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백인 신발에 입 맞춘 흑인 학생…과거로 돌아간 영국의 인종차별 야갤러
- 인류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물 TOP 10..JPG 이시라
- 장사의 신 밀키트 해명 ㅇㅇ
- “남자 성기달고 女수영서 1등한 기록 다 지워달라”…여성 선수들 소송 야갤러
- 윤석열 대통령 "현재 대파 가격 합리적" ㄷㄷㄷ.jpg ㅇㅇ
- (유튜브같이보자) 일본인들이 고기굽는 한국남편에 감탄함 주갤러
- 싱글벙글 발리우드에 나온 한국...jpg ㅇㅇ
- 필카현상뜬거 업로드해용(데이터 주의) 파인애플초밥
- "남학생이 여교사 때려서 실신.. 근데 퇴학이 아니라 자퇴?" 123123
- 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인 이유 바갤러
- 싱글벙글 안정환 비어캔치킨 대참사 ㅇㅇ
- 축구 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해축러
- 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가 시킨 엽기적인 행각 긷갤러
- 손석구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 배우 1위…놓치기 아까워" 폭퀴
- "내 여친 가슴 왜 만져" 항의하자 친구 살해한 17세 긷갤러
국군 분대 화기가 병신이 된 이유 중 하나
바로 K11일단 k11 처음 나왔을때는 지금 같이 병신 같은 총이라는 분위기가 아니였음xm29Xm25미국에서는 복합 소총을 만을고 있었고 미국 무기 개발을 벤치마킹하던 국군도 이에 따라서 복합 소총인 K11을 만드는데...미국은 복합 소총은 망했다고 판단하고 개발 도중 버려버림미국에서 복합 소총이 나가리나자미 해병대에서는 이미 저 복합 소총 실패할껄 예측했는지시 드래곤 2025 계획으로 기존에 있는 소총을 해병대식 HK416인 M27로 채우고미군에서 쓰던 무반동포, 유탄발사기 도배를 하는 분대 구성을 준비함미 육군도 이거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분대 화력을 땜방치는데 성공 했는데문제는 한국이었음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무기 개발 해놓고 아~ 질렸다 하고 버릴 만큼 널널한 상황이 아니였고개발 실패시 져야하는 부담감은 미국 보다 더 심각했음당시 복합 소총이라는 미래 기술 뽕에 취해 있던 국군은 복합 소총으로 모든 분대 지원 화기를 대체할 계획이였는지신형 경기관총, 유탄발사기 개발도 안 해놔서 K11 망하면 국군 보병 화력이 망하는 상황이 됨그래도 당시 한국은 기술력도 좋고 무기 개발 실적도 좋은 상황이라에이 설마 망하겠냐 그래도 미국이 어느 정도 만진 기술이란 인식도 있었으니잘하면 대한민국이 복합 소총을 주도하여 M16, AK-47로 점철된 소총계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지 않겠냐란 희망회로도 있었는데그없 K11은 개같이 망함신형 유탄 발사기는 당연히 없고당장 쓰던 분대 화기인 K3는 볼트액션 기관총 평가 받는 중인 상황에서그걸 대체할 신형 분대 화기 자체가 사라져버리면서국군 분대 화력 암흑기는 지금도 이어지는 중21년 이후부터 K15 보급 되면서 K3 분대 지원 화기 문제는 조금씩 해결되고 있어도K2C1에다 달아야하는 레일 장착형 유탄발사기, 스탠드 얼론 유탄 발사기1회용 로켓 발사기 제안형만 있고 제식으로 보급되지 않는 걸 보면국군 보병 화력의 미래는 아직도 어둡기만 하다
작성자 : 밀리터리맨고정닉
세계화의 재구성: 세계화가 저물가 기조를 만들지는 않았다?
