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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잡아올린 녀석으로...

부엉부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04 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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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딕 온더락.




- 아이슬란드 EIMVERK(Flóki) 증류소 투어

아이슬란드 여행을 처음 계획할 때부터 아이슬란드 증류소 투어는 꼭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었음.


뭔가 스코틀랜드 옆(?)동네고 해서 위스키 증류소 이런게 좀 있지 않을까 했거든.


근데 찾아보니 아이슬란드에 위스키 증류소는 딱 하나 밖에 없었음.


게다가 아이슬란드의 주류 규제는 상당히 엄격해서, 술도 일반 마트에서는 판매를 못하고 Binvudin이라는 국가가 공인한 판매점에서만 판매가 가능함. 세금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쎄고.


그야말로 주갤럼들에게는 헬반도 못지 않은 환경임.


더구나 1980년 대까지는 맥주 판매가 아예 법으로 금지됬었다고 하니(와인과 Sprits는 1900년대 초에 허용), 맥덕들에게는 그냥 헬헬.



어쨌든, 그래서 방문한 아이슬란드의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 Eimverk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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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증류소... 라고 하기는 조금 민망한게, 건물 뒷켠에 공장을 마련해 놓고 거기서 증류를 하고 있음.


스코틀랜드의 그것들에 비해서는, 생산량이나 증류소 크기의 면에서는 모두 비빌만한 수준은 아님.


일하는 사람도 가족 경영체제로 5명이 전부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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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투어는 위 리셉션에서 시작함.


사진에 보이는 할리가 오늘의 투어 가이드. 2~3명이서 돌아가면서 가이드 하는 것 같더라.


가족경영체제가 역시 좋은게, 할리도 가이드 하면서 자기도 계속 술 마셔서 같이 취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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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웰컴 드링크는 진토닉.


베이스 진은 같은 증류소에서 증류하는 진으로.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한 증류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위스키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는데 걸리는 초기 10년 정도를 어떻게 버텨나갈지인데, 진을 판매하면서 그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음.


물론 시간 때우기용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진 역시 상당한 노력을 들여가며 만들고 있더라.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뭐 어디서 더블골드를 받았다고 한참 자랑함.ㅎ


Eimverk의 진은 칠필터링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진토닉을 만들면 위와 같이 뿌옇게 된다고 함. 진에도 칠 필터링 과정이 있는지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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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닉을 한 잔씩 들고 증류소 투어 시작. 할리도 자기 먹을거 한 잔 들고 옴ㅎㅎ


위스키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 보리부터 설명을 시작함.


Floki(Eimverk 증류소에서 만드는 위스키의 이름임)에 사용되는 모든 보리는 Iceland에서 크고 자란 보리라고 함.


자기 삼촌인가가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에서 기르고 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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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이 몰팅까지 끝난 보리를 사와서 사용하곤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상당한 노력을 들이고 있음.


(사실 몰팅된 보리를 파는 업체가 아이슬란드에 없을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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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1차 증류기, 2차 증류기, 그리고 3차 증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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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증류가 끝난 상태. 위에 뭔가가 둥둥 떠다니고 냄새가 아주 고약함.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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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물건이 2차, 3차 증류기를 거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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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깨끗한 뉴포트가 됩니다.


보통 뉴포트 마셔본 사람들 평을 들어보면 괴랄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위 뉴포트는 맛이 상당히 괜찮았음.


향긋하고 나쁘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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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한켠에서는 뉴포트를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있음.


아직 Floki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된 위스키가 2가지 종류(Young Malt, Smoked Young Malt) 두 가지 종류밖에 없기에, 실험적 시도로 여러 위스키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듯.


2018년에서는 셰리캐스크 더블 매츄어드 제품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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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시음할 리스트들.


단돈 2,500크로나(약 25,000원)만 내면 위 술들을 마음껏 마셔볼 수 있음ㅎㅎ


한 잔씩 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더 달라고 하면 계속 주더라ㅎ 역시 가족경영체제....


그리고 할리도 한 잔 줄때마다 자기도 한 잔(두 잔?)씩 마셔서 같이 취해감ㅎㅎ


술 종류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버건디 캐스크 피니시 CS(미발매품), Young Malt, Smoked Young Malt(Sheep dung reserve), 아쿠아비트, 진, 진 CS(Navy Strength), 슬로진, 오크통 숙성 진.


Smoked 위스키의 경우, 피트를 구할 수 없는지 양 똥으로 피트의 느낌을 살렸다고 함.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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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 시음.


슬로진, 오크통 숙성 진, 네이비 스트렝스 진.


역시 도수 높은 녀석이 제일 맛있더라. 제일 오른쪽거 한 병 사옴.


참고로, 아이슬란드는 위에서 말했듯이 Vinbudin이라는 공인된 주류판매 업체가 아니면 술 판매 자체가 금지이기 때문에, 증류소에서도 술을 못팜.


참고로 이렇게 한 잔씩 주는건, 투어 프로그램의 Extend로 허가받았다고 함.


다행히 면세점에서는 팔길래, 출국할 때 면세점에서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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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주재료인 쥬니퍼 베리.


그 밖에 위 진에 들어가는 재료의 향을 모두 맡아볼 수 있게 해주더라.


레시피를 모두 공개해 주었으니, 집에 가서 만들어 보라는 말과 함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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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스키 3종.


순서대로 버건디캐스크, 영몰트, 스모크드 영 몰트.


버건디는 60도 이상 되는 CS 버전인데, 역시 알코올 도수가 깡패임. 맛있었음.


나머지 두개는 아직 물음표. 특히 쉽덩리저브는 정말...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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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캐스크 짱짱.


(뒤에 할리도 술마시는 중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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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한켠에는 진 가지고 이런저런 실험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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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바로 옆에는 위처럼 오크통 쌓아놓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 숙성시키는 건 아니고, 숙성창고는 바다 근처에 따로 마련해 두었다고 하더라.


투어 프로그램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방문은 못함.


사실 말이 투어프로그램이지, 증류 작업장 조금 둘러보고 그냥 부어라 마셔라 함ㅎㅎ


주갤럼들이 가면 만족도가 높을 듯ㅎㅎ




이제 시작한지 채 10년이 되지 않은 증류소인데, 사업이 잘 되어서 좋은 위스키들을 많이 뽑아내 주었으면 함.


맛은 아직까진 훌륭하다고 말하긴 어려운데, 점차 나아지겠지.


실제로 버건디 캐스크 같은 녀석들은 맛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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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싸우지들 말고 술마셔.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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