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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반에 걸친 흐름을 보았을 때, 페미가 일종의 '윤리'인건 확실함

전지적신시점(183.107) 2018.04.05 2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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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내가 '윤리'라고 칭하는 것은, 당장 딱히 이를 제대로 설명할 만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저렇게 붙였다. 윤리란 무엇이냐?

전통적 의미에서는 선(좋은 것)에 가까운 행위나 의식을 말한다.

철학적 의미에서는 그보다 좀 더 근본적인 이상을 향한 행위나 의식을 말한다.

결국 윤리란 보편적으로 대다수가 '선'이라 동의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일종의 표지판 같은 것인데,

개인적인 신념에 의하면 이 '선'과 '악'이란 근본적인 개념 -즉, 우주의 본초적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애시당초 선과 악에 대한 논쟁은 그 자체가 아이러니 하므로, 그에 절대적인 답이란 있을 수 없다.

우주의 진리라 함은, 나는 공학 석사과정이기 때문에 힘에 의한 삼라만상의 움직임 그 자체와

존재와 무존재 - 물리학에서는 질량의 보존- 의 불변이라 생각한다.

자연에서는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고

커다란 항성의 중력에 작은 운석들은 벡터 자체가 바뀌고 심지어 잡아먹힌다.

우리는 사자와 항성을 '악'으로 보지 않는다. 아니,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기에 정정한다.

우주는 사자와 항성을 '악'으로 보지 않는다.

우주의 관점 - 신을 믿는다면 신의 관점 -에서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

내가 여기에 내린 결론은 애시당초 '선'과 '악'이란 이 창백하고 푸른 점 밖으로 나가는 순간

무용지물이 되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다만, 굳이 우주의 '선'이란 무엇이냐? 한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물리학의 법칙에 합당한 모든 현상은 선이요, 그에 어긋난다면 악이다.

즉, 물리학의 법칙에 어긋난다면 애시당초 우주에서는 발생할 수 없으므로 다시 말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선이요,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악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살인을 예로 들 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살인을 매우 무거운 범죄로 간주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전 문화권에서 매우 유사하다.

즉, 시간, 공간적으로 근 1만년 간, 지구 내에서는 유효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유효할 관념인데,

'살인을 하지 말라'는 앞서 말한 윤리로써 작용한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이는 인간사회, 이 지구라는 곳에서는 절대적은 진리와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살인이란 개념이 정당화 되는 케이스를 많이 봐왔다.

전쟁에서의 애국심, 식민지배 하에서의 테러리즘,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살인,

사형제도, 여러 매체에서의 영웅-악당 대립구조 등을 보며 어떤 이들은 이 '윤리'에

모순이 있음을 느꼈을 수 있겠다. 이는 앞서 말했듯, 선과 악의 구분은 우주의 질서가 아님에서

발생한 아이러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인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다.


 이제 우리는 전지적신시점이 될 것이다. 내 닉네임처럼 말이다.

나는 무신론자이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가 신이 되었다 생각하자. 좀 더 나아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런 사랑 넘치는 신이 아닌, 우주 그 자체가 되어보자.

실인이란 무엇인가? 어떤 존재가 인간을 죽이는 행위이다. 그 존재는 인간이 될 수 있고

다른 동-식물 또는 어떤 장소, 물건 등이 될 수 있다.

대개는 법, 윤리, 도덕에서 말하는 살인이란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행위이다.

죽인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생명체의 생명 유지 시스템에 큰 손상을 가하여 그 작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생명체란 무엇인가? 생존과 번식을 위해 유전자가 선택한 방식으로,

주변을 인지하고, 그 주변에 대하여 생존과 번식을 유리하게 하기위한 모색을 하며,

최대한 자신의 유전학적 블루프린트를 이 지구라는 땅 위에 최대한 오랫동안

보존하려는 존재이다.


 다시 정리해 보자. 살인이란 무엇인가?

'생존과 번식이 주 목적인 단백질로 이루어진 주변인지 알고리즘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행위'

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장을 보면 매우 거북해진다. 이는 우리가 알던 윤리에 완전히

어긋나는, 소위 싸이코패스나 할 법한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 아니다.

