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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으로 호구왓트 보고싶다

ㅇㅇ(211.186) 2017.01.17 01:52:33
조회 2272 추천 34 댓글 8
														

캐붕 존나 심함 ㅈㅇ

설정 미묘하게 원작해포랑 다름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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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은 혼혈이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머글태생 마녀고 아빠가 순수혈통인데 예거 가문이 25개의 명문 순수혈통 가문은 아니지만 꽤 돈도 많고 유서깊은 가문임. 엘런은 좋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잘 자람.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엘런은 아르민과 미카사를 만날 것이다. 아르민은 래번클로인데 헤르미온느 포지션으로 머글태생에 똑소리나는 애고 미카사는 순수혈통에 슬리더린임. 공부도 꽤 하고 적당히 성실한데 퀴디치를 존나 잘함. 최연소 추격꾼임. 미카사 덕분에 슬리더린은 오랜만에 퀴디치 우승컵을 손에 넣기도 했겠지.


셋 중에 엘런이 제일 공부 못하는데 특히 못하는게 이론지식과 원리 이해를 요구하는 변신술이라 변신술 담당교수인 리바이 교수한테 맨날 까임. 어느 날은 아르민의 특훈으로 겨우 딱정벌레를 브로치로 바꾸는데 성공해서 리바이 교수가 (눈ㅇ눈) 하면서 씹으면 입에서 거품이 나는 향기로운 양치 껌을 한통 쥐어줬음. 아 물론 그 사건은 리바이의 교육 일지에 적힐 것이다.

'오늘 엘런 예거가 딱정벌레를 브로치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쥐를 컵으로 바꾸고 있지만 비교하는 말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물론 엘런도 잘하는 편이지만 아르민 미카사에 비하면 못하는 거임.


아커만 가문은 25개 명문 순수혈통 가문 중 하나인데 미카사는 직계인 데 반해 리바이는 아커만 가문 방계였음 좋겠다. 어머니가 머글태생 마법사도 아니고 그냥 머글이랑 결혼해서 집에서 쫓겨났겠지. 그 후로 엄마도 죽고 길거리와 머글 고아원을 전전하다가 아커만 가문에 들어가서 겨우 호그와트에 입학하지만 천덕꾸러기 신세였음. 더군다나 아커만은 다 슬리더린인데 혼자 그리핀도르라 더 구박 받음. 할 수 있는 건 공부 밖에 없기도 했고 재능도 출중해서 맨날 학년수석 먹고 퀴디치팀 주장도 함. 포지션은 수색꾼. 입학 당시 젊은 어둠의마법 방어술 교수이자 슬리더린 사감이었던 엘빈 교수와 래번클로의 한지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겠지. 엘빈은 결투 클럽에서 교사와 학생으로 가까워졌고 마법약 스터디에서 리바이의 처지를 안쓰럽게 생각한 한지가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친해짐. 정작 리바이를 돌봐줘야 할 변신술 교수이자 그리핀 사감은 너무 늙어서 신경을 못써줌. 나중에 리바이는 그리핀도르 반장이 되고 한지는 래번클로 반장을 거쳐 학생회장까지 지냄.


아무튼 그렇게 잘 다니다가 졸업할 때 돼서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리바이는 오러가 되고싶었음. 실력도 있었고. 근데 오러가 되려면 학교 졸업하고도 엄청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집안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거임. 빨리 독립하고 싶었던 리바이는 잠시 잉글랜드 퀴디치 국대팀 수색꾼 선수로 뜀. 마법부에서 스카웃 제의들이 왔지만 마법부에 깔린 아커만 가문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못가고 정치에 흥미도 없어서. 그런데 리바이의 재능을 안타깝게 생각한 엘빈과 스미스 가에서 후원해줘서 오러 과정을 밟음. 최연소에 전설적인 오러로 활동함. 그러다 어둠의 마왕이 호그와트 교장을 살해하고 학교를 위협하자 새로 교장으로 취임한 엘빈이 리바이에게 호그와트를 지켜달라고 요청해서  리바이는 은퇴한 변신술 교수의 자리에 들어감. 그리고 이때 쯤 ema가 태어남.


리바이랑 엘빈 나이 어떡하지...마법사 평균수명은 150살 정도니까 대충 +10살 정도 하자. 40대여도 비주얼은 머글 30대와 차이 없을거임.


