価格が下落傾向の福島産のお米、全国の流通状況が判明!全国1位東京、2位兵庫、3位新潟、4位沖縄、5位大阪!
가격이 하락세인 후쿠시마산 쌀, 전국의 유통 상황이 판명! 전국 1위 도쿄, 2위 효고현, 3위 니가타현, 4위 오키나와현, 5위 오사카!
2014년 11월 19일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쌀의 유통 상황이 드러났습니다. 후쿠시마현 농림 수산부가 2014년에 공개한 ‘쌀의 생산과 유통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쌀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곳은 도쿄(53,658 톤)라고 되어 있습니다.
순위별로는 2위 효고현(15,202 톤), 3위 니가타현(7,250 톤), 4위 오키나와현(3,528 톤), 5위
오사카(3,293 톤)였습니다. 이 자료는 2012년에 수확된 쌀의 출하 데이터이지만, 올해도 기본적으로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서일본 쪽으로의 출하가 많군요. 오키나와현은 쌀의 자급율이 매우 낮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전부터 후쿠시마현과
협정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오키나와현에는 후쿠시마현산 쌀이 의외로 상당히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도쿄는
단순히 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되지만, 효고현은 인구에 비해서 이상하게 많이 유통됩니다.
2014 년은 그동안의 하락세 이상으로 후쿠시마산 쌀의 가격이 하락세이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외식 산업에 유통중인 것도 많다고 들리므로, 쌀의 생산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4年産米概算金、暴落 東北まとめ
동북 지역의 2014 년산 쌀의 개산금(概算金) 폭락
2014년 9월 21일
동북 지역 각 현의 ‘전국 농업 협동 조합 연합회(JA)’ 본부가 농가로부터 판매 위탁을 받을 때 지불한 ‘2014 년산 쌀의
개산금’이 나왔다. 각 현의 주요 품목들은 지난해에 비해서 1,200 ~ 4,200 엔이나 대폭 하락했고, 전체적으로 과거 최저를
기록했다. 쌀의 수요 감소, 과잉 재고, 동일본 지역의 풍작 예상 등이 겹치면서 한순간에 가격 파괴를 초래한 모습이다.
각 현의 JA본부가 정한 주요 종목의 개산금(일등미 60 kg)은 아래의 표와 같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풍문 피해로 힘들어
하는 후쿠시마산 코시히카리(쌀의 품종명)의 하락률이 높고, 하마도리는 37.8 %, 나카도리는 35.1 % 나 떨어졌다.
브랜드 쌀로서 구입 문의가 많은 야마가타현의 ‘츠야히메’ 품종도 1,200 엔(8.8 %)이 줄었다. 2010 년산의 가격(11,500 엔)을 웃돌았지만, 전국적인 가격 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동북 지역 각 현의 개산금 하락은 2 년째 연속이다. 아오모리현의 JA본부의 미곡부장은 “동일본 대지진 후에 공급 부족으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던 열기는 식었다”고 분석했다.
이와테현의 JA본부는 지난해 8만 톤이었던 ‘수확 전 사전 계약량’이 2만 톤에 그쳤다. 이와테현의 JA본부의 미곡부장은 “관동산
코시히카리조차 1만 엔대인데, 전국적으로 상당한 충격이다. 판매 기간의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며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앞으로의 쌀 가격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가격 인하를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다”(야마가타현 JA본부), “쌀 생산지 사이에
경쟁이 더욱 격화되어서, 시장 상황이 한없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아키타현 JA본부) 등, 비관적인 전망이 감돌았다.
주력 품종인 ‘히토메보레’의 개산금이 과거 최저를 기록한 미야기현의 JA본부장은 “생산자에게는 괴로운 가격 수준이지만, 한해 안에
모두 판매하기 위해서 현 단계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가격을 매겼다.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후쿠시마산 식품의 구입을 주저하는 소비자 증가
싱가폴에 후쿠시마산 쌀 수출 재개
표시는 홋카이도산 쌀, 내용물은 후쿠시마산 쌀, 세슘도 검출
방사능 오염 3위 도쿄
칼륨과 세슘의 차이
* 2014년 11월 17일에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 식품 목록'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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