이나 굉장히 잘 꾸며놨지만 사진이 없습니다.시작부터 큐라인부터 경비행기를 탄다는 설정부터 여러가지로 잘 꾸며놔서 기다림이 증대됩니다.시작부터 루프가 특이해서 재밌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콕스크류도 그렇고 인버전이 많은데 적당한 스릴정도인거 같은데가장 큰 문제는 이전에 포뮬러 로사를 타고 오면 스릴이 너무 떨어지는 상대적 감각이 너무 오는게 단점인거 같습니다.페라리월드는 기본적으로 롤코를 타려면 줄서기전에 가방이나 짐을 다 넣고 큐라인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많네요.그래도 흡연구역겸 밖에 롤코들 볼 수 있게 해둬서 그나마 구경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사막의 더위를 버텨야...그리고 포뮬러 로사 가장 빠른 롤코답게 제가 경험한 롤코중에 강렬한건 아직 이게 최고인거 같습니다.타기전에 보호안경 같은 뭔가를 쓰고 출발하는데 그래도 나머지에 받는 바람이나 여러모로 첫경험을 잊지 못하겠는 그런 롤코인거 같습니다.마지막 브레이크가 끝나면 몇번 타도 다들 다같이 박수치는게 꼭 타봐야한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네요.유럽에서 처음으로간 판타지아랜드입니다.아마 다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가보고 싶다는걸 보고서 독일 쾰른 가면서 하루 끼워넣었는데 너무 행복한 그곳입니다.세계 유일의 급발진 플라잉 코스터 F.L.Y 입니다.여기는 아마 갤에서 많이 올라온거 같아서 다들 많이 아시는거 같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설명하면큐라인 들어가면서 부터 근대시대가 느껴지는 길부터 지하로 내려가면서 옆에서 지나가는 롤코들이 보이는게 기대를 많이 올립니다.탈때는 첫 사진처럼 다른 플라잉과는 다르게 편하게 타서 내릴때 기다려도 매달리는게 아닌 편안함이 있습니다.출발하기 시작하면 프리뷰쇼가 보면서 올라가는데 좌석이 중간에 굉장히 자연스럽게 변하면서 급발진구간으로 갑니다.급발진하고 가면 인버팅은 없지만 굉장히 재밌고 지하로 내려가서 중간에 급발진 한번더 하면서 이때 정말로 인생코스터 갱신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그리고 추가로 저녁에도 탔는데 저녁에는 또다른 느낌이 강렬하니 가면 낮 저녁 둘다 노리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또다른 판타지아랜드 꼭 타야하는 타론입니다.구역으로 가면 광산의 느낌이 굉장히 잘 받는 테밍을 느끼면서 갑니다. 참고로 타론말고도 같은 테밍을 공유하는 셔틀코스터도 있습니다.큐라인은 F.L.Y에 비하면 부족한데 다른 테마파크랑 비교하기 힘든 수준입니다.특별히 여기도 인버젼 없이 가는데 인타민 멀티런치답게 2번째 급가속때 굉음과 함게 급가속이 굉장히 맛있다고 생각됩니다.쓰다보니 좀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이번글은 끝내고 시간나면 다음글도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 놀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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