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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학대회 결과] 수필 및 마약픽 결과 및 심사평 원문

프문학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0.23 20:44:55
조회 895 추천 25 댓글 11
														

브금으로 시작할께요

나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찾아본 브금이 아니라 그냥 바로 눈에 띄는거 골라와서 브금이 어떤 브금인지도 잘 모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nx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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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픽 매치 결과

1위 : 인셉션

2위 : 당근맨

3위 : ㅋㅋㅋㅋ


[ㅋㅋㅋㅋ] 종합 심사평


-제목부터가 뭔가 남다르다. 근데 시바 읽어보니까 대체 내가 뭘 읽은건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초반부는 뭔가가 터질듯이 써놨더만 엄청난 급전개로써 제목값을 하는듯. 이것도그렇고 다른 두개도 그렇고 마약픽 단골손님은 역시 병풍인가 보다. 이이잉


-유머 감각이 돋보일 것만 같은 제목과는 달리 이번에 출전한 마약픽 중 가장 심심한 작품이었다. 앞선 두 작품처럼 가학적인 변태성을 집어넣어 캐릭터들을 과하게 왜곡시키지 않은 점은 이 작품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소위 말하는 원작 파괴가 없는 대신 이 작품만의 개성을 보여줄 확실한 무기가 없다는 점이기도 하다. 세 편 다 주인공 격으로 크리스토프가 등장해서 차별화에는 한계가 뻔히 정해져 있는데도 이 작품은 나름 거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영화를 따라가는 단조로운 초반 전개와 일반 소설과 구별되지 않는 평범한 문장력은 이 작품의 출전 의도를 의심하게 만든다. 후반부에 들어 반전이랍시고 이야기가 전환되지만 앞선 두 작품만큼의 신선함도, 충격도 없어 실망스러웠다. 마약픽은 상징적인 의미보다 작가의 의도를 좀 더 직접적으로, 또 그것이 엽기든 공포든 간에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방식으로 전하는 게 승부수인데 이 작품엔 그런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  


 -글의 양이 많아 노력이 많이 들었을 것은 예상되나 문장이 단조로워 글의 내용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더구나 글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이해가 어렵다.


-뭐 기승전멘붕 느낌이 꽤 강하군요 뭔가 더 마약을 좀 더 섞었으면 완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짧지만 인상 깊었다.. 이잉 이이잉


-마약픽에서 가장 정상적인 작품. 재미 면에서는 다른 두 작품보다 떨어지지만 하지만 단편으로서의 재미는 충분하다. 단편으로 제출했으면 어떨까 싶다. 이걸 왜 마약으로 냈어 이잉 이이잉 ㅠㅠ


[당근맨] 종합 심사평


-이런 미친 초반부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음란마귀가 씌었나 보다. 정직한 제목의 정직한 내용. 내용이 짧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다. 이런글을 길게썼으면 진짜 심사 포기함


-이 작가는 체내에 리비도가 흐르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에 주변에 페로몬 수준으로 흘리고 다닐 것 같다. 이렇게 음란마귀가 끼어서야 평소에 어떻게 일상생활을 유지할지 궁금할 정도이다. 인셉션 역시 그런 요소가 있지만 인셉션은 오히려 짧게만 묘사해서 그런 부분도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는 반면 이 작품은 평범한 장면까지 미묘하게 묘사함으로 노트북의 전원을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보는 사람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든다. 뭐든지 검열삭제로 연결시켜 버리는 재능은 인셉션보단 이 쪽이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다. 금도끼 은도끼 설화를 응용한 재치나 (찝찝한) 여운을 남기는 결말까지 센스가 뛰어나고 노련한 작가이지만 다소 평면적인 구성 때문에 인셉션에게 1위를 양보하게 된 아까운 작품이다. 약을 하는 건 좋지만 인셉션 작가와 마찬가지로 과다복용은 위험하단 말을 덧붙이고 싶다.    


-작품에 대해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혐오로 시작해 혐오로 끝났다. 첫 장면부터 속이 울렁거리더니 마지막 장면에서는 단지의 고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대한 초점 맞추기에 실패하여 산만한 분위기가 들었고, 전체적으로 마약을 먹다 만 느낌이 들 정도로 작품이 짧았다


-잘 쓰긴 했는데 조금 피식피식 했습니다 빵 터지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아아아아아ㅏ아아 


-뭔가 시작에 이상한게 있었는데 그건 제쳐두고...... 당근 먹게 해주세요!라는 느낌의... 그런 작품이었다.