전지적 신 시점. 우리는 관찰자임을 명심하자. 지구를 지구의 먼 곳에서 관찰해 보는 것이다.

살인은 왜 일어나는가? 생명체의 모든 행위는 결국 생존과 번식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내가 설명하는 것 보다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보는 것을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살인 또한 한 개체의 생존 혹은 번식을 위한 행위로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군가는 성폭행을 하다 살인을 저지를 것이며,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데 있어 - 이 이득에 대한

욕망도 결국 생존을 위한 것- 방해가 되는 존재의 알고리즘은 정지시키려는 자도 있을 것이다.

결국 이런 살인을 비롯한 모든 범죄는 유전자 시스템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나는 선과 악은 없지만, 굳이 우주의 선과 악이 무엇이냐 한다면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선이요,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악이다.' 라 생각한다.

결국 지구에서 일어나는 범죄-강간, 살인, 사기, 홀로코스트, 정치적 비리 등 모든 것은

결국 전지적 우주, 신 시점에서는 모두 '선'이다.


 다시 우리는 전지적 신시점에서 벗어나 인간이 되자. 우리는 인간이다.

위에서 말한 개념은 인간 사회를 유지하는 데 있어 너무나도 위협적인 시각이다.

나 또한 범죄자를 혐오하고, 성폭행, 살인 등을 보면 분노나 슬픔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규칙을 정했다. 최초에는 십계명 같은 규칙들이 정해졌고,

이러한 간단한 규칙들은 점차 졍형화 되고, 추가되고, 누락되고, 각색되어져서

도덕, 윤리, 규율, 법 등으로 갈려져 각자 나름대로의 체계를 갖추었다.

그리고 인류는 자신들 문화의 보존을 위해 이러한 것들이 '진리'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이 최면은 나쁜 것인가? 아니다. 이 최면이 있음으로 우리는 다른 짐승들과 차별화 되었다.

마이클 샌델의 아들인 애덤 샌델이 쓴 '편견이란 무엇인가'에서 애덤은 편견, 고정관념을

나쁜 것으로 보지 않았다. 이러한 편견, 고정관념이 있음으로 해서 인류는 계속 존속할 수 있었다.

만약 인류 모두가 전지적 신시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모든 행위는 당연시 된,

지금 우리가 보는 짐승들과 다를바가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갈망한다. 그러나 진리를 갈망하는 자들 중에는 간혹 그 길을 포기하고

속세를 떠나는데, 나는 이 이유를 여기서 찾는다. 우리는 진리를 알아서는 안된다.

그 진리는 오히려 짐승들이 더 가까이 하고 있다. 인간은 일부러 진리를 감추었고

도덕과 윤리로 그를 에워쌌다. 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그는 인류애를 저버린 싸이코패스가 된다.

진리는 너무나도 냉혹하다. 우리가 아는 세상 - 이 지구 내에서 유효한 - 은 너무나도 따스한

어머니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진리를 갈망코자 하면 으레 지구 밖으로 나가 우주 전체를 보게 되는데

그 순간 우리는 너무나도 잔인하고 감당할 수 없는 진실에 직면한다. 물리학 교수들 중에

종교인이 많은 것이 학부생 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인류는 진리보다는 윤리가 필요하다. 도덕, 규율, 윤리, 법은 인류의 발전을 유지하는데 믿거름이 된다.

인류 전체의 생존과 번식을 타 짐승은 감히 엄두도 못 낼 정도의 효율로 발전시켰다.

윤리나 법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가? 우리 중 누군가가 우주의 자연스런 움직임에 몸을 맏기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우주의 자연스런 움직임. 서로 잡고 잡아 먹히는 행위, 힘이 지배하는 세상.

고전역학에서의 F=ma, 원자간의 움직임,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 내가 배운 우주는 절대적으로

힘에 의한 것이며, 이는 아주 작은 미시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그대로 거시세계에서도 적용되는데,

유독 이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것을 거부하는 계가 있다. 바로 인간계이다.

