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로 출산한지 얼마 안된 슈펜이 젖몸살에 끙끙 앓는데 손도 하나고 손가락도 세개라 혼자 주무르지도 못하니 알도가 도와줘야겠지 후후후


의사한테 양손으로 이케저케 해야 한다고 남편분한테 가르쳐주라고 배웠는데도 슈펜은 부끄러워서 첨에 숨길 거 같다 안그래도 임신 출산하면서 알도가 지극정성으로 받들어주니까 미안해서 더 신경쓰이게 하기 싫은거지 그리고 자기 가슴에서 모유가 돈다는 게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오메가고 아기 가졌으니 당연한건데 평생 군인으로 딱딱하게 살아온 슈펜은 이런 일에 늘 수줍어했음

그래서 젖몸살 따위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이었는데 그러면 안되지 킬킬킬...계속 가슴이 뭉친듯 딱딱하고 유두가 서서 옷에 스치기만 해도 쓸려서 아파서 힘들었으면 좋겠다 마시지도 하고 미리 짜서 담아둬도 좋은거 알지만 아무래도 한손으론 너무 힘든거.. 아기 봐주는 유모가 눈치채고 도와줄까 묻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 젖을 짜달라고 할순 없잖아 남한테 그래서 슈펜은 알아서 한다그러고 유모는 남편한테 꼭 부탁하라고 당부를 하고 감

슈펜도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말하려고하는데 그날따라 알도가 퇴근이 늦어짐 아가는 이미 자고 있고 슈펜은 잠든 아기 침대 옆에서 보고 있다가 가슴이 땡겨서 결국 셔츠를 풀어헤치고 조심조심 한손으로 하는데 뜻대로 되질 않고 더 아프기만 해서 으응..아..아..  하고 앓는 소리 내가면서 만지겠지 이때 알도가 집에 들어와서 그 소리를 듣는게 옳다

화들짝 놀라서 방문여는데 아기는 자고있고 슈펜은 가슴 풀어헤치고 만지고 있으니 알도가 ???? 하는데 슈펜이 얼굴 새빨게져서 그런거 아니라고 도리질 치겠지 그걸 보고 알도가 안심하고 싱글벙글하면서 다가와서 뭣이 아닌데? 물으니 슈펜이 그거..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딱딱하게 말하는데 그래봤자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달아올라있으니 존나 야하겠지 알도는 일단 옆에서 아기가 자고 있으니 그대로 슈펜 다리까지 안아들고 침실로 향하면서 슈펜 얼굴에 쪽쪽 하면서 또 물어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다고? 난 암생각도 안했는디? 당신이 뭔 생각을 하길래? 능글맞게 물으니 슈펜은 미칠거 같겠지ㅋㅋㅋ

슈펜을 침대에 내려놓고 나서도 알도가 계속 슈펜 여기저기 입맞추면서 응? 응? 우리 대령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 하고 놀리면서 더듬다가 가슴에 손이 닿으니 슈펜이 아흣 하고 소리를 내는거임 알도가 놀란 얼굴하니 그제야 슈펜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가슴이 뭉쳐서 만져줘야 한다고 말하겠지 알도는 아니 그걸 왜 인자 말혀! 하고 놀라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해야지 내가 그런 말도 못할 사람이여? 궁시렁대면서 슈펜이 자기 품에 기댈수 있게 앞에 앉히겠지 그리고 뒤로 껴안고는 가슴 만지려다가 멈칫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볼 거같다 아프다니 차마 함부로 주무르진 못하고..

그래서 슈펜이 의사한테 들은대로 말해주는데 알도 거친 손이 적당히 부풀어오른 자기 가슴을 쥐니까 아프기도 아픈데 한편으론 기분이 묘한거임 임신이다 출산이다해서 둘이 그간 관계가 별로 없었어서. 몸이 약한 슈펜을 배려해 알도가 참은거였지만 쌓인건 슈펜도 마찬가지 였겠지 그래서 자기 뒤에 바짝 붙어서 알도가 이렇게? 하고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숨결도 간지럽고. 원래보다 더 부풀어오른 가슴도 예민하고. 근데 알도는 또 엄청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만져주고 있는데 그게 더 안달나는거임. 알도 손이 부드럽진 않다보니 조심히 만진다고 하는데 쫌 쓸리면 예민하니까 슈펜이 하응, 하면서 움찔하는데 그 신음소리가 존나 야해서 알도도 말로는 아픈가? 물어보면서도 꼴려서 미치겠는거임 근데 슈펜은 출산한지 얼마 안됐고 지금 아파서 마사지해주는 중인데 이런 생각하는 제가 죽일놈이라고 생각하겠지

