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JYP가 이미 음반시장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집중적인 준비성(빅뱅 5년, 원더걸스 6년)으로 웰메이드 가수와 음반을 만들어내는데

sm은 문어발식 확장경영(소회사 계열사가 무려 12개) 으로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동방신기 컨텐츠를 과다하게 판매했음(2년동안만 7장의 앨범,싱글포함) 게다가 망하는 애들 속출하고

계속 중독성 강한 남자아이돌 컨텐츠(슈퍼주니어 트롯트등)으로만 상업행위에만

열을 올리고 정작 과거 보아때처럼(7년준비) 장기투자 연습생을 내놓지 않는다.

악순환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될꺼고 아무리 현재 가요계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지만

계속 HOT의 아류작들과 일본산 아이돌스타일 (쟈니스+모닝구)

에만 매달린다면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 않을꺼 같다. 분명 sm은 하향세다.

동영상 UCC 다모임 아우라에 60억 투자했다가 부도 위기까지 맞은걸 보면

경영 진짜 무리하게 하는듯 UCC사업이나 노래방사업이나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이 꽤 되는데

거길 어떻게 뚫겠다는 건지 sm하는거 보면 많이 불쌍하다. 경영은 정말 개허접이 아닐 수 없다.

한때 sm도 최고 우량주였지만 발경영으로 적자 몇번 크게 터진 뒤로,

지금 sm에겐 빅뱅이나 원더걸스같이 장기간 순이익없이 투자할만한 여력이 없음..

동방신기 3집이 엄청난 악질의 퀄리티였다는걸만 봐도 sm의 경영난 쯤은 쉽게 알 수있지..

한때 90년대 음반사의 3대 빅카드 sm, dsp, gm기획 중에서

중 dsp와 GM이 다국적 기업으로 변신하고

앨범의 집중제작보다는 영상쪽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dsp는 이미 드라마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었고

gm은 cj라는 대기업 밑에서 엄청난 돈을 굴릴 수 있는 위치고

반면에 sm은??

sm은 가수들한테서 수익을 의존하는데 이거 진짜 불안한 체제지..

보아로 먹고살고 동방신기로 빚갚고 있는게 sm의 현 주소..

보아가 암만 일본활동과 광고등으로 1000억을 벌어다주면 뭐하나..

sm의 실적과 주식이 개판일걸 보면 딱 보이잖아..? 경영이 발경영이란거지..

sm이 돈이 얼마나 궁했으면 14번 공연을 계약으로

무리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시켜서 34억 받아챙겼겠어?

현행 가요계의 sm,JYP,YG,gm의 사강구도에서

10년내 sm은 컨텐츠부족과 경영부실과 문어발식 사업으로 퇴출될거야..

10년뒤 음반시장의 핵심은 YG와 JYP가 될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