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 겸 비교할 겸. 생각나는 대로
(1 ~ 11 사이에 안 본 에피 있으면 ㅅㅍ)
모팻

1. 나노봇 (Are you my mummy?). 치료용 로봇으로 호러 드라마 연출
2. 태엽로봇 (퐁파두르, 딥브레스). 인간이 되고싶은 로봇
3. 우는 천사. 설명이 필요 없는 우는 천사
4. 바스타 너라다. 그림자 속의 피라냐
5. 죄수번호0.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죄수
6. 별고래. 우주를 배회하는 영국을 등에 진 고래
7. 시간의 틈. 떡밥 투성이의 정점
8. 사일런스. 닥터의 침묵을 수호하는 운동
- 8.1 사일런트. 잊게 되어버리는 고해성사의 성직자
- 8.2 마담 코바리안 집단. 살인멸구가 목적인 이단
9. 테셀렉타. 미래의 법무부, 소인들이 조종하는 로봇
10.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의 하수인들
*G.I 자체는 올닥에서부터 나왔으므로 제외
- 10-1. 눈, 얼음인간.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의 정체 및 첫 정복 계획
- 10.2 스푼헤드. 와이파이 감옥
- 10.3 위스퍼맨. 형체가 없는 유령같은 존재들
11. Listen의 침대 밑 괴물
12. 아쉴다. Me, 불멸의 민폐캐
13. 고백 다이얼 / 베일. 닥터의 고문실
14. 기생하는 뇌. 눈 달린 푸르딩딩한
15. 우주선 연료. 전지전능한 연료
16. 수도승. 침략 시뮬레이션으로 100% 침략
이지만 엄마의 사랑을 이겨낼 수는 없지
17. 미시.
18. 유리인간. 망자의 증언들

이외에도 기존 빌런들 재해석
자이곤, 달렉 퍼펫, 굿 달렉(러스티), 미쳐버린 혹은 썩어버린 달렉들, 데브로스 유년기, 달렉-타임로드 등 혼종, 라실론 및 타임로드 관련, 몬다스 사이버맨, 마스터 등이나

컴패니언 외 조력자들
(단편 조력자들은 많아서 일부 제외하고) 패터노스터 갱(바스트라, 제니, 스트랙스), 오스굿, 대니, 칸의 자매들, 타샤 렘, 레스브릿지 (준장, 케이트, 아치볼드), 리버, 나돌, 미시(?) (셋은 컴패로 봐야되나), 1대 닥터, 워닥/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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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널

1. 42의 태양(Toraji). 태우고 싶어함.
2. 솔로몬. 공룡 밀렵꾼 (그리고 1대 닥터..?)
3. 샤크리. 타임로드의 전설. 탈리를 섬기는데 그게 뭐
4. 스텐자. 이빨요정
5. 전선다발. 파란 키세스/똥/슬라임 까고 나온 전선
6-1. 일린. 데솔레이션 레이스 주최자
6-2. 렘넌트. 행성의 암살자, 말하는 가연성 천
6-3. 저격 로봇
7-1. 왕거미. 유전자변형
7-2. 로버트슨. 짭트럼프, 막판에는 닥터가 빌런인지 얘가 빌런인지
8. 프팅. 먹성 좋은 위험한 두꺼비? 아디포스 지방덩어리?

이외 기존 빌런들 재해석
동면에서 깨어난 실루리안

컴패니언 외 조력자들
폰드 라이프의 가사도우미 우드, 네페르티티/존 (공룡), 브라이언, 케이트 스튜어트 (둘 출연은 칩널 에피가 처음인데 모팻이 만든건지 칩널이 만든건지 모를), 그레이스, 야즈 가족들, 우주선 에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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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빌런들만 봐도 아쉽다. 참신 한 게 없음.

에피마다 조연들은 모팻은 캐릭터를 먼저 잡아 놓고 푸는 느낌이고, 칩널은 관계성/서사를 잡아놓고 그거에 맞춰서 캐릭터를 넣는 느낌. 잘만 살리면 좋으련만 여태껏 한 거 보면 99% 가족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