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가 20대때 공부할때 가장 고통스러웠던게 바로 성욕해결이었다.

매일 고독과 싸우며 공부를 해야하는데

성욕이 끓으면 집중이 안돼서 현자는 매일 밤과 아침 두번씩 혼자 풀어야했다

그 것도 하루이틀이지 남자가 방구석에서 수년간을 그렇게 버티다보면 정신 일부분이 망가지길 마련이다.

여성에대한 결핍을 나중에 시험 뚫고 집착하다시피 풀었다.

현자는 성매매는 안했다.
당시 여친하고만 했는데 어떤 여자는 잘맞았지만
어떤 여자는 현자를 받아주지 못해서 떠나갔다.

현자는 굉장히 변태적이고 관능적인 섹스를 한다.
묶어놓고 하는걸 좋아하고
현자 취향에 맞는 옷을 입히고 하는걸 좋아한다.
현자가 지금까지 산 레깅스와 니삭스 스타킹은 수백장은 될 것이다.

근데 현자는 현여친을 만나면서 이런 성향이 좀 사라졌다.
진정한 인연을 만났고 서로 인정해주는 관계라 섹스가 없었어도 2년간 괜찮았다. 2년동안 무섹스였음. 현여친이랑은 결혼할 예정


현자만 이러한게 아니라 주변 동료들 중엔 성매매에 빠진 남자들 비율이 높다.

술마시고 성매매가 기본 루트다.

먹고살만한데 시간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경우도 많지만 결국엔 젊었던 시절의 그 결핍때문에 정신적으로 병든 애들이 많아서 그러한 것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