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302~202109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302~202109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현아 : 남자친구 용준형과 열애 너무 좋아.jpg 띤갤러
- 싱글벙글 이슬람 사원 건립 유튜버 최신 근황 ㅇㅇ
- 싱글벙글 쿵푸팬더1때 잭블랙의 라이벌ㅋㅋ..jpg ㅇㅇ
- 보잉 내부고발자 자살의 진실 ㅇㅇ
- 미쳐버린 뉴욕 물가. 베이글 커피 3만원 테클란
- 싱글벙글 총리후보가 걸어온 길 알랑숑
- 싱글벙글 대 음주운전 시대 시작.gif ㅇㅇ
- AV 페스티벌 이젠 무고로 담궈버리네ㅋㅋㅋ DUPE
- 이란:누가 때린지 몰라서 아직 보복계획없음 김치골뱅이
- 훌쩍훌쩍 친 아버지한테 대출사기당한 대학생 ㅇㅇ
- 한국 GDP 해외생산 포함이 존나 무서운 이유 ㅇㅇ
- 페이커의 전령 퀴즈교실.jpg 백련
- 싱글벙글 한국 바가지 근황 경미니양
- 스압)남단에서 북단까지 (4)[삿포로, 시라오이, 도야코] 이번생은포기한
- 이홍기 FT아일랜드 시절 억까 당했던 썰 인터뷰 ㅇㅇ
아ㅅㅂ) 이것도 인정해주냐?
이때가 2024년 1월 15일 치루 수술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주말부터 계속된 출혈때문에 수술 미루고 수혈부터 받으라고 해서 소견서 때온거임 피부색만 봐도 피가 ㅈㄴ 부족해보이는게 보임 근데 당시엔 수혈까진 안해도 된다해서 그냥 치루수술 받고 철분제 맞고 당일 퇴원했음 그리고 16일 저녁 기라기라가 만들려고 무장부터 만들고 건갤에 무장 더럽게 힘드네라고 뻘글 하나 쓰니까 배가 ㅈㄴ 아파서 화장실로 감 주말처럼 혈변을 봤는데 이게 안 멈추고 거의 30분동안 피를 싸니까 바로 응급실 입갤 사진은 찍을 상황이 아니라 없는데 부모님 말로는 입술도 파랗고 얼굴부터 발까지 완전 새하얬다고 함 그와중에 건붕이는 응급실 얘기 나오자마자 집에 늦게 들어갈걸 생각해 아트나이프랑 니퍼 정리를 야무지게 하고 응급실로 감... 응급실에서 누워있다가 ct 찍어보니 소장출혈 의심 + 크론병인거 같다면서 여기선 안된다 대학병원으로 가래서 수혈팩 꼽고 구급차 타고 대학병원으로 감 대학병원에서도 응급실에 한참 있다가 ct 찍고 거의 12시간만에 응급실에서 병실로 이동함 이때 hgb 수치가 6.몇이였음 평균 수치보다 절반이하라고 보면됨 입원하자마자 다음날에 대장내시경하니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같은데 크론일 가능성이 더 크다했음 당시엔 듣고 존나 슬펐음 내가 장 병신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입원하면서 영화관에서 못본 에바 파도 보고 밥도 야무지게 먹고 고장났다 밥먹을땐 괜찮았는데 또 피 나오고 피검사하니까 hgb 수치 떨어져서 수혈팩 꼽음 진짜 이때 다음날 퇴원각이였는데 저거 땜에 미뤄져서 개빡쳤음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퇴원하게됨 사실 이때도 피봤었는데 금요일에 eoe 예매했어서 걍 말 안하고 퇴원함 퇴원하고도 집에서 계속 죽먹으면서 관리 했는데 괜찮았음 그리고 금요일에 eoe 봄 영화관에서 보는게 확실히 개 지렸음ㅋㅋ 만들다가 멈춘 기라가부터 해서 프라도 많이 만들었음 그래도 아직 프라탑이 쌓여있지만 이건 진단서랑 병원에서 받은 크론병 책자임 지금은 hgb 수치도 10몇이고 첨엔 염증수치가 10넘었는데 지금은 0.몇임 학교는 어쩔수없이 휴학함 그래도 약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알바 하면서 쉬니까 살만한거같다 사실 아픈건 응급실 가기 전부터 그랬긴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애매하면 걍 빼주셈 나도 썰 한번 풀고싶었음ㅋㅋ 암튼 건붕이들은 건강해라
