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후보에따라 2020년까지 하냐 아니면 임기기간(22년)내에 하냐에따라 의견차만 있었을뿐이지(돼지발정제는 후보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제외)

조목조목 반박해주자면 개인편의점보다 대기업 프렌차이즈형 편의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래도 통일된 가격과 증정, 대기업이라는 믿을수 있는 신뢰감, 개인과 달리 카드결제도 잘 받아주고 멤버십할인도 되고 적어도 눈치안보고 편하게 살수가 있거든ㅇㅇ

그리고 프차가 이미 좋은 자리를 꿰찼다면 나머지는 결국 입에 풀칠이나 하거나 오히려 까먹기만하는 자리일텐데 굳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최소한의 생계권을 보장해준다고 기술했던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물가상승에 비례한 임금인상을 하면 경영주들이 인정을 한다고요? 최저시급이 정해졌을 당시부터 너무 낮게 책정되었고 친기업정책과 되도않는 낙수효과를 주장한 MB정부때에는 인상율이 최저를 기는 등 이미 물가상승에 한참 뒤쳐지는 최저시급 인상을 찍어서 더이상 현실을 외면할수조차 없었다

전세계의 물가를 비교할수 있는 빅맥지수 등과 같은 지표들을 봤을때도 한국의 물가는 세계최고수준이지만 임금은 그렇지 못했지.


정부의 무조건적인 임금인상을 깔게 아니라 대기업의 배만채우는 프렌차이즈의 규제와 가맹점주들의 애환을 닦아줄수 있는 현실적인 법안과 보호책을 마련해야지

BGF리테일 주가가 몇년새에 300%나 오르고 GS리테일은 작년에 2천억이 넘는 순수익을 기록했는데 결국 소시민들인 가맹점주는 하나갖고 장사가 안되서 두개 세개를 돌리고 그것도 시원찮으니까 불법인걸 알면서도 병의 임금을 후려치고..

최저시급 만원을 주장하는 여러 사람들이 니가생각하는것처럼 "아무생각없이 2020년에는 최저시급 만원입니다" 라고 한마디로 축약시킬만한 그런게 아니란다

+댓글을 지웠길래 캡쳐한걸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