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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관에 죽창꽂고옴. 그리고 6번의 촛불집회 간단한 후기.[스압]

죽창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05 17:18:50
조회 69781 추천 986 댓글 561

 12 3. 6차 촛불집회 

그 이전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서 

재벌의 심장 전경련에 죽-창을 꽂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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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송에도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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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만든 이유는 간단했다

그간은 led 대형촛불을 들고 나갔었는데

 

3차 담화 듣고 새누리당 국민의당 하는 짓거리 보니 뒷목 잡았다

저놈들이 평화적으로 하니 호구로 보나

 

휴학생 잉여라 매주 들고 나갈 것 구상하는데그때는 떠오르는 게 죽-창밖에 없더라

진짜 죽-창은 좀 그렇고 모형으로 죽창을 만들었다

개수작 부리다가는 국민한테 죽창 맞을 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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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다이소산 파이프용 방한 스티로폼+드림디포 에서 건진 나무 느낌 나는 포장 종이 2천 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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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시 정도에 새누리당 당사 앞에 가서 죽-창을 겨누고 시위하다 왔다

여기도 뭔가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게 있으면 죽-창을 겨누고 싶었는데경찰이 물샐틈없이 막고 있어서 딱히 뭘 하지는 못했다

새누리 깃발 찢는 퍼포먼스 할 때 가운데서 깃발을 찢으며 죽-창을 들어 올리고 싶었으나민폐 끼칠 것 같아서 그냥 자리에 서서 시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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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진을 시작하고 국회를 지나가게 됐는데 딱 각이 보였다

행진대열 얼추 끝날 때까지 국회에 죽-창을 겨누고 있었다.

 

사람들 호응도 좋았고 어떤 여성분은 꿀물도 주셨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진대열 거의 끝날 때쯤 다시 시작해서 좀 빠르게 걸어서 중간으로 갔다.

가면서 KBS에 개신이라고 욕도 해주고

걷다 보니 전경련 회관이더라

근데 사람들이 거기에 고발장 붙이고 있었는데

이건 각이었다 헬조선의 주범. 재벌의 심장에 죽-창을 꽂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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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벌의 심장 전경련에 죽-창을 꽂고 왔다

저렇게 꽂으니 SBS 채널뉴스타파 등 방송사들이 다 찍더라 ㅋㅋ 

근데 찾은 건 SBS 하나라 아쉽다.

 

 

그리고 행진은 여의도역에서 해산하면서 끝

난 일단 명동으로 가서 밥을 먹고 쉰 다음 6시쯤 광화문에 합류해서 9시 정도까지 돌아다녔다

광화문에서는 생각만큼 반응이 좋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좋았다

현장 분위기는 그전과 비슷했지만 좀 더 굳고 분노한 느낌이랄까

전날 술 마신 여파 +집회 2 + 6주차 누적 피로인지 굉장히 피곤해서 좀 일찍 나왔다

 

 


그리고. 그간 집회 간단한 후기들.

 

1차 집회 10.29


최순실게이트 막 터진 직후였지.

집회에 한 번도 안 가본 내가 집회를. 가게 만들 정도로 너무 황당해서말이 나오지 않았었다.

 

그때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백남기 농민 장례식장에 조문한 뒤 청계천으로 갔는데.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았다. 집회 많이 간 형도 이렇게 많이 온 그리고일반인이 많은 집회는 오랜만이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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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도 경찰 측도 예상 못한 게 보이더라.

행진을 하는데 경찰방어선이 2번이나 뚫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리고 세종대왕상 앞에서 당황한 경찰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라고 하는 건 코미디였다. ㅋㅋ

뭐 그냥 딱히 뭘 한 건 없이 의경분들이랑 얼굴을 보다가 10시쯤왔다.

 



2차집회. 11.5


이날. 처음 피켓을 만들어 들고나갔었다.

왜냐면 영화 브이 포 벤데타에 나오는 봉기일이 이날. 11 5일이였거든.

급하게 만든거라 퀄리티는 조악했다.

집에 몇달씩 안쓰던 컬러프린터의 한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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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들고가니 이 가면사진 알아본 외국인들이 사진찍어달라고 하니깐 재밌었음.

외국기자랑 인터뷰도 한번했었는데 영어라서 당황해가지고 어버버하게 되더라.

그리고 역시 행진한번 쭉 돌고  앉아있다가 9시쯤 귀가.


이때부터 집회가 완전히 축제분위기였던것 같다. 1차때는좀 경찰과 충돌도있고 그랬는데.

수가 30만으로 압도적 이다보니 경찰도 조용하고

시위대도 아이들 학생 어른 노인등 정말 대한민국99%의일반사람들 이라 충돌을 싫어하는 분위기였다.

 

완전히차량이 없는 광화문 - 종로거리를 누비면서 자유를 느꼈다.

뭔가. 기존의 질서를 무너트리고 새로운 질서가 새워진느낌.

 

거기에 그간 헬조선에서 느끼던. 차갑고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아니라.

따뜻하고 배려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디에서든 느껴졌다.

 

질서정연하게 자리에 앉아서 연설을듣고 공연을보며. 서로를배려하는모습.

이걸 이 헬조선에서 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이때부터 집회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3차 집회. 11.12 민중총궐기.


이때는 딱히 뭘 들고가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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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3시쯤에 대학로에서부터 행진해오던 대학생시위대랑 합류했다.

수만 명의 대학생 시위대랑같이 행진 한 다는 건 또 다른 느낌이었다.

거기에 앞에도 뒤에도끝이 보이지 않을 사람들이라니. 정말 100만이 모이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특이했던 건 트는노래가 촛불 하나. 다시 만난 세계 비교적 가요가 대부분이라는 것.