아무튼 리바이는 추적 끝에 어둠의 마왕과 목숨을 건 결투를 치르고, 어둠의 마왕은 힘을 잃고 외국으로 도망감. 어둠의 마왕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마법사 리바이 아커만이라는 타이틀을 남긴 채...하지만 죽은 건 아니기에 엘빈은 오러 사무국으로 돌아가려는 리바이를 붙잡음. 네가 있어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애들을 학교에 보낼거라고. 리바이는 스승의 부탁에 따라 학교에 남아 그리핀도르 사감이 됨. 그리고 ema가 입학할 때 쯤 어둠의 마왕의 움직임이 포착됨. 엘빈은 마왕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고 기사단을 결성함. 리바이는 그걸 도와 기사단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함.


뭐 그래서 애들은 암것도 모르는 채로 학교생활 하고 물밑에서는 어른들이 싸우고 하는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됨. ema는 위즐리네 쌍둥이 뺨치게 사고를 치고 돌아다녀서 아주 악명이 높음. 그런데 ema가 3학년이 된 어느 날 엘런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날아듦. 


이 부분은 자세히 쓰고 싶다


울부짖으며 휘몰아치는 영국의 비바람은 퀴디치 훈련에 대한 페트라 라르의 집착에 가까운 열정마저 금지된 숲 너머로 날려버릴 정도였다. 경기를 2주 앞두고 훈련을 쉬게 된 페트라는 전에없이 히스테리를 부리며 동료 몰이꾼인 오르오를 경기장으로 끌고 가 훈련을 정 못할 날씨인지 확인한다고 난리를 쳤다. 이제 5학년이 된 그녀가 주장으로서 훈련에만 매달릴 시간은 지금밖에 없다는 것을 엘런은 이해했다. 5학년 학기말에는 마법사 세계의 대단히 중요한 시험인 O.W.L(표준 마법사 시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대연회장에서 쫄딱 젖어 덜덜 떠는 그리핀도르 팀의 두 몰이꾼, 페트라와 오르오를 구경하며 브런치로 베이컨과 스크램블드 에그를 먹는 느지막한 일요일 아침은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엘런은 퀴디치 팀에 들어간 작년부터 방과 후며 매주 주말마다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마침내 주말을 주말답게 보내게 된 것이 내심 기분 좋았다.


 엘런은 진작 일어나 아침을 먹고 있던 슬리더린 테이블의 미카사와 눈이 마주치자 기분좋게 웃었다. 미카사는 냉큼 먹고 있던 롤케이크를 내던지고 쪼르르 달려와 그리핀도르 테이블에 낑겨 앉았다. 그러자 미카사의 옆에 있던 쟝 키르슈타인이 미카사를 따라 그리핀도르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마침 대연회장으로 들어온 아르민도 그리핀도르 테이블에 앉았다. 


"고마워." 아르민이 커다란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쟝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유 웰컴, 하고 대답했다.


그 때 테이블 끝에서부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엘런은 베이컨을 접시에 더 덜며 무심히 소리나는 쪽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깜짝 놀라 베이컨을 놓쳐버렸다. 베이컨은 그 앞에 놓여있던 구운 콩 접시로 철퍼덕 떨어졌다. 엘런은 구운 콩을 얼굴에 맞은 사샤의 짜증을 무시했다. 대연회장 입구에서부터 리바이 아커만 교수가 탁한 녹색의 여행자용 망토를 두르고 빗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엘런과 눈이 마주치자 아커만 교수의 엄격하게 다물린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아르민이 엘런에게 소근거렸다. 


"너한테 오는 거 같은데."


아르민의 짐작 대로 아커만 교수는 엘런의 앞에 멈추었다. 미카사가 쭈뼛 날을 세웠고 아르민은 입에 있던 소시지를 꿀꺽 삼켰다. 아커만 교수가 엘런의 어깨를 묵직하게 움켜잡으며 말했다.


"날 따라와라, 예거. 지금 당장." 아커만 교수가 말했다. 


"교수님, 전 아직 잘못한 게 없는데요." 엘런이 쭈뼛쭈뼛 말했다. 하지만 아커만 교수는 그 말을 무시한 채 엘런의 팔을 잡고 돌아섰다. 그는 아르민을 흘깃 보며 "그리핀도르의 내일 첫교시는 래번클로와 합동수업이지? 조에 교수님이 오늘 오후 출장에서 돌아오시거든 예거는 공결이라고 말씀드려라."하고 말하고는 엘런의 팔을 잡고 사라졌다.


