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게 생겨서 조금 추가해봄...

보고싶은거 1.

이벤트처럼 른들끼리 하는것도 보고싶다.

69 자세 먼저 시키는데 다이치가 장난스레 히나타한테 카게야마거랑 스가거랑 누구게 더 맛있냐고 ㅇㄷㅍㅅ하면 히나타 부끄러워 하면서도 "카..카게야마요...."하고 애인이름 부르겠지ㅋㅋㅋ 그럼 스가가 지금 내거 입으로 해주면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일부러 깊게 밀어넣고... 서로 ㄷㄸ도 해주며 분위기 달구겠지.

다이치랑 카게야마가 서로 보고싶은거 하나씩 주문해서 ㅇㅁ하게 만듦. 박을 때는 스가히나스가로다가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박고 박히게 하는걸로... 스가가 박을 때 히나타가 부끄럽다고 손으로 얼굴 가리는데 스가가 얼굴 보고싶다고 해서 다이치나 카게야마가 양손 붙들고 있어주면 좋겠다. 히나타가 박을 때는 스가한테 박힐 때 부끄럽다 그랬던 거랑 달리 갑자기 알파미 오빠미 뿜뿜할 듯. 근데 막 거칠게 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나츠 다룰 때처럼 다정하게 해줄 거 같다. 스가 목 뒤에 손넣어서 껴안고 목덜미에 뽀뽀도 쪽쪽 해주면서.

다이치랑 카게야마는 자기들 밑에서 박히기만 하던 애들이 박는 거 보면서 새삼 두근거릴거야... 스가가/히나타가 박을 때는 이런 표정이구나, 박힐 때는 이런 소리를 내는데 박을 때는 이런 소리를 내는구나 하면서... 앙앙거리고 울고 하이톤으로 신음하던 애들이 낮은 소리로 그르렁 거리듯 신음하고 송골송골 땀 맺힌 이마에 눈 감고 허리 흔드는거 관음하는 다이치랑 카게야마...

보고싶은거 2.

가끔 스가랑 히나타 양면ㄷㄷ 하나씩 나눠 끼고 내기하거나, ㄷㄸ해주는데 누가 더 오래 참는지로 내기하거나 여튼 그렇게 내기하면서 지는 사람 패널티주는데 사스가 섹스가 못 이겨서 맨날 패널티 받던 히나타 어느 날인가는 맨날 지기만 하는게 너무 서러워서 코 끝 빨개져서 그렁그렁 눈물 뚝뚝 흘리며 울겠지. 근데 다이치가 그거 보고는 스가한테 "이치넨세한테 너무 이겨먹으려고 하다니 선배가 되가지고 그래도 되는거야~?" 함.

그러면서 스가가 어른스럽지 못했으니까 잘못한거라면서 히나타한테 사과하라고 함. 사과의 의미로 스가 눈가리고 입에 재갈 물리고 손발 묶은 채 히나타 손에 ㄷㄷ 쥐어주고 맘대로 능욕해도 된다고 하는 다이치... 히나타가 요령없이 ㄷㄷ 힘줘서 깊게 쑤셔박는데 깊은 곳이 강한 힘으로 콱 찔리니까 아프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에 스가 ㅈㅅ가 서서히 서면 다이치가 스가 ㅈㅅ 손으로 꾹 잡고 못 가게 함. 벌 받는건데 느끼면 어떡하냐고 혼내면서... 스가 막 가고싶어서 허리 움찔거리고 재갈 물린 입에서 막 응, 읏, 으응 하는 소리 흘리고 그럴거다. 히나타한테 잘못했다고 빌라고, 히나타가 용서해주면 괜찮지만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다고 하는 다이치 스가 입에 재갈 풀어주고 사과하라고 함.

스가는 안에 들어온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치넨세들 앞에서 이렇게 묶여서 ㄴㅇ 당하는 상황 자체에도 흥분감 엄청 느낄거다. 막 흥분감에 움찔거리며 "으응...히..히낫..으흣! 히나, 타, 잘못했어..응, 응, 아..! 용서..용서해줘, 아으!!!" 하면서 달뜬 목소리로 가게해달라고 애원하는데 대답없는 히나타... 사실은 마음 약한 히나타 심하게 못하고 금방 그만두자고 할거 알기 때문에 카게야마가 진작에 한 손으로 히나타 입 틀어막고 한 손으로 ㄷㄷ잡은 히나타 손 위에 자기 손 얹어서 쑤시게 하고 있는거였음ㅇㅇ

보고싶은거 3.

넷이 모였으면 ㅅㅇㅍ이지. 다이히나 카게스가로 박는거 보고싶다.

아직 기술 부족한 카게야마는 약간 힘으로 퍽퍽 쳐올리는 스타일일거다. ㅎㅂㅇ 자세로 하던 스가 너무 거침없이 정직하게 쑥 하고 파고드는 카게야마 때문에 놀라서 퍼드득 허리 세우는데 다이치 때문에 S 기질에 눈떠가는 카게야마 머리 세우지 말라고 스가 머리채 잡아 꾹 누르고 계속 퍽퍽 쳐올리겠지. 카게스가는 이렇게 힘으로 하는 카게야마를 스가가 "카게야마 깊은데까지 해줘서 기분 좋아~"라고 추켜세우고 칭찬해주고 그러면서 "카게야마 허리에 키스해줘~" "목덜미 핥아주면 더 기분 좋을거야~" "카게야마 앞에도 만져줘.." 하면서 입맛대로 요령 좋게 가르치겠지.

