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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1~3

ㅇㅇ(125.129) 2017.01.09 17:47:47
조회 53400 추천 80 댓글 132


- (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1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언제나 직관을 가고 싶었던 참에 돈이 여유가 되서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프로레슬링 직관은 처음이라서 정말 많은 기대가 되었죠.

 

오카다 카즈치카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응원을 하러 가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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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드디어 레슬킹덤 11을 하는 날!

 

 

인터넷 예매로 하면 배송비가 좀 많이 들어서 그냥 현장 티켓을 사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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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판매는 12시부터.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보니 현장 티켓 판매를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 

 

다행히 저는 일찍와서 그런지 비교적 가까운 줄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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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뒤쪽 줄에 사람이 늘어나더군요

 

애들도 있고 어르신도 있고 여성들도 있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온것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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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중에 받은 신일본 프로레슬러들 상품 가이드 팜플렛...

 

 

탐이나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이미 아키바에서 살건 다샀고 돈이 없어서 군침만 삼켰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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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석 아레나 좌석들은 당연히 진작에 인터넷 예매로 매진되었고 

 

 

1층석부터 2층석까지만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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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행히 1층석 살 돈은 있어서 1층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왕 왔으니 2층 보다는 더 좋은 자리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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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티켓은 샀고 입장 하는 3시 반까지 할게 없어서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06TOTTI' 님께서 추천해주신 스이도바시 챔피온에 가봤습니다.

 

간판에 떡하니 고토님이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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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줄 서있는 길이가 이건 도무지 안되겠어서 그냥 갔습니다.

 

어차피 레슬링 굿즈 사고 싶은건 다 샀고...

 

구경만 하는데 저걸 기다리는건 무리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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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입장할 시간이 되어서 도쿄돔 근처를 가보니... 

 


인파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ㄷㄷㄷㄷ

 


꽤 시간이 걸려서야 겨우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 데 하폰'의 옷을 입고 있는 관중들이 많았는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 악역 스테이블의 옷을 입고 있는걸 보고 대단하구나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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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쇼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에 앉을 수는 있었습니다.

 

 

자리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으로는 먼것처럼 느껴지지만 육안으로는 꽤나 링이 잘 들여다 보이는 자리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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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기다리니 바로 시작하는 비방영 다크매치 

 

뉴재팬 럼블이 시작했습니다 

 

 

 

아직 다크 매치라 그런지 사람들이 다 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맨 시작부터 마이클 엘긴이 나와서 정말 충격을 먹었네요 

 

 

 

너는 여기 나올 급이 아닌데 왜 여기 있니 본쇼로 가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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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등장한것은 빌리건

 

 

정말 체격이 장난아니더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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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썬더 라이거가 등장할때의 관중들의 성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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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느껴지는 빌리건의 체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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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되고 퇴장할때 많은 이들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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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치도 뉴재팬 럼블에서 보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여기 나올 급이 아닌 선수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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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츠가 등장할때는 정적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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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하고 퇴장하는 쥬신 썬더 라이거와 타이거 마스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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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저스티스 나가타 유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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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츠가 나가타를 방해할때 야유 소리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요시타츠가 나가타와 엘보 공방을 벌이는데 대놓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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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잔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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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긴이 똥파워로 다들 탈락 시키고 유일하게 남은건 치즈버거..........

 

 

당연히 치즈버거가 엘긴의 상대가 될리는 없었고 

 

 

우승은 엘긴의 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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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기를 흔들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나가는 엘긴

 

 

 

정말 옆으로 넓은 떡대라는 느낌이 들어 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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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치가 끝나자 어느덧 관중들이 거의다 들어온거 같았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이렇게 많은데도 만석이 아니라 2만 6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만석이 아니었다니 도쿄돔을 만석으로 만드려면 대체 여기서 얼마나 더 와야하는건가 싶을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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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시가 되자 드디어 본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레슬킹덤 11을 영상으로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즉 감상은 직관했을때의 기억만 더듬어서 작성하는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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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차례로 소개되는 메인쇼의 경기들 홍보 영상

 

 

소개영상이 지나가자 드디어 첫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경기> TV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W' 스페셜 매치 30분 한판 승부


타이거 더 다크 VS 타이거 마스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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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W와의 콜라보 의미에서 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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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등장하는 타이거 더 다크.


