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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문갤러를 위한 어반스케치(urban sketch) : 입문편(스압)

ㅇㅇ(122.38) 2017.01.23 16:49:40
조회 60726 추천 462 댓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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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반스케치란? - 흙수저 문갤러를 위한 어반스케치(urban sketch)란?



 안녕하세요, 문-갤 성님들!


 어반-스케치에 관심이 있는 성님들이 계신 듯 하여,


 작은 팁(tip)을 공-유 해보고자 합니다.


 어반-스케치는 도구와 표현의 제약 없이 살아있는 도시의 풍경을 그리고 공-유하는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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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가브리엘 캄파나리오가 쓴 어반 스케치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값만 무려 22,500원이나 하므로,


 우리 같은 흙수저들에게는 비-추하겠읍니다.


 대부분 도서관에 비-치(bitch)되어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메모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자, 그럼 준비물 입니다.


 준비물.


 1) 연필이나 볼-펜 : 처음에는 연필이 좋읍니다. 

 2) 노트 : 큰 게 좋다고 스케치-북으로 시작하면 금-방 잡혀갑니다.

 3) 튼-튼한 폐활량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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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무작정 그려보는 것이 좋읍니다.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은 비-추이며 직접 움직이는 사람을 그리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천십삼년 포항의 모 군부대에서 자애로운 군의관님을 통해 이 어반 스케치를 접하게 되었읍니다.


 그 이후로 휴가 때마다 나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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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윤곽을 그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면 이제 세밀한 부분을 그려 보도록 하겠읍니다.


 어반-스케치의 특징이 바로 그림을 그리기로 약속하지 않은 대상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는 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대상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읍니다.


 움직이는 대상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앵-커(anchor)입니다.


 대상을 그릴 때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앵-커입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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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꽃-집 아조씨를 그릴 때에는 앞에 놓여진 꽃들이 바로 앵-커가 되겠읍니다.

 

 아조씨가 움직일 때에는 꽃을 그리고, 아저씨가 다시 원래 포-오즈로 돌아오면 아저씨를 재빨리 그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사람을 그릴 때에 귀나 머리카락을 앵-커로 잡읍니다.


 


 자, 그럼 아래 어여쁜 경-리 양의 사진을 가지고 앵-커를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한 번 연습해 보겠읍니다.


 다들 준비물 1)과 2)를 준비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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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보고 있는 어여쁜 경-리양입니다.


 우리는 여자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으므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사진을 준비하였읍니다.


 참고로 저는 그림을 배운 적이 없으므로 절대 똑같이 그리지 못합니다.


 경-리양의 팬들은 울화통이 터지기 전에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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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으므로, 머리 모양을 먼저 대충 잡습니다. 얼굴 윤곽도 잡으면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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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코와 반대편 눈을 그립니다. 코의 경우 얼굴의 인상에서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열심히 그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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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양이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나머지 얼굴을 그립니다.

 

  경-리양에게 그림을 보여 줄 일이 없으니 굳이 예쁘게 그리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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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 양이 이쪽을 보지 않을 때 나머지 부분을 그려넣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를 표현하는 방법이나 옷 주-름을 묘사하는 방식에서 자신의 개성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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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안 닮은 거 빨-리 옷을 그리고 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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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묘사하는 것에서도 개성이 잘 드러납니다.


   지하철에서 한 사람의 상반신을 그리는 데 대충 2-3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만일 그 시간이 넘게 흘-끗 거리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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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들키게 됩니다.


 이 때에는 준비물 3) 튼튼한 폐활량을 이용하여 보안관이 잡지 못하는 곳으로 재빠르게 달아나도록 합시다.


 어떻습니까.


 우리 문-갤 성님들도 한 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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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에 취하면 이렇게 선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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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채색에도 도전해보았으나, 지하철에서 이러면 잡히는 것이 시간-문제라 그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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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 입술에 립-글로즈를 바르는 남자의 경우, 얼굴을 앵-커로 두고 입술에 립글로즈를 그릴 때 빠르게 손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별 거 아닌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람을 그릴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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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4 캔버스 / 파버카스텔)

 

 끝으로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야, 붉-은 닭 그림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읍니다.


 문-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문-갤의 번창을 기원 드리겠읍니다.


 다음에는 구도 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읍니다.


 그럼 이만(20000)-!




- 흙수저문갤러를 위한 어반스케치(urban sketch) : 입문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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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갤 성님들!


문-갤에 찾아온 어반-스케치 붐의 흐름을 이어가고자,


다시 왔읍니다.


어반-스케치는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흙-수저들이 도시 라이프(ripe)를 그리는 것 입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그리는 것도 당-당한 어반-스케치로 인정되고 있읍니다.


(물론 보안관에게 잡히면 전혀 당-당하지 않겠읍니다..)



오늘은 '구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했으나, '앵-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듯 하여,


조금만 더 보충하도록 하겠읍니다.



'앵-커'는 풍경에서 고정된 대상을 의미합니다.


 인물 스케치에서 '앵-커'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세부적인 묘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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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를 활용한 스케치입니다. 


 이 그림에서 제가 '앵-커'로 삼은 것은,


 1) 왼쪽 여자가 들고 있는 고오-급 핸드백 


 2) 오른쪽 남자가 입은 파-카


 3) 오른쪽 여자의 목도리 뜨개질 묘사


 입니다.


 대상이 움직이거나, 중요한 부분의 묘사가 끝났을 때에는 '앵-커'를 묘사하면 그림이 보다 풍부해 보이는 효-과가 있읍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인물을 그릴 때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은 코와 입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귀를 먼저 그리면 코의 위치를 잡기 쉽읍니다. 코를 그리고나면 눈의 위치는 상대적으로 잡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사람 얼굴을 그리는 기술에 대해 미술학원에서는 '카-논'이라 하여 가르친다하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편리한 기술입니다.



 자, 그럼 구도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읍니다.


 어반-스케치 뽕을 맞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문-갤 성님들이 조금 더 폼-나는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면,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 바로 구도입니다.


 구도를 통해 여러분이 '왜 이 사람을 그렸는지' 이유를 담아낼 수 있읍니다.

 


 구도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저도 모르는 것은 말하지 않기로 하고,


 인물 스케치에서는 '대비(대왕대비 아님ㅎ)'와 '유사성'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읍니다.


 '대비'라 하면, 두 인물의 대비되는 특징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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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쩍 벌어진 아조씨의 등-치와 할모니의 왜소한 자세가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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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큰 여자와 웅크린 여자의 자세가 대비됩니다.



 유사성은, 비슷한 특징의 사람들을 한 곳에 묶어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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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남자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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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여자라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이 외에도 인물을 둥글게 배치하거나, 길게 배치하는 등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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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게 배치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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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배치한 예입니다.


 지하철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줄이 앉아 있으므로,


 그대로만 그려도 좋은 구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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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마구잡이로 그리다보면


 마치 생각한 것처럼 구도가 나올 때도 있읍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일해라 절해라 하는 것 보다가 일단 그리는 것인 것 같읍니다.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도


 제가 배운 게 없다보니 알려드릴 게 없읍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흙-수저 방바닥 인증을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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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7.5*10, 파버 카스텔 아티스트 펜)


그럼 이만(20000)!!





출처: 문구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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