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mes for the Holidays : 

아아 모리아티는 갔습니다... 그렇지만 모리아티가 없다고 해서 씐나는 셜로꾸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입니다...

셜록 4번째 시리즈는 큰 구멍과 함께 시작한다. 모리아티 모양의 구멍 말이다. 셜록의 오랜 숙적은 확실하게 갔다. "모리아티는 죽었어요" 시리즈의 공동제작자 스티븐 모팻은 말한다. "스스로 머리를 쏴날려버렸죠. 그는 죽었어요." 하지만 그말은 곧 셜록의 마인드팔라스 벽을 긁어댈 새로운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둡고 비가 내리는 밤, 셜록의 촬영장 어디에도 새 악당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어딘가에 모팻이 "썼던 것 중 가장 어두운 악역인" 토비존스의 컬버튼 스미스가 숨어있다.

원작에서 스미스는 그의 조카를 감염시켜 죽이고 홈즈도 없애려고 시도했다. 티비시리즈에서는 그는 더 조용한 캐릭터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말이다. 

"그는 아주 불안함을 줘요" 모팻이 말한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에대해 토비가 신경쓰지말았으면 하지만, 그는 아주 작은 사람이죠. 그렇지만 여전히 이상하게도 물리적인 위협이 됩니다. 엄청난 위협감을 자아내죠." 공동제작자 마크개티스가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기도 해요. 둘 사이의 전환은 아주 무서울 수가 있죠."

3개의 최신 에피소드는 새롭게 합류한, 아주 작은 출연자도 소개한다. 존과 메리 왓슨의 아이 말이다. 

"존과 셜록 사이의 관계는 필연적으로 변하게 되죠." 프리먼이 말한다. "당신도 상상할수있듯이, 존에게 아내와 아이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없어요."  

새로운 멤버에 대한 셜록의 반응은 가벼운 무관심이라고 컴버배치는 말한다.

누구도 이게 셜록홈즈의 마지막이 될거라고 예상하지는 않지만, 이 시리즈는 많은걸 갚게 될것이라고 컴버배치는 말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행복할 수 없을것이라고. 새 아기가 기쁨을 가져다주긴해도, 그게 오래가진 않을것이다. 

"이건 존과 셜록이 가야할 거친 여정에 대한 것입니다." 모팻이 말했다. "이번엔 그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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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존스가 맡는 역할이 원작 죽어가는 탐정의 "컬버튼 스미스" 라는게 확정!

덧 : 끝날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확실히 이번 4시즌으로 셜록 시리즈가 국면의 전환을 맞이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셜록 페이즈1→2 느낌...

셜록-은퇴한 탐정 이라던가 셜록 - 서섹스에서의 새로운 시작... 왜 이런게 떠오르짘ㅋㅋㅋㅋㅋㅋㅋ

암튼 5시즌이 나온다고 하면 훨씬 오래 기다려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