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든 설교쟁이 쪽바리님하들은 서로 부여 잡고 질질 짜면서 끝내려고 하는 모양인데. 이건 쓰레기다.. 초반에 줄기차게 잘 나갔던 모든것을 한순간 엉망으로 만드는거다. 결말은 이렇게 가야한다.. 칸다와 그의 일행들이 마야 선생을 미행뒤 그녀의 서식처를 알아내고 매일 지니고 다니는 좃만한 칼을 훔친다. 마야 선생이 교육청에서 욕 처먹고 쫓겨나게 된다. 거기다가 병세까지 더욱 악화되서 기력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드디어 기회가 온것이다. 눈을 반짝이는 칸다 일행들.. 신속하게 문을 막고 마야 선생의 눈을 아작을 내서 시야를 없앤다//.   그 다음에는 손목하고 아킬레스 건을 차례로 끊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다음에는 반아이들이 차례로 그 좃만한 칼로 마야 선생의 여러 군데를 찌른다.. 피가 질질 흐른다... 피가 충분히 흘려 뒤진 다음에는 교실의 밑바닥을 뜯고 거기다 사지를 잘라서 묻어 버린다. 그리고 반 애들은 이일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하고 초딩학교를 졸업한다..   2기에서는 중학교를 무대로 마야 선생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씩 벗게 된다.. 너희는 한마디로 낚인거다..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