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CN을 등안시 하고 있었더니...
케임브리지 스파이를...ㅜㅜ 오늘부터 해주고 있었군화..ㅜㅜ
일단 자막이 없으니, 저번에 언제 다시 보여줄꺼냐고 문의할때는 방영계획 안 잡혀있습니다.
어쩔시구리 답변해주더니만..;;;
아이씨..뭐야 놓쳤잖아..ㅜㅜ

이미 다들 알겠지만..영드갤로 다시 거듭났으니 다시 올리는 소개글..


꽃미남 4인방 선물세트...제인 에어의 로체스터 옵빠,
로스트 프린스에서의 조지 옵빠,
BBC 설득에서의 윌리암 옵빠(예전에 비해 많이 삭으셨더군효..ㅜㅜ),
ITV 설득에서의 웬트워스 대령 옵빠...ㅠㅠ
보다보믄 다량 출열 사태 예상됨..


4명의 실제 모습들..옵빠들과 좀 닮았을까?

Cambridge Spies
(2003. BBC, 실화이고 냉전시대 역사물임.
 -> 프롤로그 부분 :  이 이야기는 세계 첩보 역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중간첩 이야기다.
     4명의 순수한 영국인이 조국의 반역자로 변화되는 극적인 상황을 그린 영화이다.
 현재 케이블 방송 MCN에서 밤 12시 10부터 해주고 있음..
 오늘부터 토요일까지임..ㅜㅜ 4부작인 줄 알았는데 5부작으로 나눠서 해주는가 봄 )

IMDB : http://imdb.com/title/tt0346223/ (저 화려한 출연진을 보라..미침.-_-)
공식홈페이지 : 스크린샷 게시판
(BBC에서 검색해보믄 실화라서 그런지..이런저런 애기가 많아효)
http://moviescreenshots.blogspot.com/2006/05/cambridge-spies-2003-directed-by-tim.html
http://www.screenonline.org.uk/tv/id/1009077/index.html
http://en.wikipedia.org/wiki/Cambridge_Five (위키미디어의 그들에 대한 실제 정보)
http://www.crimelibrary.com/spies/cambridge/cambridgemain.htm
(케임브리지 스파이에 대한 모든 것..범죄도서관에..허걱..=_=)

1934년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의 총명하고도 이상주의적인 네 명의 젊은 학도들이 러시아를 위한 첩자로 스카우트된다. 젊은 시절의 이상주의와 공산주의를 향한 열정, 그리고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재능과 히틀러에 대한 증오심에 불타올라, 이 네 청년들은 엄청난 개인적 위험을 무릅쓰고 영국의 중요한 국가 기밀을 모스크바에 넘겨준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의 독재로 인해 전 유럽이 시달리고 있던 때, 이 네 명은 “수수께끼 (Enigma)”로 불리는 국가 기밀과 원자폭탄 개발 정보를 러시아에 전달하는 스캔들에 휩싸인다. ‘구게르니카’의 잔혹상, 전쟁 직전의 비인(Wien), 화염에 싸인 런던, 냉전의 워싱턴, 그리고 최후의 필사적인 모스크바 행.. 20년에 걸친 스파이 활동과 배신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은 각자의 신념과 비밀에 남모르게 묶여있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단 한 가지를 이해하고 있을 뿐이었다 : 그들이 서 있어도 함께, 넘어져도 함께라는 것을. MCN방영 놓치고 하는 뻘짓꺼리..;;로스트 프린스도 그렇구.. 케임브리지 스파이도 그렇구 난 MCN에서 하는 건 맨날 1편 놓쳐..;; (앨리스 TV는 안 그려냐만..=_= ) 사진 속의 여인은 누구? 아무튼 알흠답다. 마주보며 웃으니 좋화?-_-;; (오른쪽은 사진 속의 여인네 같은데..;;;) 이 여인네는 또 누구예효..로체스터 옵빠~ㅜㅜ 막상 실물보니 아닌가 얼굴을 왜 찌푸리지?=_= (드라마를 못봤으니 왜 저러는지 당쵀 알 수가 읎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라기엔 너무 뜨악한 표정과 얼굴...) 사무엘 옵빠 많이 삭아보여...ㅜㅜ 일그러진 미소마저 예술인 우리 주인님~ 다리 옆에서 루퍼트 옵빠와 나란히 포즈 루퍼트 옵빠 얼굴도 작구, 키도 무지 크구나...=_= 넥타이가 이쁘군...;;;가지고 싶다아.;; 오늘의 교훈..MCN을 무시하지 말자..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