작성자 : 아야나미_레이고정닉
일철린이 오카야마에서 찍어왔다
토요일 아침부터 전철 첫 차타고 히로시마역 가서 N700S 타고 오카야마로 갔다기왕 온거 그린샤나 한번 타겠다고 그린샤 끊고 갔는데 확실히 좋긴 해오카야마역에 도착해서 오카야마에 사는 일본 친구랑 합류했다전날에 이와쿠니에서 같이 전투기 찍은 친군데 얘도 나랑 같은 과라비행기 쪽 촬영은 잘 아는데 철도는 잘 몰라서 둘 다 검색해가며 다녔다나름 유명한 스팟인 오츠 터널터널풍 처음 맞아봤는데 재밌었다노보리가 더 잘 나오고 쿠다리는 별로인 스팟이라쿠다리는 어처피 전신주 때문에 각도 안 나오겠다 세로로 찍어봤음이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돌아와서 확인해보니까 저 V8이 저녁에 히로시마로 타고 돌아갈 놈이었음오전 첫번째 목표였던 헬로키티 500계확실히 인기가 좋긴 한지 올 때 쯤 되니까 멀리서 하나 둘씩 철덕들 올라오더라이 때가 벚꽃 만개여서 벚꽃은 이쁘게 폈는데너무 조금만 보여서 아쉬웠다헬로키티만 찍고 두번째 목표인 닥터 옐로우가 오려면 시간이 더 남아있어서 일단 내려와서 편의점에서 밥먹었음이 때가 대략 10시 반이었고 닥터 옐로우가 12시반 쯤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돌아와서 보니 아까 있던 사람들 다 사라져있더라ㅋㅋㅋㅋ 전부 헬로키티만 찍으려고 왔던 거였음닥터 옐로 들어올 때 이 때 있던 사람들 돌아오진 않던데 정보를 몰랐었나봄이건 패닝 해본다고 야랄 해봤는데 촬영 타이밍 자체가 짧아서 그런지 잘 안 되더라 바로 포기했다닥터 옐로 기다리는 동안 다시 돌아온 헬로키티이 친구 뒤로 닥터 옐로가 달려 오고 있었음한 몇분 기다리니까 저 멀리서 부터 소리가 들렸다이걸 실물로 영접할 줄 이야임마도 올 때 쯤 되니까 차가 한두대씩 들어오면서 또 사람 몰리더라그 사람들도 딱 얘만 찍고 철수함ㅋㅋ어쩌다보니 말문이 터서 현지 철덕하고 얘기 좀 했는데엄청 조그만 렌즈로 철조망 사이로 사진 찍었더라직접 3D프린팅해서 마운트 제작하고 했던데 대단혀 아주이 스팟은 오후부터 역광이라 버리고오후에는 국철같은거 보고 싶어서 하쿠비선 쪽으로 갔다여기도 어디선가 몇번 본거 같은 유명한 스팟이던데오후부터는 구름이 몰려와서 사진이 잘 안 나옴근처 다리에도 사람 많길래 가봤다전선 때문에 좀 가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했는데 전망도 좋고 모형처럼 나오는게 좋긴 하더라화물도 보고 싶다고 넌지시 말했었는데 진짜 들어옴이 때가 신형 야쿠모 첫 운행날이었는데 신형도 한번 들어왔음난 근데 요새는 퇴역을 앞둔 틀딱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보고 싶진 않았다주변에 철덕들은 이거 들어오자마자 다 철수했음ㅋㅋㅋㅋ우리도 다른 스팟들 여럿 시도해보려고 같이 철수했다그렇게 차타고 이동하다가 사람들 많이 모여있길래 내려서 합류키노야마역인데 그럭저럭 괜찮긴 했음근데 맘에 안 들어서 또 자리 옮김시간 상 여기가 마지막 스팟이 되었는데내가 원하던 그림은 여기도 아니었음나중에 보니까 좀 더 북쪽에 벚꽃하고 철도하고 수평으로 있는 지점이 있더라고거기를 알았으면 거기로 갔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오카야마역에 늦지 않게 도착하려면 철수해야 한다 그래서 이거만 찍고 철수했다그렇게 500계 타고 히로시마로 복귀오카야마역에서 에키벤도 사고 6호차로 예매해서 탑승들어가자마자 8호차 가서 운전대 모형도 좀 만져봄미하라역에 도착해서 한 10분 정도 정차하는 시간이 있었는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창문보니까 익숙한 형태가 들어오는거어 시발? 