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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자! 건대 맛집♡♡♡♡♡♡♡♡♡

밥이넘어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9.30 10:30:33
조회 11691 추천 5 댓글 41


★짬뽕 잘하는집 (홍콩반점 0410)

 

건대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 엠마 빵집을 끼고 돌면 바로 2층에 짬뽕 잘하는 집이 보입니다.

 

메뉴는 짬뽕 3500, 탕수육 작은것 9000, 큰것 15000, 군만두4000, 짬뽕곱배기랑 볶음짬뽕 5000 ....

대충 이렇고 짬뽕 밥도 있고 주류도 판매 합니다. 짜장은 없어용!

(지금은 메뉴가 많이 늘어난 편이지만 처음엔 짬뽕과 탕수육 밖에 없었어요!)

 

이 집은 시원 얼큰 깔끔 짬뽕국물이 별미입니다!!

홍합 오징어 돼지고기, 그리고 야채들이 듬뿍 들어있는 국물은

정말 깔끔한 얼큰함을 자랑합니다! 먹어보신 분만이 알 수 있는 이 국물맛.

배달되어 오는 중국집 짬뽕과 또 다른점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면발도 정말 탱글탱글~ 쫄깃 해요

주변에 짬뽕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사람들 마다 데려가서 먹여 봤는데.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꼭 다시 먹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쫄깃함을 자랑하는 탕수육! 튀김옷이 정말 그냥 중국집 탕수육이랑 확실히 틀려요..

아마도 찹쌀가루가 좀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정말 오래된 기름으로 튀겨서 누우~런 중국집 탕수육이랑은 차원이 틀립니다.

뽀얗고 쫄깃한것이 느끼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그리고 군만두가 오동통하니 특이하게 생겼는데 정말 속이 꽉 찬게 맛있어요...

(사진이 없어서 ㅠ_ㅠ 너무 죄송해요) 

 

★오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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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삼겹살 집이에요.

건대에 삼겹살집이 정말 많죠. 저렴한 곳 부터 럭셔리한 곳까지 ㅠ_ㅠ

제가 또 삼겹살 매니아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 본 결과 여기가 제일 괜찮다고 결론 내렸어요!

 

위치는 건대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으로 들어와 쭉 걸어 150미터 정도 걸어오다보면

왼쪽에 작은 골목 구석에 음침하게 콕 박혀 있어요! 찾기가 조금 힘드실텐데.

되게 번쩍번쩍한 떡쌈 삼겹살집 있는 골목쯤 왼쪽 이랄까요 ㅠ_ㅠ

(그집은 잘 안가서 이름이 가물가물.... 맛있긴 한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요!) 

 

삼겹살, 목살이 1인분에 4500원인가 하고.

시골 돼지 김치 볶음 이라는게 있는데 5000원에 고추장이랑 김치랑 볶아 주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이집의 자랑거리는 단연 푸짐함 입니다!

보통 삼겹살 집 가서 시켜 먹는 양에서 -1인분 해 드시면 될꺼에요.

그냥 고기도 그렇고 김치 볶음 고기도 그렇고 정말 양이 많거든요

친구들이랑 가면 항상 배 찢어지도록 먹고 나옵니다.

 

단점이라면 그 고기가 생고기가 아니라 냉동고기라는 점이지요 ㅠ_ㅠ 쿨럭

(늘 배고픈 작가는 일단 양만 많으면 장땡!)

 

★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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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으로 지구정복을 하겠다는 이곳은 바로 프라이팬입니다.

오불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포스가 쩔어요~~~

치킨집인데 참 모던하게 생겼죠?

2층으로 올라가면  복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들어가서 보면 메뉴판이 죄다 폴라로이드로 찍힌 제품 사진이라 참 특이합니다.(일일이 찍었겠죠?;;;)

 

이곳의 특징은 치킨이 부위별로 나온다는 점이구요. 안심과 다리살만 있다는 겁니다.

양념치킨이나 한마리로는 안팔아요

 

12000원짜리 시키시면 2~3명이 맥주와 함꼐 안주로 드시기에 알맞구요.

치킨의 안심이나 다리살과 함께 그릇 아래쪽에 포테이토칩이 깔려서 나오는데

그곳에서 직접 튀긴 감자 튀김이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전 치킨보다 이걸 더 좋아라 한다는 ㅠ_ㅠ)

맥주는 500cc가 없고 700cc인가 750cc가 있는데 쵸큼 비싼 편이에요 ㅠㅠ

 

치킨을 시키면 보통 양념 소스와 프라이팬만의 약간 상큼한 소스 둘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둘다 먹고 싶으면 500원을 추가하면 됩니다!