루머로 ACH 선수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피부색을 보고 역시 그 선수가 맞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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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등장하는 타이거 마스크 W 


타이거 마스크 W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성우 미모리 스즈코씨와 함께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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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깔끔하게 타이거 마스크 W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 하는 도중에는 집중하고 감상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감상평 : 오프닝 매치의 분위기 띄우기로는 꽤 적절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 역을 맡은 '이부시 코우타'나 '타이거 더 다크'를 연기하는 ACH나 둘다 검증된 레슬러인 만큼 확실히 시작부터 방방 뛰는 무브로 분위기를 달구는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다 5분 밖에 안되는 경기 시간 때문에 자신의 주 기술을 쇼케이스 느낌으로 보여주는데 그칠수밖에 없었고 가면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는지 가면을 신경쓰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차피 애니메이션 콜라보에 지나지 않는 만큼 이정도면 괜찮지만 이 두선수가 진짜 기량을 발휘할수 있는 환경에서 다시 경기하는걸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부시 코우타의 화려한 기술을 직접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재밌는 점은 경기 내내 다들 저게 이부시란걸 알고 있는지 옆에 관중들이 '저거 이부시지?' '이부시네요' 하고 말하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경기>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 타이틀 매치 60분 한판 승부


롯폰기 바이스 VS 영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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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현장에서 일본 관중들에게 응원을 받는건 롯폰기 바이스 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관중들은 영벅스에게 이입을 못하나 싶었습니다. 제 주위엔 서양인 관중이 없어서 알수 없었는데 서양인 관중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현장에서 보니 꽤 경기가 재밌었습니다. 영벅스의 경기장 밖으로 튀었다가 슈퍼킥 날리고 링으로 돌아가 카운트 아웃을 노리는 악동짓과 록키 로메로의 재미있는 예능 행동들 때문에 웃으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록키 로메로의 '나까스죠 고노야로!!!'와 재치있는 '피하고 피하고 더블 래리어트'를 날리는 엔터테인먼트적 기술에 모두가 웃으며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후반부 들어서 록키의 파트너인 바레타를 리타이어 시키고 영벅스 둘이서 홀로남은 록키를 린치할때는 제 주위에서'록키! 간바레!!'를 연호하면서 간절하게 응원했습니다.

 

 저는 롯폰기 바이스를 응원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간절히 롯폰기를 응원했는데 '진짜 질거같다...'생각할정도로 조마조마 했는데 록키가 홀로 분투하며 1:2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자 다들 열광하더군요.

 

마지막에 영벅스가 피니쉬로 마무리 하려는걸 부활한 바레타가 방해하며 록키가 롤업으로 반격하는 결말은 정말 드라마틱했습니다.

 

롯폰기 바이스의 승리가 확정되자 장내는 감탄의 환호성이 터졌고 모두가 롯폰기 바이스를 축하해주었는데 참 뿌듯했습니다.. 


초반부터 꽤 적절하게 즐거운 타이틀 매치였습니다.

 






<3경기> NEVER 무차별급 6인 태그 타이틀 매치 건틀렛 매치 60분 한판 승부


이시이 토모히로 & YOSHI-HASHI & 윌 오스프레이 VS SANADA & EVIL & BUSHI VS 배드 럭 파레 & 타카하시 유지로 & 행맨 페이지 VS 코지마 사토시 & 리코셰 & 데이비드 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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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각종 사이트에서 경기 하기전만 해도 '너무 많이 선수들을 우겨넣었다'면서 꽤 많은 욕을 얻어먹었던 대진이었는데 직관하는 입장에서는 적어도 보고 싶은 선수들을 가능한 많이 볼수 있어서 좀 긍정적으로 보긴 했습니다.

 

특히 윌 오스프레이와 리코셰의 신기에 가까운 하이플라잉 무브를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일단 처음으로 나온건 카오스팀과 불릿클럽팀이었는데 카오스 팀에서 눈에 띄는건 요시하시와 윌 오스프레이였습니다. 요시하시는 왜 요즘 급성장을 한건지 이해가 갈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다시 보았습니다. 특히 요시하시의 래리어트가 터질때마다 제 주위에서도 다 감탄을 하더군요! 정말 큰 소리가 나서 호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윌 오스프레이의 기술 잔치는 현장에서 보니까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웠고, 자도 선수는 상당히 인기가 많더군요. 현장에서 자도가 나오니까 주위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불릿 클럽에선 역시 파레가 가장 눈에 돋보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체격이 크다는것이 확연히 보였는데 왜 WWE에서 빅맨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갈정도로 사소한 무브 하나하나가 듬직하게 느껴졌습니다.

 

행맨 페이지는 확실히 기본기와 경기력은 좋은 선수라는게 느껴지던데 슈팅스타 프레스로 날리는 플란챠는 멋졌습니다. 아무래도 이 선수는 유지로 곁을 벗어나야 성장할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네요.

 

유지로는 뭐...... 같이 다니는 여자들만 돋보였습니다. 유지로가 자도에게서 핀을 따낼때 다들 탄식하더군요....