동질감도 느껴지고 마음도가벼워지고 좋더라.

행진은 종각에서 멈췄는데. 왜 멈춘 건가 했더니 앞 옆 뒤가 다 사람이더라….

 

워낙 사람이 많아서 거기서더 못 갈 것 같았다. 그냥 거기서 놀까 하다가 

문득 주갤에서 읽은 청와대 갈려면 뒷문 하라던 글이 생각나서 뒷문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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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경로로 효자동에 돌고 돌아 잠입

2. 딱히 할 일이 없어 2차 경로로 돌아옴

3. 돌아오다가 청와대 가던 시위대를 마주침. 얼떨결에 선두가 됨.

4. 가다 보니 청운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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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청와대 앞 200m에 있는 청운동 주민센터를 갔고. 가서 20분간 박근혜는 하야하라 를 외치다 왔다.

 

그러고 나서 다들 스스로해산하고 광화문으로 돌아와 일행들을 만난 뒤 좀 앉아있다가 이승환 콘서트를 보고서는 10시쯤 귀가.

 



 

4차 촛불집회. 11.19

그전까지의 집회는 학교사람들 또는 친구랑 갔었는데. 그때는 혼자서 가게 됐다.

근데…. 가기 며칠 전. 김진태 이놈이 이런 말을 지껄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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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빡친 나는내 잉 여력을 살려서 7시간 동안 3w 짜리 led 대형촛불을 제작하게 됐고.

그걸 광화문에 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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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매일경제, 서울신문등  인터뷰만 6번에

SBS,JTBC 뉴스룸 등. 방송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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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티비랑도 인터뷰했다.

인생에서 지금까지 찍힌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혔다.


사람들이 볼때마다 빵빵터지는등 반응도 너무 좋았고

인생 드립이였던것 같다.

이쯤 되면 김진태 의원에게감사할 정도. 후원금 18원만 입금 해야겠다.

 

저 대형 촛불을 들고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 동안 광화문 일대를 25km를 걸어 다님.

하나 아쉬운 거는 좀더 일찍 갔으면 메인뉴스에도 나갈 수 있었다는 것 정도

뭐 어쨌든.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하루였다

 





5차 촛불집회 11.26


이때는 좀 고민이 됐었다.

헛소리할 거리도 하고 전날 나온 지지율 4% 정도여서 마땅치 않았고

거기에 눈이 와서 퍼포먼스도흥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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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켓을 들고 가서 시즈모드하고서 있을 생각이었는데.

서 있을만한 장소와 시간도없어서 그냥 내용 바꾸고서는 들고 돌아다녔다.

 

2시쯤 광화문에 도착했는데. 확실히 눈이 와서 분위기가 많이 죽은 느낌

다행이도 눈이 그치고 4시쯤 사람들이 몰려오니 분위기가 다시 예전처럼 살아남.

중간에 광화문에 출현한문재인 뒤에서 신스틸러나 한 뒤

저녁 6시쯤 저녁을 대충 먹고 10시까지 돌아다니다가 왔다.

 

인터뷰는 연합뉴스랑 딱한 번 했는데. 지금까지 연합뉴스가 이름이 연합뉴스인줄 알았는데.

진짜 연합 뉴스더라. 인터뷰 한 번 한 거 언론사 10개 정도가 돌려서 기사쓰드라.

 


6차는 위에 썼으니 생략

 

 

 

이쯤 썼으면 이제 이렇게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다.

”이 새끼 관종이네

그래 맞다. 관종이다. 근데 애초에 왜 집회에 나가는 이유가 뭔가 생각해보면

결국 사람들에 관심을끌어서 내가 주장 하는 바를 알리고 싶어서 집회에 나가는 거다.

관심을 끌고 싶지 않으면굳이 추운 날 6주째 주말을 버리고 나갈 필요는 없겠지.

방풍 촛불과 죽창으로내 주장을 언론에 충분히 알린 것 같아서 만족한다.

 


도저히 청와대에 앉아있으면안 될 박근혜는 빨리 무조건 하야를 했으면 좋겠다. 주말에 좀 쉬고 싶다

물론 자진해서 무조건 하야를 할 가능성은 0%지만.


그러니 제발 이번 주에탄핵이 통과 됐으면 한다. 6차 때 가보니 시민들의 분노가 한계점에 도달했고

탄핵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에는 진짜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는 피를 흘리겠지….  


독립 이후, 6월항쟁 이후 수십 년 만에 돌아온

우리나라를 헬조선으로 만든 부패한 기득권세력에 대한 청산 기회다.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기회라 생각하고 있고. 난 지금보다 더한 헬조선에 살 자신은 없으므로. 가능한 한 끝까지 촛불집회를 나갈 것 같다.

 

 

 

고민이 많이 되긴 했다.

신상이 다 팔린 상태에서에누리에 글을 쓰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지는 아니깐.

그리고 디씨질은 14년도에 모 갤러리를 불타게 달린 이후.

지금은 C로 시작하는 다른 동네가 본진이고 디씨는 눈팅만 하고있었으니.

 

근데 뭐랄까 내 안에잠재디씨인 특유의 병X력이 깨어나서

그래도 내 인터넷인생의 고향인 디씨에 글한번은 써야하지 않겠냐며 나를 자극하여 결국 이글을 쓰게 됐다.


내가봐도 참 답이없다.



마지막으로 아직 촛불집회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있다면. 한 시간만이라도 가보기를 추천한다.













딴 건 둘째치고. 이렇게 수백만이 모여서 한마음 한 뜻으로 한 명의 연행자도 없는 집회를 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최소 수십 년간 지금 이때만 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므로.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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