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윤조가 나가고 새 멤버가 들어올때 걱정했던건

이미 6명이 만든 팀의 균형이 무너질까봐였는데

유영이가 어른스러워지고 새멤버들이 빠르게 언니들한테 앵기고 하면서

위화감이 느껴지진 않는거같음

처음엔 서영이랑 여름이한테 크게 기대 안하다가 요즘엔 둘 다 왤케 좋은지 모르겠음

가장 큰 이유는 직찍이나 직캠같은거에서 나라나 라임이한테 안기고 안고 하면서 꽁냥거리는 모습이 훈훈해서인듯?

아라 윤조가 그립긴 하지만 각자의 길 서로 응원해주는거고

팀 자체의 보컬 능력은 떨어진게 맞다고 보지만 좋은 노래를 받으면 충분히 살릴수있는 부분이라고 봐서 크게 걱정 안됨

애들이 뜨고 말고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애들 자체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건 합격점이라고 생각함 팬심이 가미되서 그런가?

무튼 중요한건 곡이지

곡만 잘 뽑으면 됨

대중들은 지금 제2의 exid가 누가될지 기대하고있음

헬비가 그렇게 안되리란법 없고

문젠 제2의블랙스완 제2의위글위글이 될까봐 걱정인거지

그렇게 되면 사실상 힘들지

그래도 기존 멤버들은 각자의 길로 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 여름이나 서영이는 빛도 못볼까봐 걱정인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애들이 이쁘고 밝아서 좋음

앞으로를 걱정할 단계이긴 하지만 ㅠㅠ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