 

여긴 맥주도 치킨도 초큼 비싼것이 흠이긴 하지만

그만큼 깔끔한 실내와 치킨맛으로 승부하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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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파전에 막걸리 생각나면 꼭 오는 곳이에요! 비만오면 항상 북적북적하기로 유명하지요

 

오불사 맞은편 양쪽에 닭한마리 두집이 있는 골목 왼쪽에 있습니다.

(오불사도 찾기힘든데 자꾸 오불사 기준 ㅠㅠ)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토속적이면서도 여기저기 벽에 낙서도 많아 재밌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파전은 10000원~13000원정도 하는데 김치전이나 해물파전이 맛있습니다.

감자전은 개인적으로 좀 밋밋한것이 비추입니다 -ㅅ-

전 골뱅이는 못먹어서 안먹어 봤는데 그것도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막걸리나 동동주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ㅠ_ㅠ

 

아무튼 이 곳에 가면 기본안주로 깍두기와 멸치를 주는데

멸치 고추장에 콕 찍어서 막걸리랑 먹으면 그게 진짜 별미입니다.. ㅋㅋ

아 말하자니 입에 군침도는 ㅠ_ㅠ

 

★로얄인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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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지역정보>

아래 사진은 로얄인디안에서 나눠 줬던 팜플렛 사진인데... 사진에 나와 계신분이 서빙을 해 주십니다.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잘생겼다고 칭찬하면 굉장히 수줍어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ㅋ

 

 

먹자골목 가로질러 더 구석진 곳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닭익는 마을 지나 또 한참 걸어 왼쪽에 로얄인디안이라는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2층에 있어 찾기가 조금 힘든데 요즘은 코코펀 쿠폰 행사중인지 길가에 그 현수막이 있어서

찾기가 조금 쉬워 졌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서부터 각종 인도풍 장식물들이 장식 되어 있구요.

실제로 네팔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

네팔 청년이 써빙을 해 주는데 한국말 정말 잘 합니다! (아저씨라고 부르면 아저씨 아니라고 화 내요)

가게에는 계속 얄라얄라한 네팔, 인도 음악이 흘러나오고 한켠에는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전 왠지 그것에 오히려 심취한다는 -ㅅ- 은근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제가 인도에 가서 직접 카레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이곳이 인도식 카레로서

맛이 있고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 참 여기 음식이 특이하고 맛있더라구요!

 

우리가 자주 먹는 3분 카레 이런거랑은 다르게.

카레를 "난" 이라는 빵과 함께 먹는데.

뭐 제대로 기분 내고 싶으시다면 손으로 먹는것도 추천입니다. ㅋ

 

카레는 닭고기, 야채, 양고기 카레가 있고

밥과 난은 따로 시켜 드셔야 되요

셋트메뉴로 드시면 여러종류의 카레와 밥과 난을 다 같이 드실수도 있고

이상한 인도식 요구르트 (다히였던가) 하는 것도 준답니다 ㅠ_ㅠ (그 후식은 정말 웩)

 

셋트로 드시거나 그냥 따로따로 시켜 드시거나

1인당 식사 비용은 10000원에서 150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식사 하시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빌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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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빌리스테이크 홈페이지에서 퍼 왔어요 >

 

건대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문난 맛집 건대 빌리 스테이크!

몇년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했어요

근데 내부가 좀 좁아서 3~4팀만 들어가도 가게가 꽉 차는 관계로

줄을 서지 않고는 먹을수가 없다는 -ㅅ- 항상 1~2팀정도 줄을 서 있고

가게안에는 사람이 꽉꽉 차 있어요~

 

건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엠마빵집 골목으로 200M 정도 쭉~~ 내려오면 좌측에 빌리스테이크가 보입니다

 

종업원들은 모두 예쁜 메이드복을 입고 있구요.

