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の2月採取の下水道汚泥から、1430ベクレルのセシウム検出、江戸川、荒川沿いで高濃度汚染
도쿄도에서 2월에 채취한 하수 슬러지에서 세슘 1,430 베크렐 검출, 에도가와·아라카와를 따라 고농도 오염
2015년 2월 22일
도쿄도는 도내 하수 처리장의 하수 슬러지에 포함된 방사성 세슘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그 자료에 따르면, 도쿄도
에도가와 구(江戸川区)에 있는 카사이 물 재생 센터(葛西水再生センター)의 슬러지 소각재에서 1 kg 당 1,430 베크렐이
검출됐다.
아다치 구(足立区)에 있는 미야기 물 재생 센터(みやぎ水再生センター) 740 베크렐, 이타바시 구(板橋区)에 있는 신가시 물
재생 센터(新河岸水再生センター) 700 베크렐, 코토 구(江東区)에 있는 동부 슬러지 공장(東部スラッジプラント) 660 베크렐
등, 에도가와(江戸川)와 아라카와(荒川)를 따라 고농도의 슬러지가 잇따랐다.
도쿄도는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15 년 1 월 28 일 ~ 2 월 10 일 사이에 각 처리장의 슬러지 소각재와 혼연재에 포함된 방사능 농도를 조사했다.
<슬러지 소각재의 방사능 농도 측정 결과(도쿄도 하수도국, 2015 년 2 월 20 일)>
검사 대상 |
시설명 |
요오드131 |
세슘134 |
세슘137 |
세슘합계(Bq/kg) |
---|
채취일 : 2015 년 1 월 28 일 ~ 2 월 10 일 혼연재 : 비산되지 않도록 슬러지 소각재에 물과 시멘트를 섞은 것. |
슬러지 소각재 (汚泥焼却灰) |
동부 슬러지 공장 東部スラッジプラント(江東区新砂) |
– |
140 |
520 |
660 |
카사이 물 재생 센터 葛西水再生センター(江戸川区臨海町) |
– |
330 |
1,100 |
1,430 |
미야기 물 재생 센터 みやぎ水再生センター(足立区宮城) |
– |
160 |
580 |
740 |
신가시 물 재생 센터 新河岸水再生センター(板橋区新河岸) |
– |
160 |
540 |
700 |
남부 슬러지 공장 南部スラッジプラント(大田区城南島) |
– |
99 |
330 |
429 |
키타타마 1호 물 재생 센터 北多摩一号水再生センター(府中市小柳町) |
– |
150 |
430 |
580 |
미나미타마 물 재생 센터 南多摩水再生センター(稲城市大丸) |
– |
27 |
68 |
95 |
키타타마 2호 물 재생 센터 北多摩二号水再生センター(国立市泉) |
– |
120 |
400 |
520 |
아사가와 물 재생 센터 浅川水再生センター(日野市石田) |
– |
– |
72 |
72 |
타마가와 상류 물 재생 센터 多摩川上流水再生センター(昭島市宮沢町) |
– |
30 |
95 |
125 |
하치오지 물 재생 센터 八王子水再生センター(八王子市小宮町) |
– |
41 |
150 |
191 |
키요세 물 재생 센터 清瀬水再生センター(清瀬市下宿) |
– |
31 |
86 |
117 |
혼연재 (混練灰) |
남부 슬러지 공장 南部スラッジプラント(大田区城南島) |
– |
120 |
420 |
540 |
↑
슬러지 소각재의 방사능 농도 측정 결과(도쿄도 하수도국, 2015 년 2 월 20 일)
전국적으로 하수 슬러지를 식량 생산에 이용
福島第一原発 高濃度ストロンチウム90等流出の警報、最高1㍑当たり7230ベクレル。港湾内に流れ込む。東電、原因掴めず
후쿠시마 제1원전, 고농도의 스트론튬90 등 유출 경보, 1 리터당 최고 7,230 베크렐. 항만에 유입. 도쿄전력, 원인 몰라
2015년 2월 22일
도쿄전력에 따르면, 2015 년 2 월 22 일 오전 10 시경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의 배수로에서 방사성 물질
농도의 상승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 스트론튬 90 등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 물질의 측정은 1 리터당 최고 7,230 베크렐에
달했다.
유출 당시의 베타선량은 5,050 ~ 7,230 베크렐이라는 높은 수치였다. 이 고농도의 오염수가 그대로 제1원전 항만에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지하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지하수 바이패스(우회)’를 위해서 도쿄전력이 정한 베타선량의 기준치는 5 베크렐
미만으로, 이를 크게 웃돌았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염수가 저장된 탱크에서 유출된 것은 아니며, 원전 구내에 있는 배수로의 방사선을 모니터링하는 모니터에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오전 11 시 35 분경에 배수로의 문을 닫는 등의 대책을 취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바다로
유출된 오염수의 유출량은 모른다고 한다.
낮 12 시 30 분경에 채취한 항만 안의 바닷물에서 검출된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 물질은 1 리터당 3,000 베크렐이었다.
평소보다 훨씬 높은 농도로, 오염수의 유출로 인한 급상승임을 알 수 있다. 제1원전 항만은 펜스로 차단되어 있어서, 항만 내
어패류의 출입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지만, 바닷물 자체의 출입은 막을 수 없다. 때문에, 오염수의 일부가 태평양으로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 구내에 있는 배수로의 방사선 모니터 경보 발생에 대해서 – 도쿄전력
福島第一原発沖の海底土から、800ベクレルのセシウム検出。汚染水流出で放射性物質の海洋沈殿進行を立証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의 해저 토양에서 세슘 800 베크렐 검출. 오염수 유출로 방사성 물질이 해저 토양에 축적되고 있음이 입증되다
2015년 2월 22일
원자력 규제 위원회가 2015 년 2 월 19 일에 발표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해저 토양의 방사능 농도 분포 조사에
따르면, 2015 년 1 월에 채취한 해저 토양에서 1 kg 당 최고 800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이 조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 km를 중심으로 43 개의 지점에서 해저 토양을 채취한 후 건토 중량(乾土重量)으로
환산해서 평가했다. 그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바로 앞의 해저 토양에서 800 베크렐이 검출됐으며, 그 외에도 740 베크렐,
540 베크렐 등의 고농도가 검출됐다. 고농도 해저 토양의 대부분은 원전과 가까운 지점이었지만, 반경 약 40 km 지점과 약
60 km 지점인 이바라키현 경계 부근에서도 100 베크렐이 넘는 세슘이 검출됐다.
해저 토양의 오염은 원전에서 남쪽 방향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방사성 물질이 해류를 따라 이바라키현 쪽으로 계속 침전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배신자 도쿄전력
↑
http://www.radiationexposuresociety.com/wp-content/uploads/2013/06/76b0e415bbf7d8fe39b289931a167171.pdf (page 7)
↑ https://ur2014.files.wordpress.com/2014/01/e382b8e383a3e383b3e38391e383bce381aee7b590e69e9ce38082.pdf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