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부터 어쩌다가 배틀스타에 낚여서 파닥대는 큐겔 아후라 라고 해 ㅋㅋ 아 젠장.. 이노무 샤론중독은 심각하구나....내가 원래 여자캐릭터 현혹에 면역이 있는디;;; 이번 배틀스타의 그녀는 상당히 강하네;;; (토스터라고 부르면 죽는다~~!!!) (-0-)/ 12화까지 후딱 끝내고 13화를 오늘 받아서 봤어 무자막으로... 후우.... 빠른 회화 원래 잘 못알아듣지만 이건 도대채 영어라기 보단 미국어다;;;; 이건 영어가 아냐;; 도저히... 알아먹기 힘들었지만 어쨋든 대강의 스토리는 좀.. 아슷흐랄하게 흘러가더라고.. 각설하고... 12화 끝나면서 약간 안심되었지만... 13화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픈 장면이 흑흑;;; 이제부터 전개될 또하나의 중요한 흐름에 대한 복선이 살포시(사실은 대놓고;;) 깔려있는 듯하네... 인간에 대한 철학적 시각이 전반에 걸쳐 표현되어 있지만 확실히 사일론과의 관계 설정이 그런 시각으로 설정되어 있는듯... 아 입이 근질거리네;;; 발설하면 돌맞을까 두려우니 이쯤하고.... 혹시 샤론 발레리 가 극중에서 대략 어떻게 처리(?) 될지 힌트라도 가지고 있는 형 계시면 말씀좀 부탁해.. 뭐든 고맙겠어... 샤론과 힐로 커플이 행복해 질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땜에 잠까지 설친다니까;;;; 확실히 샤론은 웃어야 이뻐;;; 완전소중 샤론~~ 잇힝~ 세줄요약 1.며칠전부터 배틀을 보기 시작했는데 좀전에 2기 13화까지 봤다               2. 13화는 자막이 없어서 추론해가면서 봤는데 아슷흐랄 하더라               3. 샤론발레리 걱정때문에 잠까지 설친다 완소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