실내가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어요...약간 공주풍~  

 

메뉴는 안심스테이크 17900 등심스테이크 11800,16900 바베큐찹스테이크 12000 

연어스테이크 8900 스파게티 등등

가격 대비 맛이 괜찮은 바베큐찹스테이크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치즈토핑이 얹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ㅋ

연어스테이크도 짱~ 연어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여기 스테이크는 정말 담백해서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샐러드와 흑미밥도 완소♡

빌리스테이크만의 맛있는 스테이크 소스 또한 한번 맛을 보면 꼭 다시 찾게 만드는 요인인것 같아요

 

스테이크는 포장도 가능하구요 (기다렸다 드시는게 힘드신 이 동네 주민분들은 포장 많이 해 가시더라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가게가 너무 좁고 북적북적해서

다른 스테이크전문점 처럼 넓~은 자리에서 분위기있게 식사할 수는 없다는 점이에요... ^^;

그대신 바로 옆에서 스테이크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가끔 불도 확확 내셔서 깜찍깜찍 놀래기도.. ㅎㅎ

 

★리틀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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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리틀베이징 홈페이지>

 

건대 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100M정도 직진하다보면

좌측에 빨간 간판을 내건 리틀베이징을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중국 소품을 이용한 인테이어와 홍등으로 장식한 간판들을 보면 정말 쭝국에 온 기분을 내며 식사 할 수 있지요  

처음 이 가게가 생겼을때는 생소한 요리 이름들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 졌었는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부터 다른동네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 해 져서

오히려 다른 동네 분들에게 이끌려 들려 보았던 기억이 +_+ 

리틀 베이징은 양고기 전문점입니다!

탕수육, 꼬치구이, 샤브샤브 등 다양한 양고기 요리를 맛보실 수 있구요

면이나 밥종류의 다른 요리들도 많습니다.

가격은 꼬치구이가 7000원~ 탕수육이 10000원... 정도 전문요리 치곤 가격은 대중적인 편이에요~

(다른 요리는 하도 다양해서 얼만지 일일이 기억이 잘 ㅠ_ㅠ)

개인적으로는 중국식 탕수육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ㅋㅋㅋ

탕수육이 넙적넙적하니 되게 특이하게 생겼는데 일반 중국집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꼬치구이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많이 안나고 고소하고 쫄깃쫄깃~ 양고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입니다~

양 샤브샤브는 약간 향신료나 양고기 냄새때문에 거부감이 들긴 하더라구요...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먹는 방법이나 음식에 대한 내용을 사장님이 친절~ 하게 설명해주세요 ㅋ

(사장님 유머감각도 쩐다는 ㄷㄷ)

영업시간은 11:30 ~ 24:00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쉽니다 ^^

 

★짚똥가리쌩주(슬슬 술집들이 등장하기 시작 +_+)

 

건대 먹자골목 춘천 닭갈비가 양쪽에 있는 사거리에서 들어선 골목 안쪽에 있는 짚똥가리 쌩주!

평소 맛집탐방이 취미인 저로써는 ㅠ_ㅠ 술집도 꼭 안주보고 들어간다는! 쿨럭... (제 살들은 어쩌죠?)

여긴 그냥 어떻게 보면 건대에 많고많은 술집중 하나인데....

제가 여기를 맛집으로 선정한 이유는 !

이곳의 "사골해물어묵탕"이 정말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ㅠ_ㅠ

말 그대로 뚝배기에 사골국물에 해물과 어묵을 넣어 끓인 어묵탕 인데요...

한번 맛 본 분들은 진짜 여기 어묵탕 끝내준다! 하고 감탄 하시더라구요...

얼마전 제 친구가 실연을 당해 3일 밤낮을 끼니 대신 술로 채워가고 있었는데

제가 이곳에 데려가서 어묵탕을 먹였더니

속이 확~ 풀린다면서 며칠동안 입맛도 없었는데 밥생각 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곳에 생과일 주스를 직접 갈아 만든 칵테일 소주도 참 맛있습니다....

알콜 농도가 그리 강하지 않아 소주 막 타드시는데 그러면 다음날 죽습니다 ㅠ_ㅠ

그리고 이곳에 또 특이한 안주는 "삽"으로 나오는 음식들~

삽 두루치기, 삽 순대볶음등... 전체적으로 이곳의 요리 안주들은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있는것이 특징이지요...

삽에 나오는 요리들은 먹고 밥도 볶아 먹을수 있는데...

여긴 술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가끔 배채우러 가는듯한 착각도 ㅠㅠ

아 그리고 비싼 안주대신 먹을만한 4000원짜리 김치전도 별미입니다....

안주빨 세우는 친구 있으면 저렴한 김치전 계속 리필해 주면 OK!!

안주가격은 4000~15000원 정도에요....

소주 한잔 생각 날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마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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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저씨 휴가중에 찍어서 간판불이 꺼져 있네요 ㅠ_ㅠ>

 

건대 유명한 술집 마패Ⅰ,Ⅱ,Ⅲ 맞은편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가본 맛있는 술집!

