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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 하이브의 쏘스뮤직 어도어 타임라인.jpg
- 관련게시물 : [단독]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스톡옵션 갈등’ 밑에는 몇년전부터 떠돌던 내용이고 위에는 어제 새로 정리된 내용 너무나도 일치 실제로 수백억대 글로벌 오디션비용 전부 쏘스뮤직이 설거지당함 그래서 한동안 적자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다가 22년도에 르세라핌 런칭후 23년에 전부 갚음.. - [단독] 디스패치, 뉴진스 핵심은 쏘스뮤직 민희진 자가당착민희진이 하이브로 이적한 시기는 2019년이다. 그의 롤은 브랜드 총괄 CBO. 하이브 관계사 전반에 대한 브랜드를 지휘하는 역할이었다. "① 다수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으며 새로운 걸그룹의 론칭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② 신규 레이블을 설립해 신인 발굴 및 음악 제작 영역으로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브 보도자료)민희진은 (원래) 쏘스뮤직 데뷔조를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독자적인 레이블의 수장을 (먼저) 원했다. 이것이 바로, '어도어' 탄생의 배경이다.민희진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을 골랐다.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 등을 이관시켰다. 대신 쏘스에는 그동안의 트레이닝 비용을 전달했다. 민희진이 뉴진스의 엄마일까. 그가 세상에 내보낸 건, 맞다. 누구보다 잘 만들었다. 그러나 낳은 건, 소성진이다. 최대 3년 이상 공들인 자식들이다. 물론 민희진의 공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다. 그는 Y2K 감성을 현대식으로 재창조했고, 250(이오공)과 함께 뽕으로 한국형 이지리스닝을 완성했다.그래서 민희진은 보상도 받았다. 하이브 이사회는 2023년 1분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대신, 어도어의 주식(구주)을 저가에 살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민희진은 어도어 지분 18%(57만 3,160주)를 보유,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는 민희진 입장에서 세금 45%를 피할 수 있는 '한 수'였다.그도 그럴 게, 어도어는 비상장사다. (민희진이 주식을 받았을 당시) 어도어는 적자 기업이었다. 2022년 매출은 186억 원, 영업적자 40억 원. 만약 민희진이 스톡옵션을 받았다면, 취득 시점에 45%에 달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민희진은 적자기업 주식을 받음으로써 세금을 아꼈다. 게다가 스톡옵션은 재직 시에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민희진이 독립을 시도하면, 스톡은 사라진다. 그러나 주식의 경우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다. 민희진은 풋옵션(매도청구권)도 갖고 있다. 상호 합의한 가격으로 되팔 권리다. 하이브와 계약한 풋옵션 규모는 대략 1000억 원대로 추정된다.민희진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난 당시 비슷한 규모의 투자제안을 다른 곳에서도 받았기 때문에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는 없었다"고 말했다. 어폐가 있다. 그는 하이브 시스템의 수혜자다. 뉴진스 멤버 역시 하이브 연습생 풀을 활용했다. 그가 (길거리에서) 발굴한 게 아니라, (쏘스에서) 골랐다. 뉴진스의 성공을 민희진 공으로 돌릴 수 있다. 반대로 실패했다면, 그 빚은 고스란히 하이브가 감당해야 했다. 즉, 뉴진스의 영광은 그가 독차지할 게 아니다.- [단독] 민희진, 하이브에 정보자산 반납 안했다…감사질의서는 답할까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46141- 방시혁이가 똑똑하긴 똑똑하네...나도 대학교에서 토론수업 4년 하고 깨달았어
작성자 : ㅇㅇ고정닉
황당황당) 일본 구의원 선거에 '독도(獨島)'가 출마한 사연
며칠전 있었던 일본 도쿄 메구로구의 선거 관련 포스터들 후보의 얼굴과 이름이 적힌 평범한 포스터들이지만 그중 하나 이상한 포스터가 하나 눈에 띈다 메구로구의원 5번 후보는 얼굴과 이름 대신 독도 사진을 걸어놨음... 2월 22일은 다케시마의 날,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 ㅇㅈㄹ하는 게 공식 선거 포스터임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사건의 발단은 도쿄 메구로구의 구청장 선거였음 구청장 임기가 끝나고 새로 구청장을 뽑아야 하는데 현역 구청장이었던 아오키 에이지(青木英二)가 또 출마를 하겠다고 한 것 얘는 이미 메구로 구청장만 5선째인 인물인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쭉 구청장을 독식하고 있음 구청장 이전의 구의원이나 시의원 경력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메구로구를 지배해온 남자임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20년 넘게 해먹으면 질릴만도 하니까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러 당에서 후보를 내놨는데 자민당에서는 고노 요코(河野陽子) 현역 메구로구 의원을 구청장 내보냄 그런데 이러면 구의원이 하나 비니까 구청장 선거와 구의원 보결선거가 같이 이뤄진 것 아무래도 구청장보단 구의원이 좀 만만해 보이니까 별 잡다한 것들이 다 뛰쳐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저 독도 포스터를 붙인 새끼였음 아무리 자유분방한 선거가 가능하다고 해도 저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찾아봤는데 미친 놈이 아예 이름을 다케시마로 바꾸고 출마해버린 거였음 어떻게 사람 이름이 이치카와 다케시마(市川たけしま) 아무리 구의원 선거라도 거대 정당들 사이에서 뽑힐 자신이 없으니까 독도나 쿠릴열도 등으로 어그로 끌어서 한 번 주목받아보려고 했나본데 생각보다 어그로가 잘 끌렸는지 지지자들도 좀 생겼나봄 지지자들 면상만 봐도 수준이 보임 ㅉㅉ 그래서 대망의 4월 21일 선거 결과는 어땠을까? 응 6선 할거야 ㅋㅋㅋ 아오키 에이지가 무소속으로 나머지 다 누르고 또 구청장 당선 됨 저게 가능한 것도 신기함 그럼 구의원은? 입헌민주당 하시모토 쇼헤이가 28786표로 당선 자민당의 아라이 카요코는 25767표로 낙선하며 의석을 뺏김 이 개병신은 꼴찌하며 당연히 낙선함 근데 아무런 현실적 공약도 하나 없이 독도 하나만으로 어그로 끌어서 1370표나 받았다는 게 제일 충격적임 쪽숭이들 수준 ㅉㅉ 독도(獨島, Dokdo)는 명명백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 다시는 왜구에게 빼앗기지 말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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