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바이크원코리아 함양 그란폰도 후기.hugi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23 17:33:29
조회 21332 추천 42 댓글 63

말이 많았던 원바이크원 함양 그란폰도 후기.

시즌 마지막 그란폰도 !


원래는 11월 8일에 계획이 되어있었지만 우천시에도 정상 진행한다고 해놓고서는 안전을 위해서 오늘 11월 22일로 대회를 연기하고

환불신청과 추가접수를 해줬다.

원래 신청못했었는데 덕분에 추가접수로 신청해서 다녀올수 있었음.

(연기전 배번을 보니까 그란폰도 개인만 470명이었고 mtb부문 팀전부문 다합치면 660명쯤 되었던거같은데, 오늘 열린대회는 각부문 다합쳐야 380명정도였음)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e2440196bd3a9fcaab03b67


이게 최초 함양 그란폰도의 코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b74424b30d2f9f8aaaa2567



공사구간있어서 짤라먹은 최종 코스.

117.8km짜리에서 98.8km로 줄어들었다. 시즌오프기도하고 입문한지 얼마안된 동생끌고가야해서 샤방하게 탈꺼니깐 상관없겠지 했는데 큰오산이었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c27144b39d4a8aeaaaa2567


대회전날 함양으로 이동.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f73471838dcf3abaaaa2567


전야제+수육+막걸리 파티가 있다길래 저녁도 해결할겸 배번도 미리받을겸 가봤는데

딱 처음본 모습은 동네 어르신들 잔치인줄... 

얼큰하게 취하신 어르신들 무대위로나가서 제기차는거 구경좀하다가 배고파서 수육먹으러왔는데



조명이 없ㅋ엉.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d7540183185fdfdaaaa2567


챙겨온 전조등 위에 설치하고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825474838d1f8a9aaaa2567


밥을 먹었다. 

보이는건 저래도 다른사람들이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가더라..ㅋㅋㅋ

배부르게 밥도먹었겠다. 배번표도 받았겠다 대회측에서 제공해주는 무료숙소로 가야하는데

아는 동생은 대회장에서 2km쯤떨어진 시내의 한 모텔.


나는...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8a80a8a2510f35cb8adc5c58bffc10475ce3ddb5d73e6b


23km 떨어진 어디 산속의 펜션..

진짜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많이했는데

숙소인원 배정표에 이형모(동명이인인지 진짜 이형모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라는 이름이 있길래

진짜 이형모선수면 사진찍어야지 하는 즐거운마음으로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8704e1e6f87f8afaaaa2567


분노의 야라를 했따.

차들 너무쌩쌩달리는 와중에 자동차 캐리어에 자전거 한가득 올려놓고 가는 차들 여러대 봤는데 부럽더라.ㅠㅠ

그렇게 달리고달려서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37e414438d1abfbaaaa2567


펜션 도착. 

9시쯤에 도착했는데, 우리방에 아무도 없었다. 

다른분들 오기전에 폭풍샤워하고 방구경했는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a74414f3886f3fcaaaa2567


복층까지 있는 7인실!

캬 넓다! 7인실에 나까지 총5명이 배정받았으니 편하게 잘수있어서 좋아했는데

진짜로 편하게 잤다.

아주 편하게 나혼자잠...

대회장이랑 거리가 거리여서 그런지 아무도안옴....

흐어엉 

나름 새로운 사람들하고 캔맥주도 한캔씩 하면서 대회이야기도하고 

진짜 이형모 선수였으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싶었는데 

혼자서 캔맥하나 하고 자야지 생각하고 펜션주인분께 슈퍼어디있는지 물어봤더니

입구로 8km쯤 나가야있다고함. 왕복 16km??  쿨하게 포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e23154a3bd2aefdaaaa2567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97e404c30d0aeafaaaa2567


내일아침 9시에 대회가 시작되니 늦어도 7시30분엔 출발해야 도착할수 있을꺼같아서

미리미리 기록칩달고 배번표 붙이고 잠자리에 들었다.

무주 그란폰도 기록칩이랑은 다르게생겨서 물어보니 검은부분이 밖으로 향해야 한다더라. 

기록칩 반납해야 선물준다는걸로봐서 좋은 기록칩인가봄.. 무주껀 아직도 내방어딘가에 있을텐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f25421b6ad2f3faaaaa2567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f7116196cdcfbfbaaaa2567


무튼 다음날 아침 기념으로 사진한방 찍어주고 부랴부랴 달려서

동생만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때우고 검차받고 출발.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827421c3fd4a9faaaaa2567


검차(옷에 붙이는 배번확인, 자전거에 붙이는 배번확인, 기록칩확인)을하면 검차필이라고 써있는 대회 코스 스티커를 줌.

탑튭에 붙이면 보기힘들꺼같아서 핸들바에 붙임.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a7f404568d5fffcaaaa2567


그렇게 마지막 그란폰도 완주를 향해 출발했다.

