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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압주의) 후쿠시마원전 10km권 여행기 [완]

외교부블랙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4.18 17:41:29
조회 127718 추천 372 댓글 354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여행으로 후쿠시마에 쌈빡하게 다녀왔다.


비록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나는 현재 원자력발전 관련회사에 취업된 상태로,


곧 원전에서 근무할사람으로서 재난의 현장을 꼭 두 눈으로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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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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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잘 요약해준 외교부 문서.     고마워요 외교부!


내가 가려는 곳은 원전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나미에, 후타바, 오쿠마, 도미오카 마치


이 네군데를 렌터카를 타고 쭉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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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작년 4월 즈음해서 대부분의 구역이 피난지시 해제 준비구역으로 바뀌면서 사전 허가 없이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해졌다.


하늘의 기운이 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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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아침! 아침비행기라 새벽 심야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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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붐비던 인천공항. 사진엔 귀신같이 아무도 안찍혔다.


ㄹㅇ임 믿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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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지역은 아직 눈이 안녹았다.


여담이지만 아즈마 코후지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 2시간 운전해서 가봤더니 도로에 눈이 쌓여서 폐쇄됐다고 한다. 야호!


덕분에 이날 일정을 날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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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수령하기 위해 셔틀버스에 탑승. 근데 나밖에 없다. 전세버스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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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둔 차는 도요타 비츠.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면 엔진이 오애애애ㅔ애에에앵애앵ㅇ애앵ㅇ!!!!! 하면서 소리를 질러댄다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외제차니까 만족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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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잔뜩 사두고 출발. 라떼라길래 밀크커피같은 맛일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설탕을 하나도 안넣었다.


취향저격하는 맛이라 여행 내내 이거만 마셨다.


이날 일정은 반다이 아즈마 스카이라인을 통과해 아즈마 코후지에 갈 계획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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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촬영한걸 캡쳐해서 화질이 구리다. 앞으로도 이런 사진이 몇장 나올텐데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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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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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호텔 근처에있는 마츠야에서 먹은 비프카레. 이게 400엔이다 400엔 


이게 믿기십니까? 세상에... 좋은 일본문화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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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먹엇겠다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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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이동. 사진은 도로 곳곳에 설치된 현재 방사선량 표시계. 단위는 usv/hr.(마이크로시버트)


특이한점은 고속도로인 주제에 제한속도가 70km/h 에 차선이 하나씩밖에 없는데, 덕분에 앞에 트럭이 한대라도 있으면 1km 길이의 자동차 행렬이 생긴다.


이러고도 요금은 2100엔 좀 넘게 나왔던거같다. TEP 패스를 끊어서 다행이지 패스 안끊었으면 눈뜨고 코베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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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기름넣으러 들린 미나미소마-카시마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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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방사선량을 한번 체크. 자연 방사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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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 IC로 진입. 좌측은 아직 제염작업이 끝나지 않은 산간도로로 진입하는 길이다.


당연히 통행이 금지돼있다. 가보고는 싶었으나 방사능 방호복 입은 아재들이 바리케이트 세우고 통제하고있어서 못들어갔다.


나는 쫄보니까 얌전히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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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 마치 로 들어가는 길


건물들의 입구와 도로 진입로마다 바리케이드를 설치해놨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직 제염작업이 한창 진행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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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미에 역 앞에서 차에서 내리기 전에 확인한 방사선량.


자연방사선보다 살짝 높긴한데 이정도면 매우 안전하다.


저기 Safe 보이잖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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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반선은 폐쇄된걸로 알고있었는데,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기차가 지나갔다.


타츠타역에서 강제로 내렸다는 갤럼은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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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입구 옆에 있던 무너진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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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한산하다.


지나가는 차들은 방사능 제염작업을 진행하는 하청업체와 건설업체 차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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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나미에 역. 


근데 근무하는 직원들은 있는지 한 10명정도 되는 정장차림의 사람들이 역에서 우루루 나왔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ㄹㅇ임 믿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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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는 보육원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탱크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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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온 풀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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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삶의 터전이 황폐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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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 마을사무소


작년까지는 고향에 있는 집에 들리는 이재민들을 위한 쉼터로 운영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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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다시 시작한 모양인지 내부는 직원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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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관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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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미 마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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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무소 앞에 만들어진 주민들이 운영하는 조그만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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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텅텅 비었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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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엔 사람이 붐빈다.


마을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절반에 마을 주민어르신들이 절반인 느낌.


일단은 지금시간이 점심먹을 시간이 아니므로 (아침 10시) 이따가 다시 들리기로 하고 마을 동쪽에있는 쓰나미 폐허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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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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