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 36초짜리 720p에 싱크 최적화

ㅇㅅㅌ인가 내가 한때 인도 커리집을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던 게이였는데

요즘엔 먹을 만한 데가 없다. 가격도 비쌈 ㅠㅠ

나게이도 이제 집에서 만들어먹어야겠어... 하고 있는 찰나

크래슁을 보게 됐는데 3화에 뙇!! 하니 인도커맄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존나 침샘 고임....

막판에는 와 안토니한테 빙의돼서 나도 흥분ㅋㅋㅋㅋㅋㅋ

위꼴 에피소드 3화 보자!

짤에 나온 장면이 이번에피에서 존나 웃겼던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재미 반감될까봐 앞뒤 자른건데 동영상으로 다 봐야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데이만 몰로니 (안토니 역) 드라마 소개 클립 내용 (데미안 몰로니 포럼에서 퍼옴)

-채널4 공홈에 크래슁 배우들의 드라마 소개 클립이 있는데 거기서 따온거

아쉽게도 나머지도 영상으로 존나 보고 싶지만 공홈은 잉국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잉국게이들 얼른 가서 봐라...크흡 시간나면 다른 캐릭터들 내용도 알려주라..큽 특히 조나단 베일리..ㅠ 큽...

http://damienmolony.org/2016/01/04/introducing-crashing-new-video-cast-interviews-and-first-look-behind-the-scenes/

I play Anthony, the chef.

I am engaged to Louise’s character Kate and we’re in a very happy, very pleasant relationship. 

Then my great childhood friend, Lulu, comes to say with us and that throws a spanner in the works slightly.

We’re filming in Whitechapel, the old Royal London Hospital…

It gives rise to so many fantastic laugh out scenes.. in our bedroom, for instance we’re in a surgery, 

so they have these amazing lights that you can reach around and move at any angle… it’s very, very clever

It’s been such a fun four weeks, the only problem that I’ve had really is trying not to laugh during scenes 

and I hope that’s a sign of how funny this show is.

전 셰프로 일하는 안토니를 연기하죠

전 루이즈가 연기하는 캐릭터 케이트랑 약혼한 사이고 저희는 아주 행복하고 아주 즐겁게 사귀는 사이에요

그러다가 제 소꿈친구 룰루가 나타나고 약간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돼요

드라마는 화이트채플에서 찍었어요. 오래된 로얄 런던 병원에서 촬영했죠.

웃음을 유발하는 끝내주는 장면이 엄청 많아요. 예를들면 수술을 받는 느낌을 주는 저희들의 방이라던지요

수술실의 어느 각도도 움직일 수 있고 어디로든 내밀 수 있는 쩌는 조명도 있죠, 정말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정말로 재밌는 4주였어요. 제가 겪은 유일한 문제는 촬영을 하면서 웃지 않으려 애썼다는 거에요

그게 이 드라마가 얼마나 재밌는지를 알려주는 신호였으면 해요!

별거 없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넼ㅋㅋㅋㅋㅋㅋㅋ

로얄 런던 병원 가보고 싶닼ㅋㅋㅋㅋㅋ

나중에 잉국가면 꼭 가봐야할듯

그리고 촬영하다 빵터지는 데미안 몰로니도 보고 싶다 ㅋㅋㅋ

3화에 다같이 커리 먹는 부분에 가만 보면 데미안 몰로니가 살짝 피식피식 웃는거같던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다른 캐릭터들보다 웃음을 못 감췄던 장면이 전체적으로 많았던듯ㅋㅋㅋ

아니 유일하게 데미안만 그런듯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루 괴롭힐 때 나오는 웃음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사실적이라 인상적이었는데

진짜로 웃겨서 웃는건가 보다 ㅋㅋㅋㅋ

드라마 촬영이 4주만에 끝났다니 

그럼 시즌2 컨펌나면 금방 나오려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