첨엔 슈펜이 소리내는게 진짜 아파서 내는거였는데 점차 풀어지면서 손길이 더 묘해져서 슈펜이 하아 으응 내는 소리가 좀 이상해지는거임 그러다가 어느순간 알도 손이 젖어서 보면 슈펜의 젖이 한두방울 맺혀 있을거임 그걸 보고 알도는 망설이는데 슈펜이 알도 손 잡으면서 ㅇㅣ제 빨아줘야 할거같은데.. 하고 말하는거임 물론 의사의 지시사항이었지만 그순간 야하게 들리는건 어쩔수 없겠지 알도는 속으로 씨발시발 욕을 하면서 슈펜을 돌려세움 그리고는 제법 부풀어오른 통통하고 뽀얀 가슴을 입에 담겠지 살짝 머금었다가 이래선 소용 없다는걸 깨닫고 쪽쪽 소리날 정도로 빨기 시작하는데 슈펜이 허리가 뒤로 꺽일 정도인 거임 알도는 슈펜 허리를 한손으로 잡고 다시 빨기시작하는데 모유가 진짜로 흐르고 알도가 그걸 삼키고 있으니 배덕감이 완전하세요.. 그것도 그거지만 빨리면서 자극이 엄청나서 슈펜은 저도 모르게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음

본딩된 오메가가 흥분해서 향을 풀어놓고 있으니 알도가 반응하지 않을 수 없겠지 안그래도 눌러참고 있던 알도가 슈펜 넘어뜨리고 그 위에 올라타서 슈펜 양쪽 가슴 그러모으고 한번에 쪽쪽 빨다가 나머지 한쪽만 빨면서 새된 신음 내뱉는 슈펜을 바라보며 좋은가? 물어보는거지 슈펜은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고 대신 다리로 알도 허리를 감는데 거기에 알도가 미쳐버리겠지 속으로만 하던 시발 욕을 소리내서 하고는 슈펜 얼굴 붙잡고 진하게 키스하는데 키스만으로도 이미 반쯤 정신 나갈거 같은 거임 알도는 다시 슈펜 눈이며 뺨,  목덜미에 정신없이 키스하면서 한손으론 슈펜 엉덩이 사이를 헤집겠지 근데 이미 엄청나게 젖어서 질척거릴 정도라서 알도가 웃음이 나옴 자기만 참은게 아니라서.

두손가락은 거뜬히 들어가서 쑤시는데 이미 조이고 난리도 아님 알도가 아따 진작 해달라고 말을 하지? 어떻게 참았는가? 놀리고 슈펜은 울상지으면서도 자기도 알도 바지버클을 벗기는데 이미 그쪽도 기립해서 프리컴 질질 흘리고 있어서 알도가 좀 민망해했으면

그래서 다벗고 떡치는데 알도가 박으면서 슈펜 가슴 계속 괴롭혔으면 좋겠다 원래 슈펜은 가슴으로 그닥 느끼지 않았는데 출산하고 엄청 예민해진데다 더 커져서 알도가 뽀뽀만 해도 자지러지겠지 그게 귀여워서 일부러 알도가 가슴만 집요하게 괴롭히는거임 알도가 손가락 사이에 유두 끼워놓고 빙빙 돌리다가 세게 꼬집으면 하응 하고 엄청나게 구멍 조여오고 거기다가 모유까지 떨어지니까 알도가 좋다고 힘차게 빨아먹겠지

슈펜 자기 위에 마주보고 앉혀놓고 움직이게 하면서 가슴 빠는것도 좋겠다 제법 커서 두개 가운데로 모아놓고 거기 얼굴 파묻고 우유냄새 난다고 놀리다가 두쪽 한꺼번에 빨아들이면 알도 머리칼 붙잡고 뒤틀며 신음하던 슈펜은 다리 부들부들 거리다가 그대로 가버릴듯.. 그래서 알도가 가슴에 가버린 거냐면서 엄마가 이렇게 음란해서 어떻게 모유수유하냐고 자기가 다 먹어야겠다며 또 쪽쪽 빨아주겠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