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페이트 성지순례 여행기 完 - 귀국/성지순례 지도

퀸즈네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19 16:09:54
조회 56992 추천 165 댓글 277

viewimage.php?id=39a4c023e8dd37a8&no=24b0d769e1d32ca73cef87fa11d02831e3d89ad7b938000c52524e6825cd7d8d8735cf1485db7138d05114e1216fdc1719a7a537096eea1e2bcc8b7ca0e203a0b40dce



1~3편은 출국하고 호텔 도착하기까지 이야기라서 페이트 관련 내용은 안나올거야

나와봤자 2편 후반에 아주 잠깐 나옴


그래도 4편 이후로는 죄다 페이트 성지순례 관련 내용이라 일본여행갤에 올리려다 여기다 올림..ㅋㅋ 달갤러들은 4편 이후로 읽어줘

관심있는 사람은 한두명이라도 읽어주면 고마움



지난 편 링크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결국 이 날이 오고말았다.

4박 5일의 일정이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가고 말았음. 

일부러 일정을 좀 빡빡하게 잡아서

여유있게 가려면 어제 귀국했어야 했는데 오늘 귀국하면 저녁에 바로 출근해야된다.


viewimage.php?id=39a4c023e8dd37a8&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1ab7aa952e952752c7baa04fada8d6d94a2a108b9c837c94bb66b3fba30bf4dcdf56cd18700876c6b


이틀 전 친구한테 받은 일본에서 사용가능한 충전기

이게 없었다면 여행하는동안 애로사항이 크게 꽃피었을 것 같다.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814ae7ea067805f5d81b3b5


저~ 앞쪽에는 아키바에서 첫번째 밤을 보냈던 앤드호텔, 바로 옆에는 이틀간 지냈던 프렌드호텔이 붙어있다.

프렌드 호텔은 별 일 없으면 다음 일본여행때도 이용할듯

이때가 오전 8시 50분.

11시 30분 비행기이니 서둘러서 가야한다.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94312eab0cc1bc035546582


가는 길목에 보이는 라군을 지나서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a1403fbcdbdc22cdac99a49


아키바 북쪽 출구로 도착.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d1cf62e7dbb8cd5d9a278f4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10시 45분이였다.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d11fdbcbcb8058113953291


한국 항공사니까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한국인 직원의 안내를 받아 티켓 수령.

일본인 직원도 같이 일하고있었다.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84615d975f10d6d9f5df8ec


면세점 라인에 보이던 애니메이션 굿즈 판매점............... 이긴한데

내가 생각하던 아키하바라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하는 애니메이션 샵이였음. 원피스 나루토 짱구 포켓몬 이런거.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911435c2c71d787833db57d


탑승하는 그 순간까지도 실감이 안나더라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회사가 날 부르고있어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f1c58ee97a8d05b5f613b03


아아ㅡ. 여기가ㅡ. 세계의..시발..........ㅠㅠ..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a167ed7c3f6a8429b628b6f


기내식으로 나온 브리또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f16defea5e80ca0700f10e8


지금 입에 들어가는게 빵인지 밥인지도 구분못하겠다

흑흑.. 그래도 5일동안 힐링했으니 오늘 저녁에 출근하면 심기일전해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81258d5c737e047b1d1b03d


그러나 그 결심은 조선땅을 밟자마자 귀신같이 빠져나갔다 그에에엑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f41ddac0796b3711ca37ed6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택시에 타니 2시 40분.

집에 잠깐 들러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4시차로 이천에 돌아가기 위해 북부터미널로 향했다.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943fc2b15de10c13f67a203


근데 이천으로 가는 버스가 매진임ㅋㅋㅋㅋ

평소엔 텅텅비는 버스가 하필이면 오늘 매진이다.

어쩔수없이 원주부터 갔다가 원주에서 이천으로 갈아타는 방법을 선택했음.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d148064afb62abbae67da82


요즘 휴게소 화장실은 이런것도 있더라

캬;;;;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b13a3d4adeb9ac07292b8c1


아키바에서 나리타로, 나리타에서 대구로, 대구에서 원주로, 원주에서 이천으로......