[인셉션] 종합 심사평


-제목만 보고나서는 절대 이 글의 내용을 예측할 수가 없다. 만약 예측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자진해서 이이아저씨를 만나러 가도록. 윗글이랑 소재가 비슷한데 이것도 역시ㅋㅋㅋㅋㅋ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하다가 다 읽으니 납-득. 마지막엔 진심으로 소름돋았다. 아 존나 미친글을 읽으니까 심사평도 횡설수설하게 되네


-1, 2등을 가리기가 힘들었는데 '약 빨고 쓴 픽'이란 이 장르의 의미(?)를 헤아렸을 때 이 작품이 가장 마약을 충실히 빨아 쓴 이른바 다차원 문학을 선보였다고 판단해 우승작으로 뽑았다. 3편 밖에 안 되는 마약픽이지만 공교롭게도 핵심 소재가 모두 '크리스토프와 스벤의 관계'란 공통점이 있어서 나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는데 이 작품은 프갤러라면 모두 이해할 드립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유우머를 이끌어냈고 그 와중에 크리스토프-스벤-한스라는 원작을 뒤집은 구도를 통해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1등으로 올린 백미는 끝날 것처럼 보이는 타이밍에서 끝나지 않고 밀당을 하다가 끝내 위험해지는 결말이다. 초반부부터 보는 이에 따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거침 없는 묘사에 '설마'하며 따라가다가 급기야 프갤러의 정조까지 위협하는 끝은 가히 충격과 공포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지은이가 복용하는 약이 어떤 건지 진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마치 구연동화를 듣는 듯한 동화적 해설에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곳곳에 배치된 프갤만의 개그를 잘 소화해냈고, 묘사 측면에서도 숙달된 것이 눈에 띈다. 글로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전개가 해학적 요소들을 잘 살려내었다. 글을 읽으면서 실제로도 웃은 사람들이 많으리라. 비유하자면 맛이 아주 깔끔한 마약 한 사발을 먹은 기분이다.


 -씨발 솔직히 말해서 이건 제 상상력이 뛰어난 탓인지 몰라도 하나하나 장면이 상상 되었습니다 제 머리에 음란마귀가 가득하군요 오랜만에 빵 터졌습니다


 -........ㅁㅊ트루럽.........


 -야이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식대장 시즌2찍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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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매치 결과

1위 : 노랫소리

2위 : 허수아비의 노래

3위 : ~그리고


[~그리고]종합 심사평


-읽을수록 프뽕이 맘마마막 차올라 나도모르게 'ㅋㅑ~~~'를 외치게 되는 글이다. 천만돌파라는 프로즌의 기념비적인 업적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놓아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후반부 '공감'은 이 글에서 가장 크게 느껴졌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전부 내 얘긴줄.


-'진실한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는 수필의 취지엔 맞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수필이라기 보다 일기라는 것이다. 혹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서 적을 만한 글에 가깝다. 수필은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특정 키워드를 중심에 놓고 그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쓰는 글인데 이 작품엔 그런 '구성'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겨울왕국'을 통한 필자의 가치관이나 태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묘사가 있고 필자의 진심이 전해지긴 하지만 그 외에 붙은 사족이 너무 많다. 수필을 통해서 보고 싶은 건 필자의 깨달음과 그 깨달음이 필자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또 그것이 독자로써 어떤 가치가 있는지인데 이 작품은 그런 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깨달음도 이미 익히 봐온 방식으로 담은 뻔한 알맹이이다 보니 굳이 그런 점을 이 작품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나 싶은 의구심도 든다. 무엇보다 겨울왕국의 흥행 성적 정리와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열거한 점이 지나치게 길었다. 글을 구성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                


-짧지만 강한 흡입력으로 진짜 즐겁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먹먹하면서도 뿌듯하네요


-프갤러라면 공감할, 가슴 따뜻한 프뽕의 기억..ㅠㅠ


-수치를 연달아 제시했다는 점에서 수필이라기보다는 약간 다큐멘터리의 느낌이 났다. 그래도 여전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듯했다.