천장 아래 선반 여기저기에 단골손님들의 담근 술병들이 인상적인 술집입니다....

단골이 많다는건 그만큼 한번 온 사람은 꼭 돌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는거겠죠?  

일본식 주점인데 일본식 소주 "쭈하이"라는 술이 정말 맛있습니다.

쭈하이는 칵테일 소주 같은 술인데요... 여러가지 과일맛이 있어요....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도 음료수처럼 벌컥벌컥 마시다가 꽐라가 되기도 -ㅅ-

이곳에 맛있는 안주를 꼽자면 단연 "삼치구이"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30~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요리라서 미리 주문해야 되는 단점이 있긴 한데요...

통통하고 짭짭한 삼치 살코기 한점 입에 넣으시는 순간 기다린 보람을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또 하나 맛있는 안주 꼬치송송어묵탕 (전 왠지 어묵탕 매니아인듯 ㅠㅠ)

12000원에 정말 푸짐한 어묵탕이 나옵니다...

맛도 얼큰 시원~ 다들 국물맛에 감탄하더라구요....

(짚똥가리 어묵탕은 담백 구수한 맛이라고 한다면. 여긴 얼큰 시원~ 입니다...ㅋㅋ) 

여기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정도 많으시고

사람 얼굴을 좀 잘 기억하시는 편이신듯... 단골 손님을 잘 알아보시더라구요 ^^ 이름까지도 잘 아시고...

친절하고 정도 많으셔서 자주가는 사람들에게 꼭 화채 서비스를 잊지 않으십니다...

NPC 호감도 올린다음에 미리 전화로 삼치구이를 주문해 놓으면

맛있는 삼치구이를 기다림 없이 먹을수도 있어요!!!

 

★립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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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유명한 명견 "팔복이"가 사는 집 립앤!!!

 

건대 최고 맛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명하죠.... 정말 너무 유명해서 설명할 필요도 없을듯 ㅠㅠ

 

립앤은 홈메이드 립스테이크 전문점 입니다.....

저도 립스테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평소 패밀리 레스토랑 문턱 닳도록 다니며

가계부에 블랙홀을 내 놓곤 했었는데....

이곳을 알고나서는 오히려 패밀리 레스토랑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가게 위치는 잘 찾기가 힘드니까 제가 그린 지도나

립앤 타운홈피 <U>http://town.cyworld.com/han86400</U> 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찾아가실수 있을듯 하구요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 가게 앞쪽에 친절하게 써 있지요... 각종 할인혜택도 많이 드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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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른점이라면

이곳만의 립스테이크 소스로 만든 정말 따끈따끈한 립이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입에 넣으면 입천장 까져요)

고기도 정말 연하구요... 패밀리 레스토랑 립은 식으면 약간 질긴감이 있는데.. 여긴 식어도 쫄깃쫄깃~

바삭바삭한 아몬드와 구운 마늘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식사를 하면 항상 주시는 샐러드도 오리엔탈 소스로 버무려 정말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빵과 음료도 무료인데, 리필은 안되구요....

예전엔 식사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주셨었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립이 양은 다소 작은감이 있어요, 여럿이서 가시면 많이 시키셔야 되구요.

두분이 가시면 립하나 파스타나 볶음밥 하나 시켜 드시면 적당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마루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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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생라면 전문점!!!

먹자골목 내 닭갈비 골목으로 한참 들어오시면 마패 가기 전에 볼수 있으실껍니다.

생라면 외에 덮밥류도 있구요....

뭐 저도 유명한 일본식 라면집도 많이 다녀 봤지만....

여긴 뭐 푸짐하거나 양이 많거나... 이런걸로 칭찬 받기 보다는...

정말 "맛" 하나로 칭찬하고 싶어요.

 

실제로 라면이 나오면 실망하실지도...

다소 밋밋해 보일수도 있거든요... 면, 고기한점, 숙주, 파.....

하지만 국물맛을 딱 보는 순간 정말... 캬~

어딜 가서 먹어봐도 비슷비슷한 미소라면 이지만 여기 국물은 정말 구수~ 하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라멘의 특징인 기름기없는 깔끔한 국물맛을 느끼실수 있지요.

 

일본 라멘은 너무 밍밍해서 맛이 없다고 하시거나... 

