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칸자키 란코 피규어 도색 - 너글 아이도루 란코 제작기

왜안생선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1 10:12:08
조회 76771 추천 744 댓글 686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f509a93caf658a9e8155881c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a008a03fad608ece8155881c


이번에 도색될 피규어는 반프레스토제 SQ씨리즈 칸자키 란코 피규어로


15년 11월 말 굿즈 기부징징글을 싸서 모 대인배로부터 하사받은 꽁짜 피규어이다.


갤질 아직도 하드만 이 자리에서 다시금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우리 씹뜨억 피규어 워함마풍 도색 프로젝트의 첫 번째 희생양이기도 하다


친구놈과 팀 꾸려다 작업하는 쓰레기 도색 계획으로 물건이랑 돈만 내가 대고 사실상의 작업은 친구놈이 다 해먹는다만 작업자 시점에서 작성한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b43d3a7d8cb62f872c99624


워함마 나오는 파파너글 따가리 컨셉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a60ea838a5678ccc8158911d


처형준비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f05ef538a83384c28155881c


과감하게 회색 스프레이부터 후려 깔끔한 상태로 되돌려놓는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f059a56aaf35d99b8155881c


베이스를 대강 칠한다.


책에는 집구석에 쳐박혀있던 너글 상징을 찾아다 붙여주고 드레스 곳곳을 아트나이프로 후벼 구멍을 뚫어주었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f75cf231ab6189cc8155881c


의상에 추가적인 디테일을 주고(끈, 겉옷) 머리도 회색으로 칠해준다.


눈도 일단은 회색으로 칠해두고 전체적으로 녹색 쉐이드 물감을 발라줬다


자고로 너글다움이란 이 녹색 쉐이드에서 시작이 된다고 한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6db8307c80c9f3f7ea44891e029851958039ac8ed1db710fc5ca831ad68decc8155881c


낡고 부식된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메탈 색상의 도료와 붉은색, 황색을 섞어


브론즈 냄새가 나는 색상을 만들고 부분부분 포인트를 준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10bb20975a987aaa1d89dd39


그리고 녹색 쉐이드를 다시 끼얹음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f4586a288ce35fb72c99624

 

다 마르니까 제법 거뭇거뭇하고 낡은 느낌이 들어 바로 하체 작업을 시작했다.


짙은 보라색으로 색깔을 조금씩 올려준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34086f0d49a32fe72c99624


더 짙게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e4881f2d8c933fb72c99624


나머지 한 짝도 비슷하게 색칠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313d4f58bcf67a972c99624


다리가 대강 부식됨


균형을 위해 팔도 같은 느낌으로 썩혔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e15d2f78b9a33f772c99624


눈알이 없으니까 섬뜩하게 뒈질 상이라 눈을 칠해주었다.


드레스에는 고름 따위를 표현해주는 테크니컬 도료를 구석구석 칠해주고


뚫어준 구멍에다가도 구석구석 쳐박아서 흘러내리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c11d6f2dec930f772c99624


피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붉은 도료를 의상과 안면에 고루 발라줌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40b825c608987eff1d89dd39


이제 상체는 거의 부식된 느낌이 되었다마는 하체가 심심해보여서 자그마한 상처들을 그려주기로 했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12ba7ec1089f29ff1d89dd39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15ed71c30f9871ff1d89dd39


ㅗㅜㅑ


근데 하체가 화려해지니까 안면이 심심해보여서 얼굴도 조금 손을 본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11bc75940f9e71a81d89dd39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e1582f68f9533ac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c1483f9da9861ae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c40d3f38c9867aa72c99624


어둠에 삼켜진 란코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c46d7f5df9c61fc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b11d5a0889a66ae72c99624


완성.


이후에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마는 사진을 못 찍었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c45d5f28e9864fd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c13d6f7899b35a972c99624


너글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집구석에 간이 스튜디오를 꾸려서 몇 장 더 찍어봤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f4282f6d5cc63fb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4b16d1f589c963f972c99624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c4783f8db9460ac72c99624


폰카라 화질이 동서남북으로 울부짖는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939eaf6d7d2ad3be2de8bc4380c23d1b4686f1dac830ad72d38824


퍼티가 있었다면 고름이든 장기든 하나라도 더 만들어 붙여서 너글 느낌을 더 잘 살릴 수 있었을 텐데 퍼티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퍼티 좀 사와야겠다



viewimage.php?id=24b9df2ae8d32bb26bad&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9db8307c80c9f3fa7958e749ad6c2f90a7824d0be2eecd41db824920b9d2af81d89dd39




출처: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744

고정닉 267

37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684] 운영자 23.09.18 25417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75] 운영자 21.06.14 113892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16/1] 운영자 10.05.18 565223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4]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209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4]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1773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5]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558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3599 1509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18]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533 587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0]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7853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9]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319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104 1977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8959 185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7935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169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42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367 294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15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260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12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5972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768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26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731 484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585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961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26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224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45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01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437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2992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656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168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220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783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160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797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17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688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44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7985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653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2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31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258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143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549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081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496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8]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13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