출근만 12시간 이상 하는 기분이라 안그래도 다운된 기분이 더더욱 안좋아졌다.........흑흑.............



아무튼 이걸로 페이트 실제배경 일본 순례여행은 마무리가 됐다.

처음 출발할때까지만 해도 밖으로 나가기 엄청 귀찮고 싫었는데
막상 가고나니까 재밌었던 순간도 많았고 잊지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

여행 출발전에 준비해놓은게 하나도 없어서.. 짐도 출발하기 직전에 대충 싸느라 돼지코도 안챙겼고
환전도 미리 안해놔서 시간에 쫒기고ㅋㅋ 여행일정도 따로 잡은게 아니라 그날그날 검색하면서 다닌거라 부족함이 많았다.

다만 여행 일정은 너무 체계적으로 빡빡하게 잡을 필요는 없었을 것 같다. 헤매거나 엇갈리면서 생기는 재미도 있었고
그로 인해서 생긴 우연한 만남도 있어서 좋았음. 여행은 언제나 변수가 따라와야 재밌는듯 하다.

여행 출발 전엔 끼니는 거르지말고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들은 한번씩 다 먹어보고 오자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움직이다보니 좋아하는 음식은 커녕 밥도 죄다 거르거나 샌드위치나 삼각김밥으로 때우면서 돌아다니기 바빴음ㅋㅋㅋ
야끼소바나 초밥은 꼭 먹어보고 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다음 일본여행때는 잊지말고 꼭 먹을 수 있도록 해야지.

페이트 성지순례라는 큰 틀만 잡고 무작정 출발한 여행이였는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꽤 성공적으로 돌아본것같다.
시간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 류도사나 상점가등은 들리지 못했지만 그건 또 다음기회에.

이번엔 우연히 4일의 휴가를 얻어 다녀왔지만, 다음 여행은 연중휴가를 써서 원하는 날에 차분하게 다녀오고싶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여행은 비록 혼자 다녀왔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나서 재밌게 읽어주시는걸 보니 함께하는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달갤럼들은 별로 안읽은것같지만 흑흑


이번화 분량이 너무 적은 것 같으니 여행 기간동안 움직였던 루트를 지도에 간략하게 표시해서 정리해보겠음.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7b10821b4b954f542aecaca0df6e4eee958342a33894d9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813e8a16c8782031750177d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f1157ba321ce2435d6bb966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c12958f8586c91dc78ce82b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591dbd8f0c3a2bf1e2ae43a0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7b10821b4b954f542aecaca283391cb194d97b38032141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3f1dbc8c505724b598786b1b4ef1130912c568c7b2c34857962412



viewimage.php?id=2bb4d72ef1d539ab6babd3be1dd42a&no=24b0d769e1d32ca73fef84fa11d028318f52c0eeb141bee560297e96d464c8905a73e4c1140d1520221c6feccb87e77b10821b4b954f542aecaca7de6c4cbd95e12447166408



혹시라도 누군가 여행갈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걸로 진짜 끝


좋은 여행이였다.