하고 보니까 500계이건 놓칠 수 없다 싶어서 바로 뛰어나감여기서 500계 둘이 만날 줄은 몰랐네시간표 확인 좀 잘할걸 미리 알았으면 미리 준비 하는건데 좀 아쉬웠다어쨌든 히로시마역 도착아까 아침에 봤던 V8이었다히로시마역을 떠나는 500계이게 내 마지막 500계가 될 수도 있어서 안 보일 때까지 찍었다폰으로도 내부 사진같은거 찍어두긴 했는데 보고 싶으면 나중에 올려봄- 일철린이 사진찍어왔다원래 비행기 찍는 찍새인데 비행기 볼려고 일본 가는 김에 알아보니까 동네에 500계가 다니데곧 퇴역한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고 주로 찍는게 전투기라 주말엔 비행도 거의 안 하니까주말엔 철도도 찍어야지 하면서 비행기 촬영 겸 철도 촬영 차 히로시마로 갔다히로시마 베이스로 이와쿠니, 오카야마를 왕복하는 경로였음히로시마에 도착한 첫 날히로시마에 사는 지인하고 합류한 게 5시였는데 6시 쯤에 히로시마역으로 500계 들어온다길래 도착하자마자 입장권 끊고 들어감예쁘긴 해... 예쁜 쓰레기야 진짜길쭉해요나오면서 다음 날에는 이와쿠니로 비행기 찍으러 갈 거라서겸사겸사 500계 타보려고 단 한 정거장 짜리 코다마 끊었다히로시마역으로 들어오는 코다마 835호신이와쿠니역에 도착해서 한 장신이와쿠니역을 이상한데 꼬라박아 놨기 때문에 이와쿠니 시내까지 가려면 니시키가와세이류선을 탈 필요가 있었다이 때는 아직 벚꽃이 만개까진 아니라서 예쁘게 피진 않았는데 나름 명소인가 보더라이게 로컬선 감성이구나 생각했음이와쿠니 다녀오고 다음 날에 비가 와서 비행기 찍는건 안되겠다 싶어서 구레로 갔는데미즈시리역에서 토사 유입 발생해서 구레선 멈췄다는 뉴스 본 게이있냐?거기에 갇힌게 나였다 ㅅㅂ어처피 박물관 같은거만 볼 사람이라 그냥 기다렸는데 그대로 2시간 갇혀있었다같은 처지의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통역도 해주면서 좀 친해졌는데 얘들도 관광객이라 시간 많다고 그냥 기다림ㅋㅋ중간에 어떤 틀딱 할배가 기관사한테 왜 히로시마로 안 돌아가냐며 막 뭐라 했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스미마셍만 하는건 불쌍했다이건 또 다른 날의 신이와쿠니역금요일이라 비행이 일찍 끝나서 시간도 남겠다 킨다이교 보고 같이 간 일본 친구한테 어처피 근처에 신이와쿠니역인데거기서 500계나 보자고 해서 같이 들어갔다N700계랑 700계18시 20분 쯤에 들어와서 빛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예쁘게 안 나오더라아쉬운 부분잘 생기긴 했는데 하~같이 간 일본 친구랑 토요일은 비행도 거의 안 하겠다 오카야마에서 철도 찍기로 약속했었던 지라 토요일은 아침부터 오카야마로 향했다내가 일본 가기 전에 닥터 옐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우연히도 토요일에 운행한다 길래 바로 찍으러 갔다오전엔 오츠 터널, 오후엔 하쿠비선 찍고 저녁엔 500계 타고 히로시마 복귀였는데근데 사진 갯수 제한이 걸리네 아ㅋㅋ
작성자 : Hornet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