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그냥 100% 내 망상임. 본지 좀 되서 세세한 내용은 틀릴수도 있음; 

2. 처음에 시작할때 경부 503을 외치고 시작하는게 좀 미묘했음(그 503이 생각남)

3.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독도에 묻혀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그리고 또 기분이 쎄해짐)

4. 애들만 여기저기 보내는 부분(요새 같으면 택도 없다는 생각...)

5. 트레져헌터들이 란하고 소노코 끌고 바다로 들어갈때 저러면 그냥 사람 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봄베 없으면 아무리 내가 다이빙 지식이 부족하지만..아니 그리고 다른 장비도 많을텐데요...?)

6. 배 발견>탈출 하는 과정에서 

  폭풍우로 형사들+모리아저씨가 구하러 가지 못하는 부분

       =>그 사고 직후 날이 안좋아서 구조가 늦어진 것... 물론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하므로 연관짓기에는 많이 무리수기는 함. 

  배를 통째로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부분

       =>그 사고에서 결국 배를 끌어 올리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그걸 희망적으로 바꾼 느낌이었음.

         물론 그 과정에서 있는 겁나 초현실적인 란+코난의 활약은 코난월드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해 두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별로 그런 썰이 없어서... 그냥 한번 올려봄. 

98%도 넘는 확률로 그 사고 그 사람 및 독도와 연관 없을 가능성이 클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나같은 음모론자가 있나 싶어서 한번 써 봤음. 

그냥 개소리다하고 잊어주시면 좋을거같고 만약 민감하거나 문제가 될 것 같다 싶으면 말해주면 얼른 사과 하고 지우겠음.

사실 이런데 글 써보는게 처음이라 이게 제대로 쓰는건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