출처: 타입문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165

고정닉 62

329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17757 너랑 나랑 합치면.manhwa [334] 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6590 543
17756 13회차 백혈구헌혈 후기(국립암센터) [232] 흑인강도(220.118) 23.09.01 21245 277
17755 8/22-8/26 발리 누사페니다에서 개복치랑 만타야스봄 [101] 몰라몰라(106.249) 23.08.31 22059 73
17754 피규어 작업입니다 [131] Fi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8957 206
17753 부상수초 홀더 만들기+옥상 연못 레이아웃 바꾸기 [170] 풍선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099 212
17752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95]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1857 103
17750 (후기)김정은,나치 아니라고 [730]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73486 838
17749 [DIY] 랜턴오일을 만들어보자!(혐주의) [146] 김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4786 192
17748 (단편) 핑크몽키 [237] 핑크몽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4996 229
17747 (만화) 자강두천! 그 놀라웠던 프랑스 침공의 기적이여! - 完 [421] LT.y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38365 291
17746 Ez-8 LED 개조 완성 [113] Z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6400 108
17745 위바리) 서울 바 기행 2편 [77] 코리브레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3647 77
17744 싱글벙글 ppt로 이상한거 만드는 놈 [529] 오봉삼(221.163) 23.08.24 63600 1107
17743 [스압] 조던이 르브론처럼 살았다면.manhwa [777] 참느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62527 744
17742 수상구조사 학생의 야외수영장 알바 후기 [277] WattsonOn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62844 311
17741 히요리 총가방 만들었습니다 [175] diabol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4810 253
17740 감옥학원 가쿠토 사진 받았오 [334] 개아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1422 358
17739 비추 달아라 [263] 안전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7706 555
17738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광복연휴 황본여행 FLEX~ [959] ㅇㅇ(118.235) 23.08.21 64509 1187
17737 해골전령과 길잃은 꼬마.manhwa [175]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6994 284
17736 귀신들로 외계인 무찌르는 만화.manhwa [302] 으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52485 502
17735 집에서 만들어 먹은 피자들 [329]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9134 729
17734 고래 그리는 과정 [204] 애기바다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0457 258
17733 국제적 멸종위기종&해양보호생물, 홍살귀상어를 만나다. [201] 기수어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9364 475
17732 [스압] 윤님과 함께한 도림천 걷기 [211] lIIIlIIIllIl_Barco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9113 297
17731 125kg히키코모리가 코스프레를 하기위해 1년간 60kg를 뺸 여정. [831]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16892 575
17730 솦붕이 인명구조하고옴;; [595] 모오오오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1851 1581
17729 Z6ii ) 일본 최남단섬 , 하테루마섬 밤하늘 사진 몇장 [252]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3767 295
17728 [프랑스 방랑기] 알프스 투어 1일차. 알프 듀에즈 [73]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5497 73
17726 현재 모으고 있는 PC게임잡지들 [313] 한국게임잡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9164 239
17725 사랑은 타임어택 [372] 개구락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75974 1014
17724 수작업으로 그린 총 몇 개 [193] 럭셔리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38544 155
17723 이전에 만든 컨테이너선.. [121] 콩송편(110.70) 23.08.11 30614 260
17722 심심해서 써보는 당근세차 후기.jpg [728] ㅇㅇ(118.235) 23.08.10 87425 928
17721 [라퓨타] 타이거 모스호 완성 [113] 곰나으리(110.11) 23.08.10 20507 273
17720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초호기 제작 및 코스 후기 [235] 길키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44900 172
17719 (스압)2023 후지락 여행 후기[3일차] [67] 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20163 39
17718 (스압) 꽃도둑 [330]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6373 678
17717 미국 Go Congress 가서 김지석9단 만나고 온 후기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7988 363
17716 (단편)방랑용사 루시아의 수난.Manhwa(스압)(후방?) [239] 5해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3866 341
17715 이세계의 버스 [230] 오프더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7624 396
17714 1/64 슬램덩크 가마쿠라 철도 건널목 디오라마 만들어왔어(스압) [133] 주_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31145 283
17713 카린이 뉴비의 뉴욕스뜨릿 [129] ㅇㅇ(118.235) 23.08.04 26629 209
17712 퓨리 셔먼 M4A3E8 이지에잇 완성 (초스압) [112] 통통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2762 241
17711 수세미+은박지 고블린 슬레이어 [198] 스머프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8900 340
17710 7전8기 천마산 안개폭포 도전기 [83]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7088 58
17709 [치카0801] 2023년 치카 생일상 차려왔다 [228]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568 223
17708 스압) 3주간 미국 여행 다녀왔음.webp - 서부 [145] 쿠미히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238 166
17707 직접 집에서 간편하게 씹덕잔을 만들어보자. [369] 씹덕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3935 380
17706 MOC "깨어난 포탈" LED작업물 [96] TriSHu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0149 1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