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존칭 헷갈리는 부분하고 몇 군데 조금 손 봤어. ------------------------------------------------------------------------- 번역 - hsm & 칼마 / 자문 - 에스뷰 / (약간의) 싱크 수정 - hsm 하우스를 지금껏 안 보고 있다가 - 워낙 볼 것들이 밀렸거든 -_-;;; 이번 편 동영상과 영자막을 보고 재미있길래 뒤늦게 자막 작업을 하게 됐어. 재미있게 봤으니까 당연히 자막 작업도 쉽고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해 본 드라마 - 기껏 4가지 뿐이지만 - 중에 제일 힘든 거야. 대사의 길이에 압도 당했고(영자막은 세 줄씩 나와 -_-) 비비 꼬며 말하는 하우스의 말빨은 로스트의 소이어나 그레이의 알렉스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라 번역하느라 죽는 줄 알았어(여기서 실력이 뾰록나버렸쥐...-_-). 사실 의학용어가 한 줄에2-3개씩 뜨긴 하는데 이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오히려 그리 힘들지 않거든. 이번에도 special thanks to... 칼마 횽, 느닷 없는 구조 요청에 상당한 분량의 번역을 도와줘서 고마워. 횽 아니었음 중간에 손 놓을 뻔 했어. 에스뷰 횽, 역시 느닷 없는 구조 요청에 밤 잠을 설쳐 가며 난해한 부분을 명쾌하게 해석해 줘서 고마워. 횽 없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번역 못 했을 부분이 상당히 많은 거 횽만 알 거야. 그리고, ㅡ _- 횽, 시간 내서 격려 메시지에, 나중엔 드라마의 전체 흐름 설명까지 고마웠어. 오래 기다리느라 고생이 많았다우. Thank you~ 자막 받아서 본 횽들, 여태까지처럼,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가감 없이 알려주길 바래. 오역, 오타 등...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니까 부탁해. 글구 지난 한 주동안 자막 3개 작업해 보니까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아. 본업(!)도 내팽개치고 밤잠을 설치다 보니 몰골이 영...-_- 당분간은 욕심 안 내고 GA 다음 편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삼. 그럼,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