아커만 교수는 엘런을 그 아담한 몸에서 나오는 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히 붙잡고 빠르게 복도를 걸었다. 물에 젖은 아커만 교수의 가죽 부츠가 대리석 바닥에 미끄러지는 소리가 복도에 울렸다. 엘런은 아까 먹은 베이컨과 달걀이 뱃속을 온통 휘젓는 것을 느끼며 아커만 교수의 팔을 뿌리치려 애썼다. 아커만 교수는 두 개의 이무기 석상 앞에서 드디어 걸음을 멈추었다. 엘런은 울렁거리는 속을 가라앉히려 급하게 심호흡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무기 석상이 아커만 교수에게 커다랗고 능글맞은 대리석 얼굴을 들이밀었다.


"암호?" 오른쪽 이무기 석상이 끈적하게 물었다.


"헤모글로빈 사탕." 아커만 교수가 냉랭하게 말했다.


"당신은 여기 드나든지 30년이 넘도록 쌀쌀맞기 짝이 없군." 왼쪽 이무기 석상이 서운하다는 듯 투덜거렸다.


"농담 따먹기 할 상황으로 보이나?" 아커만 교수가 매섭게 쏘아붙였다. 기가 눌린 이무기 석상들이 옆으로 비키자 섬세하게 조각된 커다란 마호가니 문이 나타났다. 아커만 교수가 엘런을 잡고 다가서자 저절로 문이 열렸다.


계단을 올라가는 내내 엘런은 딱딱하게 굳은 아커만 교수의 옆얼굴을 훔쳐봤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엘런의 배를 간질였다. 엘런이 생각에 잠긴 사이 코앞에서 문이 그의 코를 스치며 하나 더 열렸다. 빨갛게 부어오른 코를 문지르며 엘런은 아커만 교수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방 안에는 벽을 따라 책이 가득 꽂힌 책장이 늘어서 있었다. 대연회장만큼 높은 천장 끝까지 들어찬 책들이 오래된 양피지 냄새를 풍겼다. 엘런은 아커만 교수를 따라 방 깊숙한 내부까지 걸어들어갔다. 가장 안쪽의 커다란 책상에 교장 엘빈 스미스 교수가 나이트 가운을 입고 나이트캡을 쓴 채 양피지 두루마리를 읽고 있었다. 아커만 교수가 엘런을 스미스 교수 앞에 세우고 그의 어깨를 단단히 잡았다. 스미스 교수가 양피지에서 눈을 떼고 엘런과 아커만 교수를 번갈아 보았다. 아커만 교수는 선뜻 입을 떼지 못하고 엘런의 어깨를 점점 더 세게 잡았다. 엘런이 잡힌 어깨가 아파서 몸을 뒤틀자 그제서야 아커만 교수는 엘런의 어깨를 놔주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엘런이 뒤돌아 아커만 교수를 쳐다보자 그의 입술이 살짝 열렸다가 다시 다물렸다. 


스미스 교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아커만 교수에게 다가갔다. 그는 지팡이로 아커만 교수의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그러자 뚝뚝 물방울을 떨어뜨리던 아커만 교수의 망토가 순식간에 햇빛에 내놓은 듯 바짝 말랐다. 갑자기 물기가 가신 머리칼이 부스스하게 일어났다.


"당신 정말 추워 보이는군, 아커만 교수. 일단 앉아서 파이어위스키나 한 잔 드는 게 어떻겠소? 예거, 너도 앉거라." 스미스 교수가 다정하게 말했다. 그가 지팡이를 휙 휘두르자 허공에서 푹신한 벨벳 소파와 갈색 병이 나타났다. 스미스 교수가 병을 잡아 책상 위에 있던 잔에 따랐다. 아커만 교수는 잔을 받아들었지만 마시지 않았다.


"예거 부부가 사망했습니다." 아커만 교수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엘런이 벨벳 소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커만 교수가 엘런을 보며 한번 더 말했다. "예거, 네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그의 충격적인 선언에 교장실은 물을 끼얹은 듯한 침묵에 휩싸였다. 


엘런은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아커만 교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걸까? 엄마 아빤 교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엘런은 다시 소파에 앉았다가 또다시 일어났다. 아커만 교수가 못을 박듯 말했다. "네 부모님은 기사단의 임무를 수행하다 돌아가셨다." 스미스 교수가 허공에 담요를 불러냈다. 담요는 저혼자 춤을 추듯 움직여 엘런의 어깨를 감쌌다. 따뜻해야 마땅한 담요가 얼음장같이 차가웠다.









걍 리바이가 영국 교수들이 입는 망토 스네이프가 입는거 그거 입은게 보고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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