 

 

 

그 다음에 나온건 요즘 대세인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 데 하폰의 주 멤버인 3사람. 등장하자마자 다들 환호를 하며 박수를 마구 치는게 확실하게 대세는 대세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시작부터 불릿클럽이 비겁하게 린치를 가하는걸 보고 블릿클럽이 더 악역롤을 맡아 LIJ를 띄워주려고 한게 느껴졌습니다.

 

경기는 유지로를 반칙을 섞어가며 린치한끝에 LIJ가 승리했는데 정말 빨리 끝났습니다..... 1분은 넘겼던가요?

 

 

 

마지막으로 나온 팀은 챔피언인 코지마&리코셰&핀레이!

 

데이비드 핀레이는 벌써 영라이온을 졸업하기엔 아직 개성이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딱히 이 경기에서 눈에 띄는건 없었습니다.

 

시작은 역시 리코셰가 정말 잘 열어주었습니다. 인상적인 범프와 폭발력의 연속으로 분위기를 띄우는게 정말 훌륭했습니다!

 

하이플라잉과 파워무브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동량으로 범프를 터트려가며 장내를 열광시키더군요!


코지마 사토시는 확실히 컨디션이 정말 좋다는게 느껴졌는데 좀더 중요한 경기를 맡아도 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기량이 훌륭했습니다.

 

코너에 몰어넣고 찹을 연발할때 다들 약속했다는듯이 박수를 치며 콜을 넣는것이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결국 경기는 LIJ의 승리로 끝났으며 모두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LIJ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경기는 영상으로 볼때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직관하는 입장에선 많은 선수들이 자기 기술을 전부 보여준 쇼케이스 같은 느낌이라서 즐거웠네요.

 

주위 관중들의 반응도 콜을 넣으면서 적당히 잘 즐겨서 그런지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일단 이때까지는 모든 경기가 다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직관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경기> 스페셜 싱글매치 30분 한판 승부


Cody VS 쥬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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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경기전부터 정말 많이 걱정했던 경기였습니다.... 쥬스 로빈스는 아직 영라이온즈 급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레슬킹덤에서 싱글매치를 잡기엔 턱없이 부족한 선수라고 생각했으니 말이죠...

 

코디는 wwe에서 나름 자기 역량을 증명해낸 선수지만 일본 스타일에는 얼마나 적응을 잘할지 알수 없었기 때문에 불안요소가 몹시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쉬어가기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앉아서 봤습니다.

 

경기는 걱정했던것 만큼이나 평이하게 느껴졌지만 나름 현장에서 보니 재밌었던 포인트가 꽤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이미 코디를 알고 있는지 제 주위의 몇몇 일본 관중들이 '렛츠고 코디~'를 외치는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조용히 보려고 했는데 의외로 '여기에도 wwe를 본 사람이 많이 있구나' 하고 반가워서 저도 같이 따라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째로는 코디의 표정 연기가 재밌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북미식으로 클래식하게 흘려갔지만 좀 지루하다 싶을때마다 코디가 사악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는게 카메라에 찍히면서 주위에서 풉 하고 웃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WWE에서 온 스타는 엔터테인먼트란게 뭔지 잘 이해하는구나 하고 순수하게 감탄했습니다.

 

 

셋째로는 쥬스의 분투가 나름 볼만했습니다. 쥬스도 그냥 애송이가 아닌걸 증명하겠다는듯이 후반에 나름 분투하면서 코디에게 반격했는데 그때마다 주위에서 박수를 치면서 호오 하면서 감탄을 하더군요. 

 

 


넷째로는 제 주위의 여성 관중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자꾸  코디 보고'이케맨~ 이케맨~(잘생겼다~)'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코디가 장기적으로 신일본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꽤 얼빠부대를 모으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 버리는 경기가 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직관하는 입장에선 건질 만한 포인트가 많아 의외로 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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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난뒤 일어난 코디의 팬서비스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코디가 승리를 자축하면서 관중이 쥐고 있는 성조기를 가지고 팬서비스를 한다던가

 

퇴장하기전에 펜스위에 올라가서 1층 관중들에게 확실하게 팬서비스를 해주는게 기가 막히게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중들도 저기 위에 올라간 코디에게 착실하게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재밌는 포인트였는데 카메라가 이거 찍어줬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wwe라는 단체에서 온 선수는 아우라가 확실하게 다르다는걸 코디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팬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가 뭔지를 확실히 이해하면서 일프 특유의 진지함에 지쳐있을 사람들에게 활기를 주며 즐기는 시간을 주는것을 보니 

 

세삼 WWE라는 단체가 대단한 단체라는것을 코디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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