세계화가 지금까지 물가안정기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인식은 널리 퍼져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원자재를 비롯한 생산요소를 비교적 저렴한 다른 국가로부터 대체함으로써 물가에 하방압력을 미쳤다는 사실은 대단히 직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의 WTO 가입 이후 GVC(Global Value Chain)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대침체 이후 Slowbalization(세계화 정체) 국면으로 진입하긴 했지만 세계화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2010년 이후 GVC 성장이 둔화하다 못해 하락하는 그래프를 올려두고 무슨 정체냐고 할수있을테지만 위의 그래프가 단순히 무역 통계로만 집계해서 무역 통계로만 세계화의 정도를 측정하는 건 한계가 있기에(Grabner et al. 2018) 정량적 세계화 지수, 제도적 세계화 지수를 모두 포함한 KOF 세계화 지수를 보면 세계화는 감소하지 않고 정체됐다고 나타난다 Auer 외의 연구에 따르면, 원자재나 노동력 등 국내외 생산요소 대체성의 증가는 GVC의 발전으로 설명된다 생산요소 대체성이 증가하게 되면 국내 경제여건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약해지고, 그 결과 저물가 기조가 형성됐다는 것이 이러한 인식을 뒷받침하는 사실이다 실제로 Bianchi&Civelli의 연구에서는 국내 유휴생산력에 따른 산출갭과 글로벌갭 간의 관계를 비교해봤을때 (실업과 인플레이션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필립스곡선이 평탄화돼 세계화가 저물가 기조에 기여했음을 보여줬고 Ahmad&Civelli의 연구에서도 글로벌갭이 필립스곡선 평탄화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Milani의 연구에서는 글로벌갭이 필립스곡선 평탄화에 미친 영향이 '무시할만큼 작은 수준'으로 결론지었고 Mikolajun&Lodge의 연구에서도 글로벌갭은 원자재 가격에 대해서는 설명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대인플레이션에는 제한적인 설명력만 가졌고 데이터를 '02 Q1부터 '14 Q3까지 한정했을 경우 설명력은 더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Lodge&Pérez 외의 연구에서도 글로벌갭이 필립스곡선 평탄화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CPI 상승률을 변수로 했을 경우, Forbes의 연구에서는 GVC가 CPI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에는 설명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Forbes의 다른 연구에서는 43개국의 1990년 Q1부터 2017 Q4까지의 인플레이션을 순환 요인과 추세 요인으로 분해하고 세계화가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을 다시 분석한 결과 순환 요인에서 세계화의 설명력은 유의했으나 추세 요인에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강한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같은 혼재된 연구결과들이 의미하는건 무엇일까? 다시 Lodge&Pérez의 연구로 돌아가서, 저자들은 재화의 추세 인플레이션과 서비스의 추세인플레이션을 나눠봤을때 세계화는 재화의 추세 인플레이션에는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쳤으나 서비스의 추세 인플레이션에는 양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어째서 세계화가 서비스 추세 인플레이션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은 없었다 한편 Eo 외의 연구에서는 '90s 이후 재화 추세 인플레이션은 0% 내외에서 좁게 변동하는 반면 서비스 추세 인플레이션은 3% 이상으로 형성돼있었고 이로부터 추세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는 건 재화가 아닌 서비스 인플레이션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또한 Adbith 외의 연구에 따르면 Core Goods, 근원 재화 물가는 국외 경제여건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Core Services, 근원 서비스 물가는 국내 경제여건과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으로이 주요한 결정요인인것으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Kamber&Wong의 연구는 선진국 및 신흥국 7개국, 21개국을 대상으로 추세 인플레이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기대인플레이션이 추세 인플레이션의 지배적인 설명력을 가졌다는걸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갭이 필립스곡선 평탄화에 미친 영향을 제한적이거나 작은 수준으로 결론짓는 연구들도 통계적으로 음의 영향을 보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세계화는 저물가기조에 기여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화가 지배적인 요인은 아니었으며, 잘 고정된 기대인플레이션이 지배적인 요인이었다는게 이 글의 결론이다
작성자 : 낭만자산운용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