다이히나는 평범하게 ㅈㅅㅇ로 시작하는데, 히나타 발목잡아 다리 벌리게 만든 다이치 아무것도 안하고 빤히 내려다봄. 부끄러워진 히나타 살짝 손으로 가리려는데 손 붙잡으며 히나타는 여기도 귀엽다, 여기 털도 머리카락 색하고 똑같다 이런 말해서 부끄럽게 하며 ㅅㅊㅍ을 즐길거다. 카게야마보다 기술력 높은 다이치는 약간 끝까지 몰아가면서 ㅅㅅ하는 스타일일듯. 빠르게 박았다가 천천히 했다가, 허리 천천히 돌리기도 하고, 체중 실어 꾹 누르기도 하고, 자세도 ㅈㅅㅇ로 시작해서 ㅎㅂㅇ도 하고 ㅎㅂㅇ한 상태에서 한쪽다리 높게 들어서 ㄱㅇㅊㄱ도 하고 그러겠지. 앞에도 착실하게 만져주면서.

하는 동안 다이스가는 아직 서툰 카게야마랑 히나타 보면서 뭔가 첫ㅅㅅ 했을 때 떠올라 '다이치도 이랬었지~' '스가도 그 때는 많이 서툴렀지~' 이런 생각하면서 묘한 감정에 젖어들고, 카게히나는 삼넨세 선배들하고 이러고 있는게 배덕감도 들고 동시에 딴 사람 위에서/밑에서 흥분하고 있는 애인한테 질투감도 들고 그럴거다ㅋㅋㅋ

그렇게 ㅅㅅ하다가 마지막에는 둘 다 ㅎㅂㅇ로 하면서 스가랑 히나타 얼굴 마주보게 하고 키스하게 함. 키스하는 동안 한 번이라도 입 떨어지거나 쪽쪽거리는 소리 안 나면 ㅅㅍㅋ한다고 으름장 놓겠지. 몸 달은 히나타 어찌할 바 몰라 스가 손 잡으면 스가도 그런 후배 귀여워서 손 잡아주고 둘이 깍지 끼고 하겠지. 둘 다 몸 달아오르고 숨 차올라서 키스하는 모양새가 어쩐지 애틋할 거다. 이쁜 애들 둘이 그러고 있으니 뒤에서 박는 쪽도 즐겁고, 히나타랑 스가도 애인 앞에서 뒤로는 다른 사람한테 박히면서 앞으로는 또 다른 사람이랑 키스하는게 배덕감 들어서 달아오르고...

스가는 다이치랑 ㅅㅍㅋ 즐기는데다가 이미 다이치가 저런 말 하는 거 자체가 ㅅㅍㅋ 하려고 마음먹은거라는 걸 알아서 하다가 힘든 척하고 입 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서 힘줘서 퍽퍽 쳐올리는 다이치에게 기분 좋은 곳 찔린 히나타가 먼저 "흐아앙!!!"하는 소리내며 허리 휘느라 입 떼버림.

사이 좋게 ㅅㅈ까지 하고나서 다이치랑 카게야마가 히나타랑 스가 각각 무릎에 엎어놓고 ㅅㅍㅋ하는데 히나타는 다이치가 나름 처음이라는 걸 고려해서 나름 좀 살살한다고 살살하는데도 너무 아파서 울겠지ㅠㅠ 막 다이치 선배 죄송해요, 주장 잘못했어요, 너무 깊이 찔려서 모르구 그랬어요...하면서 애걸복걸하는데 다이치 "히나타, 조용히하고 숫자 세야지" 이러면서 평소와 달리 냉정하게 굴면 히나타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눈물 그렁그렁 달고 숫자 세겠지.

반면 스가는 ㅅㅍㅋ 한 두번 해본 것도 아니고, 다이치 아닌 다른 사람에게 ㅅㅍㅋ을, 그것도 다이치 앞에서 당한다고 생각하니 살짝 흥분도 될거다. 근데 힘조절 못하는 카게야마 서브 날리던 그 손길로 엉덩이 짝 하고 쳐올리는 순간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비명 지르고 숫자 세는 것도 까먹겠지... 나름 여유롭게 ㅅㅍㅋ 기다리다가 정말 너무 정직하게 아프도록 때린 카게야마 때문에 당황한 스가 머릿 속이 하얘져서는 순간 멍 때리는데 카게야마가 "스가와라상, 숫자 못 세셨으니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하고 때릴거야. 스가 막 아파서 바둥거리는데 카게야마가 손 뒤로 꺾어서 붙잡고 팔 뚝으로 허리 눌러 못 움직이게 하면서 봐주는 거 없이 계속 때림. 스가는 막 카게야마 이름 불렀다가 다이치 이름 불렀다 하면서 막 우는데 옆에서 그거 보던 다이치 스가한테 처음 ㅅㅍㅋ 하던 날 떠올라서 머꼴하겠지... 그래서 불 붙는 바람에 카게히나 돌아가고 나서 둘이 2차로 ㄸ쳤다고 한다... 

그리고 ㅅㅍㅋ에 맛 들린 카게야마 때문에 히나타 엉덩이 남아나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