소유라멘 드셔 보신 분들은 너무 짜서 못먹겠다고 하시는걸 많이 봤는데

여긴 정말 맛의 꼭짓점!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너무 밍밍하지도 않고.. 너무 강하지도 않은 맛을 자랑합니다.

 

일본식 라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제 친구를 데려갔더니....ㅠㅠ

문턱 닳도록 삼시세끼 여기서 죽치는 바람에

벌써 쿠폰 스탬프 도장을 다 찍어 버렸다는 !!!!!

 

돈코츠 라멘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여기도 생긴 이후로 점점 메뉴도 발전하고 알바생들도 점점 늘고 하는걸 보니... 곧 생기겠죠? ^^;;

 

라면 가격은 5000원~6000원대 (대중이죠?)

영업시간은 12시~21시 입니다..... (좀 짧죠?)

 

명함크기의 메모장에 손님들이 적어놓은 낙서가 가게 여기저기에 붙어있는데

음식 기다리시면서 읽어보시면 재미도 쏠쏠 하다지요~

(여기에 제 페이퍼 홍보 낙서도!!!! 있습니다... ㅋㅋ 찾아서 사진찍어 오시면 도토리 선물 !! 푸핫~)

 

아, 그리고 여기는 일요일에는 문을 안여니까. 헛걸음 안하시길 ^^;;

 

 

★남도냉면

 

새콤 상큼한 레몬육수로 오래전부터 건대 냉면계의 최고봉을 자리잡고 있는 남도냉면입니다!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길가로 쭉~ 걸어오시다 보면

레인보우 안경점이라는 큰 건물이 보이는데 거기 좌측길로 빠지면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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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게를 넓혀 입구가 두군데로 뚫렸더군요 ㅎㅎ

 

섞어냉면과 비빔냉면이 있는데 4000원입니다. (4500원으로 올랐나요? -_-)

섞어냉면이 물냉면이지요~ 맛은 중간맛, 매운맛중에 선택하실수 있구요....

처음부터 곱배기를 시키면 저가격에 500원만 추가되지만 나중에 사리를 추가하면 1000원이 추가되요....

 

냉면맛은............. 말이 필요할까요 ㅠㅠ 건대에서 제일 유명한 냉면집이니....

정말 상큼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전 겨울에도 자주 와서 먹곤 하거든요.....

냉면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수박 토마토 같은거 넣고도 맛을 못내는 타 냉면집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육수가 결코 꼬리꼬리(?)하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상큼한 육수와 무초절이만으로 이런맛을 낼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지요....

 

순대국도 있는데 드시는분 많으신걸 보니 순대국도 맛있는듯 (전 안먹어봐서 ㅠ_ㅠ)

 

최근엔 "남도 쌈밥" 과 합체 확장한 관계로

주물럭 쌈밥과 고기류도 취급하며 셋트 메뉴로도 운영하는거 같았지만

여전히 냉면 손님이 반 이상이더라구요...

건대 오시면 꼭한번 가보시길.....

 

★은빛피렌체

 

남도 냉면에서 조금 더 내려오시면 우측에 정말 작은 가게 "은빛 피렌체"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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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스파게티 가격이 5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ㅠ_ㅠ 정말 착한가격

 

여기는 저렴한 가격! 친절한 써비스! 그리고 궁극의 맛!!!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진정한 리얼맛집입니다.

 

느끼한음식 매니아인 저는 일주일동안 스파게티만 먹어도 좋아라 할 정도로 스파게티 좋아하는데요...

제가 건대를 휩쓸며 먹어본 크림스파게티중에 이곳이 단연! 맛으로 1위입니다....

 

정말 고소하고 풍미가 넘치는 크림소스에

고기나 해물, 야채도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정말

이 가격으로 장사 하셔서 자릿세나 내실런지 ㅠ_ㅠ 걱정이 될 정도라니까요...

토마토 소스도 정말 깔끔상큼하고 맛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아저씨가 요리를 하시거든요...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는 느낌입니다.  

현금으로 결재하면 마늘빵도 써비쓰로 주시는데 ㅠㅠ

일반 레스토랑에서 마늘빵 막 2500원에 서너조각 주는거랑 틀리게

정말 정 넘치게 많이 주십니다....

저녁때도 현금결재시 마늘빵 써비쓰 해 주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ㅅ-

어쨌든 따로 더 주문해 드실 경우 마늘빵 8조각에 1000원입니다!!! +_+ 마늘빵도 착한가격!

