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개월 정도 전에 생긴 일이다.

예전 1년 6개월 정도 전 2016년 상반기에 사주를 본 분이 있

​

는데 그 분이 다급하게 재간명을 신청하여 왔다.

어머님의 건강 부분에 대해서 문의를 해왔는데 예전 메일을 살

펴 보니 그 분의 사주를 보고 어머님의 건강 부분이 2016년 하

​

반기 부터 2년 정도 상당히 안좋아질수 있으니 반드시 살펴 보

​

라 이야기를 드렸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하니 이미 작년 말에 종양이 생겨 제거 수

술을 하였고 호전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그 시기는 아직 악화가 심하게 되거나 하는 시기가 아

니기에 건강검진을 보통 2년이나 1년에 한번씩 하는것이 보통

이지만 6개월에 한번씩 할것을 강하게 이야기 하였었다.

그리고 다시 9개월이 지났고 재간명을 신청 하셧는데 어머님

이 머리 부분에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며

​

어떻게 될것인지를 문의 하여 왔다.

결과적으로 사주상으로 볼때는 좋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육

​

효를 뽑아 보았는데 좋은효가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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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를 말씀 드리고 좋은일이 생기기를 기원 해 드리고 메일

​

상담을 마무리 지은 상담 경험이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주제를 가지고 예를 들었지만.............

이렇듯 가족은 모두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고 자식의 사주

로 부모의 길흉화복을 볼수 있고 부모의 사주로 자식의 길흉

화복을 볼수 있다. (부모의 사주로 자식의 길흉화복을 보는것

보다 자식의 사주로 부모의 길흉화복을 보는것이 더 정확히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확율상의 문제가 있는데 이럴경우 가족 모두

의 사주를 한꺼번에 본다면 그 부분이 더욱 정확하게 나온다

볼수 있다. 

-홍각-  

출처 - 홍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