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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렌차이즈 미용사가 마지막 경고한단다.. ㅋㅋ
(모 유명한 프렌차이즈 미용실임)1. 여자친구가 미용실 가서 오렌지색 염색 해달라함2. 뭐 시술 뭐해야한다, 가격 얼마다 사전 고지 안하고 시술 ㄱㄱ3. (시술 시작 2시간 경과) 하는 중이래서 내가 가격 들었냐? 했는데가격 못들었다 함4. 가격 물어보라했는데 시간 30분 가량 질질 끌다가다른거 더하고 알려줌미용사 : 32.7만원 제시(클리닉 해달라 한 적 없음. 나머지 염샏 보색 위빙 등등 필요한건진 모르겠으나 해달라한적 없음. 사전에 해야한다고 듣지도 못함)5. 미용사인 지인에게 연락해 저게 필요한 시술인지 물어봄.일부 시술은 필요 없다고 들었지만, 난 잘 모르니까각각의 시술을 왜 하게됐는지 내가 직접 전화해 물어봄.6. 저렇게 안 하면 여자친구가 원하는 결과물이 안 나온다고 원하는대로 결과 받기 싫으면 한두개 빼도 된다함7.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필요한 시술 다 하라함8.제시한 사진원했던 색과 느낌(걍 나랑 똑같은 머리색으로 하기로 함)추가자료결과물- 여자친구가 끝난 이후 “전혀 안 비슷하다” 했지만어쩔수 없다라고 피드백 줌(애초에 끝부분 탈색도 안하고 브릿지 탈색만함)9. 그냥 환불해달라 했음. 안그래도 감정 상한 상태라 다시 갔다가 무슨짓 할지 어캐 알음 ㅋㅋ10. 미용사가 “마지막 경고” 라고 하면서 환불 거부이제 어찌 대처해야할까?- dc offical App
작성자 : 유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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