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모르고 1에서 안올렸는데 그 공동묘지 옆에 미라박물관이있음.
공동묘지랑 그 주변에서 출토된 미라(의도적으로 미라를 만든게 아님)를 전시한 박물관인데
거기 기념품관에 있길래 찍어옴. 코코를 몰랐던 때인데 이건 왜 찍었나 싶다.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럼.
여긴 약간 외곽이고 성당앞에는 진짜 위에사진같은 느낌 팍팍듬
호텔에서본 단떼랑 똑같이생긴 댕댕이. 같은종인지는 모르겠다. 얘 말고도 이동네에 떠돌이 강아지가 진짜 존나많은데
아마 그걸보고 단떼도 떠돌이강아지 설정을 붙인게 아닌가 싶음.
아까 말했던 광산 개조한 도로인데 옆에 왼쪽 벽을보면 알수있는데 여기 건물밑임. 이 도로 위에 내가 잤던 3층짜리 노란색 호텔이 있음.
이렇게 끝도없이 긴 지하도로도 있고 위에 헥토르가 분장시켜주는것처럼 엄청 짧은 굴다리처럼 보이는 지하도로도 있음.
마리아치 쉑들
이쪽이 다 식당가인데 밥먹고있으면 저 단원중 젊은애가와서 "음악 필요하세요? " 하고 물어봄. 당연히 돈줘야되니까 거절하는데
가끔 분위기에 취한 외국인들이 예쓰 하면서 노래 해달라고함.
우리가족도 스테이크써는데 바로옆에 관광객들이 노래불러달라해서 개이득봄. 노래들으면서 고기썰기 ㄱㅇㄷ
사진에 뒷모습은 민무늬옷인데 벨트보면 존나화려함. 앞모습도 코코처럼 존나화려한데 솔직히 앞에서 대놓고 찍기 좀그렇자너 저사람들은 저게 밥벌이인디..
여기 랜드마크같은느낌임.저 건물이 극장이다;ㄷㄷ 관공서도 대체로 저런느낌
사진은 밤 12시라 별로 사람이없는데 낮만되면 공연장으로 변모함
이래됨. 공연이 없는날엔 그냥 사람들 앉아쉬는 쉼터역할을함.
저 사진속에있는 어떤 남자애가 도우미로 불려나왔는데
남자애가 오른손들면 관객들이 워후!! 왼손들면 와~~~ 오른발들면 짝짝짝짝 왼발들면 또 뭐하기
뭐 이런식으로 해라고 가르쳐주는데 남자애보고 알아서 해라고하고 삐에로는 과장된몸짓으로 호다다다닥 도망감
그럼 남자애 혼자 쑈하는식임
똥양인들은 이동네에서 좀 귀한편임. 관광객들중 한 2%정도?
그래서 우리형이 과나후아토대학 다닐때 주말에 여기앉아있다가 2번이나 도우미역할함.
다신 저기 안 앉아있는다더라
여기 가게아니고 사람지나다니는길임 사유지인데 그냥 개방해놓는듯
문이 대체로 다 저런식임. 습기도없고 온도도 항상 일정해서 저렇게된듯함
사진은 못찍었는데 높은데있는 동네일수록 골목이 저렇게 계단식으로되더라
초반에 미겔이 뚜드리면서 가는 알리브리헤장식품임. 실제로 저렇게 늘어놓고 팔고
밑에껀 우리집에있는 알리브리헤장식. 도마뱀임
아조씨가 쓰고있는 모자임. 밑에꺼는 집에있는거
실제로 50대이후로 보이는 아저씨들이 저모자를 엄청많이씀.
고산지대인 과나후아또에서는 저모자를 쓸일이 없는데 몬떼레이 같은 일반적인 도시에서는 저모자를 많이씀
안쓰면 더워 뒤짐 ㄹㅇ
아까 설명한건데 저렇게 그냥 집밑에 도로가 있음; 사진안찍은줄 알았는데 마침 옆에 계단골목도 있넹ㅎㅎ;
이제부터는 찍어논 사진이없어서 멕시코 문화나 정보위주로 가겠음
과나후아또에 실제로 이런집이있더라 가죽신발만 만들어서 파는집. 그당시엔 그냥 신기하네~ 하고 넘어갔는데 코코에도 있었다
이거는 그냥 멕시코문화인데 애들혼낼때 주로 신발들고 혼냄. 애들이 젤무서워하는게 엄마가 든 신발이라더라
씨발 초과했네 3부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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