음료는 캔으로 주시는데요.... 때문에 음료리필은 안됩니다... ^^;;

 

이 곳을 설명할때 빼 놓을수 없는..... 주인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아줌마로 정말 유명합니다!!!!!

식사를 하는 내내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10번을 넘게 하시는 듯... ㅋ 친절함의 꼭짓점이죠 ㅠㅠ

피클 조금 떨어졌다 싶으면 와서 조금 더 주시면서 "감사합니다"

물 조금 마셨다 싶으면 또 오셔서 따라주시고 "감사합니다"

아무 부족한게 없어 보이면 또 오셔서 "뭐 부족한거 없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뒷모습 안보여 주시고 종종걸음으로 총총총~~~

좁은 가게에서 정말 분주히 움직이시면서 "감사합니다"를 연발하시고

식사 후 나갈때는 특히 큰소리로 정말 진심을 담아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세요

아저씨도 같이 다정한 목소리로 뭐 부족한거 없으셨냐고 계속 물으시고....

여기서 식사하고 나올땐 정말 부담을 안고 나오실수도 있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정말 항상 기분좋게 식사하고 저도 덩달아 감사합니다~ 연발하고 나오는 듯... ^^

 

여기는 9시에 문을 닫고 일요일엔 쉽니다. (가끔 토요일에 문 안열때도 있어요 ㅠㅠ)

가끔 장사가 잘되서 재료가 다 떨어졌거나 가족사정이 있으실때는 저녁일찍 문 닫으실때도 많아요 ㅠㅠ

 

저녁때나 주말에 드시러 가실때는 전화 해 보시고 가시는게 좋으실듯 (<U>02-465-9719</U>)

 

꼭 가보세요!!

 

★시아와세

 

일본식 주점으로 유명한 시아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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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레인보우 안경점 라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렌체 못가서 왼쪽 돌아보시면 정말 조그맣게 입구가 있지요....

(저 손흔드는 고양이 모냥 꼬질꼬질한 풍선을 보시고 찾으시는게 빠를듯... ㅋ)

건대에 일본식 주점이 꽤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시아와세가 있고

최근에 생긴 아키노유끼(?)도 유명세를 타더군요.... 아키노유끼는 아직 방문을 못해본 관계로 ㅠㅠ

 

일단 들어가면 내부가 전체적으로 침침~한 일본식으로 딱! 일본 느낌이 납니다.

여기저기 일본 장식품과 담근 술들로 장식이 되어 있고

어설픈 한국말을 사용하시는 일본분이 종업원으로 있습니다...

일본 방송도 틀어주시구요.

 

일본 맥주 사케 등등의 일본 주류와 한국 주류도 취급합니다.

 

오코노미야키(추천), 야키소바(비추천), 나베요리 등등이 있고

식사도 하실순 있지만 거의가 술을 드시는 분위기에다가....

저녁때 가시면 한시간안에 식사를 끝내셔야 된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ㅠ_ㅠ (시간 재실려나...)

 

가격은 8000원에서 12000원대! 정종만 초큼 비싸고 나머지는 정말 싼 편이지요 

 

평일엔 오후 4시30분~ 새벽 4시 까지 운영하고 주말엔 새벽 5시까지 합니다 

 

★거품2

 

건대 1번 출구로 나오면 엠마빵집 지하에 거품이라는 술집이 눈에 띕니다.

BAR 인데요.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술 때문에

요즘 아지트화 시킬 계략을 짜고 있지요 >ㅅ<

 

디제이가 신청곡을 틀어주는데 쪽지에 이것저것 적어서 주면 쭈르륵 잘 틀어주십니다

좋아하는 음악 크~게 듣고 싶으실때 가서 신청하시면 좋을듯...

가끔 없는 노래는 안틀어 주실때도 있어요 ㅠㅠ

특징은 라이브 버전이나 뮤비로 꼭 틀어 주셔서 화면과 함께 나온다는것! (이제 젤 맘에 든다는)

가끔 신나는 노래 나오면 연기같은것도 쏴악~~~ 쏴주시고

알바생들이 이상한 가면쓰고 돌아다니면서 놀래킬 때도 있고

흔들 건들~ 리듬 타는 손님들 눈에 띄면 가운데 테이블 싹~ 치우고 즉석 스테이지도 만들어 주신다는 ㅋ

알바생들도 즉흥적으로 흥겹게 춤도 추는 정말 자유롭고 흥겨운 바 입니다.

 

칵테일이나 맥주 양주 한잔 생각 나실때 꼭 가보시길...

거품은 항상 열려 있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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