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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관저...jpg앱에서 작성

장강은흐른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22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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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한)

지은지 얼마 안 된 역사도 근본도 없는 건물이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청와대 설계가 혹평 많이 듣던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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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대신관저 (일본)

21세기 출생 역사도 근본도 없는 건물이다. 딱딱하고 기계적인 좆본인 국민성을 나타내듯 총리관저도 사각형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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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리관저 (독일)

21세기 출생 역사도 근본도 없는 건물이다. 딱딱하고 기계적인 나치 국민성을 나타내듯 총리관저도 사각형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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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부 (싱가포르)

원래 영국 총독부였다가 현재는 싱가포르 대통령궁으로 쓰이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수반은 총리지만 어차피 총리관저가 대통령궁 영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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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 스트릿 10번지 (영국)

300년도 넘은 낡은 일반주택을 관저로 쓰고 있다. 영국 전현직 총리들도 너무 좁다고 불평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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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지 궁 (이탈리아)

르네상스 말엽에 지어져 귀족과 교황의 거처로 쓰이다가 현재는 총리의 관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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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딘 궁 (이집트)

19세기말에 이집트, 영국, 프랑스, 오스만, 이탈리아의 장인이 모여서 지은 호화스러운 건물이다. 현재 이집트 대통령 관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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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하우스 (감비아)

과거 영국 총독의 관저였고 현재는 감비아 대통령 관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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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궁전 (아이티)

현재는 지진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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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디자인 구리다고 악명 높은 건물이다. 유럽 고전주의 건축물을 어설프게 흉내낸 설계, 밋밋한 흰색 외장을 보고 있자면 아이티나 감비아의 관저가 훨씬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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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 궁 (프랑스)

300년이 다 되어가는 건물이다. 나폴레옹때부터 국가수반의 관저로 쓰였다. 파리에서 가장 호사스러운 건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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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성채 (러시아)

500년도 넘은 역사 깊은 시타델이다. 러시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천도한 이래로 줄곧 러시아의 중추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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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해 (중국)

원래 황실 공원이었으나 국가수반들의 관저와 국무원이 들어서 공화국의 정치중추로 쓰이고 있다. 자고로 위대한 자에겐 위대한 환경이 필요한 것. 중국 제1의 심부름꾼이시자 국가의 조타수, 인민의 항법사이신 습근평 총서기와 그 보좌진이 거주하는 거함의 함교로서 손색이 없다. 그 웅대한 규모와 아름다운 풍광은 세계일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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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尽长江滚滚来부진장강곤곤래
- 끝없는 장강의 물결은 도도하게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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