[허수아비의 노래] 종합 심사평


-아주 문학적인 수필이다. 비극적인 아련함은 이 글에서 최고조를 찍는 듯. 자신의 이야기를 허수아비에 빗대어 표현한 부분 역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글에서 '공감'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시로 제출된 작품이 잘못 넘어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시적인 요소가 강하다. 이 정도면 수필이 아닌 산문시라고 봐야 옳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허수아비에 필자 자신을 빗대어 표현한 점은 참신했으나 지나치게 상징적인 요소가 많고 추상적이다. 수필이면 구체적인 상황과 심리 묘사가 불가피한데 이 작품에는 그러한 설명이 부족하다. 또 이런 대회에서 수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제한적인 건 이해가 가지만 주제가 너무 진부하다. '한 때는 사랑이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떠나간 친구들이 그립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을 기다리겠다.' 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들은 이미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 그럼 참신하게라도 표현을 해서 차별화를 해야 되는데 작가가 여러 모로 머리를 많이 굴린 것 같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물은 부족하다. 또 마감일에 맞춰 급하게 써서인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이 간간이 보였고 전형적인 마무리가 특히 아쉬웠다. 그럼에도 이 작품을 2위로 올린 건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한 요소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표현하였고 글 쓰는 감각이 있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작가는 위키드를 본 후 글을 쓴 것이 틀림없다. 혹은 동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쉽게 읽히는 편한 문장 구사나 마지막 부분의 직유법은 시라고 부를 만큼 좋았다. 물론 허수아비를 통해 자신을 비유한 것은 좋은 표현이었지만, 이 글은 수필이 가진 특성을 무시하고 있다. 수필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낾으로써 자신의 깨달음을 표현한 글인데, 수사법과 비유에 치중해 추억들을 꺼내는 평면적인 구조는 독자에게 산문시를 쓴 느낌만을 줄 뿐 수필이 가진 특성을 가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타 작품에 비해 문장이 깔끔하고 요약이 정확한 편이다.


-당장 총대와 함께 손 잡고 전국 대관을 돌아야할 거 같습니다 정말 잘 쓰셨어요


-아ㅠㅠ 진짜 눈물나게 하네ㅠ 글 읽다 소름 마저 돋았다. 여러번 읽고 싶은 글.


 -수필이면서 동시에 산문시라고 해도 믿을만큼의 시적 표현이 인상깊다. 그리고 깨알같이 숨어있는 위키드와의 연장선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울렸다.


[노랫소리] 종합 심사평


-같지만 다른 내용인 앞부분과 뒷부분의 대조가 아주 좋았다. 노랫소리로써 마음고생 꽤나 해본 나에게는 공감도 많이 가는 글이었다. 소설같이 쓰였지만 수필로써의 역할은 충실히 해낸 글. 역시 프뽕의 뿌리는 '부족함'이라는 결핍의 감정이 아닐까?


-주제가 한정적이라 식상하기 쉬운 수필 중에서도(투고작이 고작 3편 뿐이지만) 가장 구성이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 작품 구성하는 방법을 아는 작가이다. '겨울왕국'을 보기 전후의 인생의 변화를 '노랫소리'란 키워드로 비유해서 매끄럽게 잘 풀어냈다. 단순한 일상의 변화를 나열한 게 아니라 '노랫소리'란 개념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자신의 감정과 태도가 달라졌는지를 자연스럽게 서술해서 이입하기가 쉬웠다. 또 처음엔 '부족했다'는 인상에서 '좋다'로 바뀌었다고 하는 등 짧고 간결한 단어와 문장으로 겨울왕국을 통한 자신의 변화를 대구해서 표현했는데 이 점이 본작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었다. 이번 대회의 투고작 중에 문장을 과하게 또는 화려하게 치장하는데 힘쓰느라 무너져버린 작품들이 많은데 비해 이 작품은 한 눈에 들어오는 단순하고 깔끔한 문장으로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또 좋은 점수를 받을 만 하다. 개인적으로 프갤에서 글 좀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본받았으면 하는 태도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 수필 역시 효과적인 전략과 구성을 갖춰야 빛난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또 특히 영화의 줄거리를 거의 그대로 옮긴 내용이 전반부와 후반부에 똑같이 반복해서 등장하는데 화자의 심적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르게 와닿았단 점에서 전율이 일었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우승작이라 확신한다.       


 -이런 형식의 수필은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누구나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단순한 겨울왕국 갤러리에 대한 회상, '나'의 변화는 이제 수필의 일반적인 주제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그 흥미를 많이 잃었다. 고리타분한 주제를 가지고 내가 이렇게 변했다 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타인에게는 흥미가 있는 글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내용상 마치 소설처럼 배치한 수미상관적 구조나 영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좋은 표현들은 칭찬받을 만 하다.


 -개인적으로 제가 겪었던 경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진짜 대관할 때로 타임웦 하고 싶네요


 -늦프뽕! 공감되는 요소가 있어 마음을 동요시켰다. 으이구 우리 프갤러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구다? 너, 나, 우리.





@@@그럼 내일 이시간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s. 수필참가갤러, 마약픽 참가갤러분들께 갤에 작품을 올리는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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