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립스틱 일드에 관심이 가서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댕기다보니 \'노지마 신지\' 라는 이름을 무쟈게 들었고 갠적으로 좋아하는 료코도 나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틀었다가 하룻동안 전부 보게 됨... 군데 군데 작위적인 부분도 쫌 걸리지만,, 자신의 인생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본다면 이 드라마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 본햏도 한동안 패닉모드.. 2. 롱러브레터 표류교실 본햏 드라마 보기전에 사전 줄거리는 절대 안보는 관계로 제목만 보고 이거 또 학교를 배경으로 청소년 문제를 다룬 GTO같은 학원물이라 생각했지만 1회부터 뒤통수에 임팩트를 퍽~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뉘리라 예상되는데 본햏은 상당히 Good 드라마 보고나서 한동안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 봐도 예사롭지 않게 느꼈다는.. 3.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일드 쫌 봤다는 사람이면 당3 한번은 언급하는 그 드라마 스토리나 구성은 평범하게 느껴지나 엄청난 내공의 배우, 그가 풍기는 카리스마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난감 요즘 소간지 쥬간지 별별 간지가 유행처럼 회자되나 와타베 아츠로.. 그의 포스는 두려울 정도 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