우주의 이러한 흐름을 거부하고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었다. 그러니, 우주의 진리에 어긋나는 인간의 윤리를

항상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당연히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니까. 그래서 인류 역사 1만년 내내

옳고 그름, 선과 악은 항상 분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왜 세상은 아이러니할까? 라고 묻는 이가 있다면

나는 정말 답답해진다. 애초에 인간사회는 아이러니의 반석 위에 세워진 반 우주의 이교도 교회같은 것이다.


 윤리란 어떠해야 하는가? 다수가 동의하는 '선'에 가까워야 한다. 따라서 항상 변동 가능 한 것이 윤리이다.

100년 전 윤리였던 것이 지금은 아닐 수도 있고, 지금 윤리가 아닌 것이 100년 후에는 윤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그 윤리가 인류의 생존과 번식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는 그렇다고 다수가 동의하는 것이아여 한다. 사실은 이게 맞다.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 등.)


 드디어 메인 토픽에 도달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페미니즘은 윤리인가? 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페미니즘이 '선'이냐, '악'이냐, 옳은지, 그른지 하는 것이 매우 무의미 함을 알고있다.

다만 이것이 인류 전반적인 존재의 유지, 생존, 번식에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하는가? 이다.

아니, 잘못말했다. 대다수가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이다.


 남성은  인류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사회적 지위에서 여성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는 그것이 인류 전반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라

확신한다. 남성이 우의를 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왔다. 그것이 집단의 존립에

좀 더 유리했을 것이며, 여성이 우위를 점하는 집단은 소수만이 겨우 살아남거나, 진화론적으로

자연으로부터 도태당했을 것이다. 수렵과 채집으로 가족을 지탱하던 시절, 부족간의 전쟁이

필사적이었던 시절, 서로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의 연속, 새로운 땅을 개척하기 위한

모험과 투쟁, 가속화된 산업화와 기계화 속에서 자연-우주는 남성의 손을 들었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내가 한게 아니다. 자연이 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인류의 존속-생존과 번식에 남성만이 할 수 있는 것을이 필요한 시대는

지난 것 같다. 한 편으로는 나도 남성인지라, 이러한 사실이 매우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또한 자연이 선택한 일. 수렵과 전쟁에서 선택된 남성의 판단련, 완력, 리더쉽

집단 행동 능력, 이성적 판단 등은 현대사회에서 그 입지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 사회는 감성적이고, 개개인의 능력이 인정받고, 리더보다는 따르는 자가 더 필요한 세상이다.

(따르는 자가 더 필요한 세상이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쓰고싶은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팔로잉 하고,

정치적 문제에서 인류는 고대 아테네에서 처럼 개개인이 의견을 제시하기 보다는 어떤 특정 유명인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정치인들 또한 그런 인간을 더 원하기 때문)

어쩌면 이제 자연은 남성을 선택하기보다는 여성을 선택하기로 한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경제적, 정치적 흐름을 보았을 때, 현대의 트랜드가 그러함은 반박할 수 없다.


 대개 변화는 매우 큰 성장통을 요구하는데,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닐까 한다.

혹자는 여성이 너무 많은걸 가지더니 더 많은걸 요구한다고 한다. 아니, 내 생각은 다르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올라가는 것은 이제 시작단계이며, 남성들은 정말

손잡이 꽉 잡고 긴장 꽤나 빨아야 할 것이다. 절대로 이 변화는 누군가의 탓이 아니다.

단지, 자연이 선택했고, 이는 인류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함을 의미한다.


 결국 윤리이다. 페미니즘은 윤리이다. 나는 대부분이 페미니즘을 부정적으로 보는 줄 알았다.

실제로 현실에서 이러한 이야기는 매우 조심스러워서 하지 못했으며, 대개 인터넷으로 그 반응을

보게 되는데, 현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고, 국제적인 정세, 포퓰리즘, 정치인들의 거동

등을 보니,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매우 협소했음을 느낀다.

페미니즘은 이제 윤리요, 도덕이요, 규율이며, 이제는 벌써 법으로 되려는 조짐을 보인다.

남성들에게 말한다.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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