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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후기] 횽들 한택식물원 다녀왔어!!앱에서 작성

보리건빵(175.123) 2018.09.23 18:57:00
조회 850 추천 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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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횽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있어?


나샛은 고향이 서울이라 아주 여유있고 늘어지는 한가위를 보내고 있구만. ㅋㅋㅋ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운널사를 물고 씹고 해체하는 수준으로 복습하는 중인데 어마어마 행복하네. ㅎㅎ 


여튼 사실 추석 연휴가 시작하기 조금 전에 가을맞이 성지순례로 운널사의 최고 씬중 하나인 수목원씬을 찍었던 용인 '한택식물원' 을 다녀왔어. 


지난주에 다녀왔던 오래된 안녕의 '아침고요수목원' 과는 또 다른 맛이 있던 아주 멋진 성지였지. ㅎㅎㅎ


원래 다녀와서 그날 바로 후기를 쓸 계획으로 갔었는데, 식물원을 돌면서 나샛이 좀 실수를 해서... (어떤 실수인지는 후기 중간에 알려줄께~)


덕분에 타이밍을 놓치고 추석 연휴에 후기를 쓰고 있구만. ㅋㅋㅋ


사실 후기라는게 그 타이밍에 안쓰면 귀찮음 + 기억안남 크리로 아예 안쓰게 되는 법인데, 운널사 복습과 오늘 묭이의 추석인사 덕분에 확!! 불이 붙어버렸어. ㅎㅎ


그런 차원에서 성지순례 후기 시작~!
 



어느새 완연하게 가을로 접어든 날씨에 콧바람이 들어 코를 벌름벌름거리던 나샛.


이런 날에 사무실에 앉아서 자판만 두드릴수는 없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또하나의 쟁여뒀던 휴가를 써버리고 말았는데...


오늘의 목표는 운널사의 최고 성지중의 하나인 '한택식물원'!! 두둥~!!!


운널사를 안본사람은 있어도 운널사의 수목원씬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최고의 명장면을 만든 장소랬다.
(클래식 패러디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줬던 바로 그 씬)


지난주에 다녀온 '아침고요수목원' 과는 또 어떤 다른 맛이 있을까 기대하면서 용인으로 출발~!!!


사실 아침부터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보니 비가 오려나~ 싶었지만, 뭐.. 비가 오면 오는대로 드라마 장면 그대로니 더 좋다는 생각으로 한택식물원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오는 길에 조금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식물원에 도착하니 싹 개더라고. 캐이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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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와서 그런지 일반 관람객은 거의 없었는데, 왠 현장학습을 온 것 같은 초글링들의 러쉬가...


그 흉포하고(?) 정신 없는 분위기를 피해서 급하게 관림로를 따라 식물원 구경을 시작했어.


아침고요수목원이 아기자기하게 만든 정원들이 모여서 하나의 넓은 자연을 만들었다면, 한택식물원은 산 하나를 구역별로 나눠서 공원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어.


좀 더 자연 그대로를 살린 컨셉이랄까?


분명 호주온실, 중남미온실 등 인공적인 건물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사가 심하고 야생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연적인 느낌이 좀 더 많이 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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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초글링들의 압박을 피해 관람로를 열심히 걷기 시작한 나샛.


운널사를 촬영한 장소는 식물원 거의 꼭대기에 있는 '암석원' 이라는 것을 면밀한 사전조사를 통해 미리 알고 갔지만,


원래 가장 맛있는 것은 막판에 먹는 걸 즐기는 법이니 일단 아래서부터 차근차근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순서대로 관람하면서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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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있는 순서대로 빠르지만, 순조롭게 보면서 올라갔는데, 아뿔사... 여기서 나샛의 최대 실수가 나오고 만거야.


위의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9번으로 되어 있는 곳이 지도상 꼭대기인데 얼핏 보면 10번 바로 위로 보이잖아?


근데... 이게 그냥 지도만 이런거고 그냥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거였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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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단이 무한대... ㅠㅠ)


게다가 무슨 특정한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냥!! 산을 타면서 주변의 나무들을 보는 것을 생태식물원이라고 부른 것이었지..... 꺼흑...


덕분에 산을 한시간 정도 타다가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다시 내려왔는데, 이미 몸 컨디션은 완전 그로기 상태. ㅋ


베낭을 메고 일반 운동화를 신고 산을 탔으니... (그것도 마음의 준비도 없이)


종아리는 땡기고, 발바닥은 불나고, 어깨는 아프고... 거의 종합병원 상태가 되서 간신히 산타기 직전 장소로 복귀를 하고나니까 관람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안들고 빨리 성지만 보고 쉬고 싶다는 마음뿐이더라고. ㅎ


그래서 바로 지도에서 13번 위치 '암석원' 으로 이동했어.


여기가 바로 묭이가 장인화학 콜라보를 시작하고 그 재료를 몸소 확인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자 건이가 뻐꾸기 흉내를 내면서 숨박꼭질을 했던 바로 그 장소인거지!!


와!! 근데 여기 분위기가 완전히 색다르더라고. 


위에 말했지만 '한택수목원'은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느낌보다는 자연 한복판에 돌아다니는(산 타는) 느낌이어서 자연스럽긴 했지만 그렇게 예쁜 장소는 아니었거든?


근데 운널사 촬영장소인 '암석원' 은 완전 다른 세상이었어. 어찌보면 아침고요 수목원보다 더 아름답게 정리되고, 꾸며져 있더라고.


참 이런 장소를 어떻게 찾아서 촬영장소로 헌팅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운널사 제작진분들께 감탄하게 되더라. ㅋ


여튼 암석원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암석원에 들어오는 순간 운널사 드라마가 머리에서 재생이되면서 저기가 묭이와 건이가 있던 장소구나!! 이렇게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더라고.


운널사 들마 사진 장소도 요리조리 돌면서 찍어보고, 건이와 묭이가 서 있던 장소에도 서보고 하면서 예기치 못한 등산으로 지쳤던 심신을 달래니까 좀 살 것 같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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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 사진은 날갤 줍)


한시간 정도를 운널사를 추억하면서 암석원에서 쉬고 나서 한택식물원의 유명한 포인트(바오밥 나무의 호주 온실, 선인장의 중남미 온실 등) 몇군데만 더 빠르게 훝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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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히기 전에 후딱 집으로 ㄱㄱㄱ 하면서 오늘의 성지순례는 마무리!!!


정말 생각도 안했던 등산을 하는 바람에 천천히 식물원 전체를 돌아보려는 애초의 계획이 좀 어그러지기는 했지만, (덕분에 후기 쓸 체력도 날렸다는...ㅋ)

힘들었던만큼 운널사 성지인 암석원에서의 휴식이 더 달콤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참고로 운널사에 나오는 산장은 한택식물원이 아닌 것 같더라고.


건이와 미영이가 다다다 달려갔던 길과 산장도 들르려고 찾아봤는데 안보이길래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가게 카운터에 계신 분께 물어봤는데, 한택식물원에는 산장이 없다네? 시무룩.... ㅋ


그래도 수목원에서 꽁냥꽁냥했던 그 모습을 기억하면서 돌아본 암석원은 정말로 좋았어.


역시 이 맛에 성지순례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지 ^^


역시 가을은 참 좋아. 아직도 갈 곳이 많다는 것도 행복하고...


추석 연휴 끝나면 곤리도에도 가봐야지 ㅎㅎㅎ


이번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할께.


개똥이 횽들 모두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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