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유흥업소?비슷한업소같았음

꿈내용이 앞부분 기억이 날라가서 대충 지레짐작해서 설명하자면 불법유흥업소?비슷한건데 여자들,남자들이 비슷한비율로 참여함

남자들은 돈을 내고 참여하고 여자들은 참여비는 무료 여자1 남자1 이런식으로 업소측에서 매칭시켜주는데 매칭하고나면 매칭된 남,여가 특정공간?방?에가서 서로 얼굴 봄

여자가 ㅇㅋ하면 따로 떡치는방에 가서 떡치고 여자는 돈을받음 거절하면 남자는 새로운 매칭을 기다려야됨 될때까지ㅇㅇ 단 여자는 거절을 계속해서 매칭이 안되면 돈을 한푼도 안받고 돌아가게됨

여튼 이런 시스템의 불법유흥업소?비슷한곳에 와서 첫 매칭된 여자랑 방에서 조우했는데 여자가 나보더니 존나싫은티를 내더라 존심상해서 걍 확 나가서 좀 오래동안 혼자 짱박혀있었음

매칭된 인원 1바퀴돌리고나면 여자측이 ㅇㅋ한 남자들 호명해서 방번호알려주고 가서 떡치라고 방송해주는데 1바퀴돌리고나서 내이름이 불리면서 몇번방으로 가라고방송이 나오더라

뭐지?시발 하면서 가봤는데 아까 조우했던 여자였음 아까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 뭔상황인지 몰라서 그냥 이것저것얘기했음 여자나이가 20후반이라더라 액면가 20초중반이었는데 신기했었음 여튼 얘기좀하다가 일단 씻고오겠다고해서 여자가 ㅇㅋ하면서 준비하고있겠다고했음

씻는도중 갑자기 쾅쾅 소리들리더니 문 열리면서 이상한 남자가들어오더니 나 쓱보고 쌍욕날리면서 여기 가만있으라고 튀면 죽인다고하면서 여자한테 쌍욕날리면서 가더라 아마 여자 남편이거나 아버지였던거같았음

존나 무서워서 일단 여기있으면 좆되겠구나해서 알몸으로 냅다 문밖으로 튀었음 튀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배정된방이 1층이었음> 화장실로들어갔는데 화장실이 ㄹㅇ 존나넓더라 똥칸만 백개이상되보일정도로 여튼 아무데나 똥칸 들어가서 문걸어잠그고 존나 떨면서 쳐박혀있었는데 인기척들려서 또 존나쫄았고 근데 다행히 그 싸이코 남자새끼가아니라 그냥 화장실 이용하러온 새끼들이었음 내가있던 칸 지나가는데 잠깐 안도하고 머릿속이 존나복잡해져서 시발 시발거리면서 있었는데 그러다가 깨어남 집에 가족들 들어오는 소리에 깬거같음

깨고나서 처음으로 든 생각이 떡못쳐서 아쉽다가아니라 진짜 씨발 존나 다행이다 이런생각이었음

존나 무슨소린지 횡설수설해놨는데 걍 내 꿈일기니까 굳이 읽지않아도된다 이런꿈 처음꿔봐서 꿈 일기로 한번 남기고싶어서 글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