첫번째 업힐에서 KOM 시상하고, 단체전 시상도있다고하길래 괜히 동생대리고 알짱거리다가 잘못하면 사고날꺼같아서 최후미에서 살랑살랑 달렸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c7312183fd3f2ffaaaa2567


마샬성님들 피도좀 빨아보고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92246446bd0a9f9aaaa2567


가을이었으면 이뻤을꺼같은데 나뭇잎다떨어져서 추워보이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8774f4f38dca8f9aaaa2567


첫번째 업힐인 빼빼재(5km, 8%) 올라가다보니 저런걸 붙여놨음.

처음엔 센스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다가 여기가 정상인가 긴가민가하는데 

앞에 힝 속았찡 붙어있는거보고  ㅂㄷㅂㄷ함..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975404f6b85fafbaaaa2567


셔터는 거들뿐. 날씨좋길래 한장찍고 

첫번째 업힐인 빼빼재는 정ㅋ복ㅋ

후반부에 15~17% 정도나오던데 여기서 kom따려고 침좀흘렸을듯.

아침을 대충때웠더니 배고파서 빼빼재 정상에 있는 보급장소에서 뭐좀먹으려했는데 물밖에 없어서 파워젤 하나먹고 다운힐 내려가려는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b27401e39d2a9ffaaaa2567


차량통제한다고 바로 못내려가게함.

여기서 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운힐 한듯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f25164d3ad7fbacaaaa2567


도로통제는 음.

개인적으로는 중반부까지는 정말 잘한다고 느꼈다. 마샬분들이 차량 통제해주시고 경찰분들이 진입차량 막아주고.

함양쪽에서는 반대차선 차들 비상등켜고 갓길에 차세우고 우리 다지나갈때까지 움직이지도않고 빵빵거리지도 않고 기다려주시더라. 

감동받음 ㅋ

내가 최후미쪽에 있어서 그런지 후반부들어서는 차랑 같이달림

Share the road!! ㅋㅋ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c7513443dd7f9acaaaa2567


그리고 두번째 업힐가는길에 있었던 비포장도로 ㅋㅋ

CX뛰는줄


두번째 업힐은 남령(2.6km, 8%)  

여긴 완만해서 비포장도로빼면 별느낌 없었음. 그냥 올라가는구나 하는?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22740486a82aeabaaaa2567


두번째 업힐 정복후 다운힐하다가 만난 두번째 보급장소.

계곡쪽이라 좀 쌀쌀했는데, 따뜻한 오뎅한그릇이 정말 신의 한수였다.

같이간 동생이 추웠던 몸이 녹으면서 나른해지니까 자꾸 회수버스 쳐다보길래 얼른 끌고나옴.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823121e6bd4fba8aaaa2567


근데 오뎅은 진짜 맛있었음. 

뒷주머니에만 들어갔더라면 2개는 집어오는건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e75454e6ad2fdabaaaa2567


그렇게 달리고달려 오늘의 마지막 업힐

대광리재(5.3km 8%) 이중 정상가기 1.7km 구간은 평균경사도 10%더라.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973411e38dca8f8aaaa2567


대광리재 넘어서 8키로 정도 쭈욱 내려가면 피니시!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0e70111f3f80a9feaaaa2567


근데 역시 최종보스는 마지막에 나오는법.

정상에서 1.7km구간 진입하니까 순간경사도가 팍팍올라가면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끌바하더라.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3254e4468d2afaeaaaa2567


뒤에 저 버스는 회수버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d77141f3c87fffaaaaa2567


대광리재 정상까지만가면 페달안굴려도 쭈욱쭈욱 내려감.

라스트 1km!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f24164d6dddfaf9aaaa2567


그리고 보이는 피니쉬라인~

사고없이 탈없이 안전하게 완주했다!

그렇게 나는 1등을 했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8a80a8a2510f35cb8adc5c0cbea890c56e89c4d93d8b52


물론 뒤에서.

동생끌고가다보니 시간이 애매하길래 이렇게된이상 컷오프 시간인 6시간찍어보자! 해서 

네이버시계 켜놓고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

출발시간이 9시 00분 14초라서 5시간 59분 46초 완주가 되어버림 ㅠ

무튼 내뒤에 아무도 없었으니 이구역의 꼴등은 나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632809fe94a6a03010022cfd4facb510830ce88d8365db9ab00537041196dd2affdaaaa2567

마지막으로 오늘 건진 유일한 내사진..




함양 그란폰도 요약

그란폰도는 비경쟁대회인데 kom시상이랑 단체전 시상에 상금까지 있는게 의문.

그래도 참가비5만원에 숙소제공까지 해주고 밥도줘서 혜자스러웠음.

마샬성님들하고 경찰분들 진행 잘해줘서 고마움.

내년에도 개최된다면 참가할 예정.


p.s 블로그 하시는 성님들 존경합니다.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42

고정닉 1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04] 운영자 23.09.18 25502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87] 운영자 21.06.14 113917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16/1] 운영자 10.05.18 565248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7]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417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5]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2050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716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3846 1512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0]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745 587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1]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7983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9]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364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205 1979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050 185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7965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208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92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450 294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36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280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49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16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795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55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819 485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608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988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53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274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63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40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498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012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694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210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280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820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189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815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35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13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63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011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683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5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52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328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182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605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104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519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48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