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회 미술의밤 주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니다!

작년부터 합성의 밤과 그림의 밤을 전신으로 시작한 행사,

미술의 밤이 어느덧 50회를 맞았습니다.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진행된 행사는 처음이기에,

행사를 진행하는 총대로서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참가자분들과 관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갤러리 태어나 처음으로 50회를 맞았습니다.

이쯤되니 떠오르는 또 하나의 노래가 있지요?

프로즌의 안나 공주도 태어나 처음 맞는 사건들에 설렘과 기쁨을 느꼈겠지요?

엘사 여왕은 첫 대관식에 두려움과 긴장을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작중에서 그러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 다 잊어(Let It Go)와 함께 겨울왕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인

"태어나서 처음으로(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미술의밤에서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게다가 작중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구간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장면들이 있었던가요?

창작할 수 있는 소재도 매우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미술의밤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를 주제로 프로즌 창작물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단, 신성모독은 금지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 50회 미술의밤 주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이 게시되므로, 장르마다 [미술의밤/그림] 또는 [미술의밤/합성] 이라는 말을 제목 앞에

  반드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여 주시지 않았을 경우 통합링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푸갤라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술의 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 11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