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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파라필름실험 30개월 (마지막, 시음)

소녀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7:16:43
조회 33134 추천 495 댓글 226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시작




병입에 살짝 오차가 있는데 규격병이 아니라 그런듯....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뚜껑 없음 


평균온도 30도인 대구의 기후조건에 한달 또는 두세달 그늘에 두어 파라필름과 랩의 밀폐력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2일차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3,4: 팔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개봉 상태 


평균온도 30도에서 2일이 경과 했는데 

아직까지 뚜껑없음 외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습니다. (1번이 좀 줄은듯 한데 좀더 지켜봐야..)


뚜껑없음의 경우 색이 진해져 있고 시큼한 냄새가 풀풀 나고 있네요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은 비교용으로 세팅 했는데 의외로 잘 버티네요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일주일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뚜껑 없음 


1,2 번은 꾸준히 증발하고 있는게 보이고 

4,5,6은 아직 유의미한 변화가 없고 

7은 말라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3번 인데 



5일 정도 되었을때 증발하는 조짐이 보여 자세히 봤더니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실험 초기의 사진을 확인해 보니 미세하게 흠집이 있는게 보이는데 

그 흠집이 탄력에 의해 시간이 지나자 갈라진거 같습니다. 




일단은 파라필름 한조각 잘라서 덧붙여준 상태 (그리고 다시 기준선 표시)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이주일


어느덧 2주가 흘렀네요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 뚜껑 없음 


1,2: 꾸준히 증발하는중 

3: 갈라짐 증발을 보수한 이후로 아직 변화가 없음 

4: 아직 유의미한 변화가 없음 

5,6: 미세하게 증발한 조짐이 보이는데 좀더 지켜봐야될 듯 

7: 거의 바닥 



 파라필름이 주방용 비닐랩을 이기긴 이길거 같긴 한데 랩이 예상외로 강하네요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한달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 뚜껑 없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1,2번은 코르크를 믿을 수 없다는걸 입증하고 있고 

3번의 경우 초기 갈라짐으로 증발이 있었지만 파라필름 한 조각으로 보수한 이후 잘 버티고 있습니다. 

4번은 증발의 조짐 없이 잘 버티는중이고

5,6번은 나름 잘 버텼지만 한달정도 되니 조금씩 증발하는게 보입니다. 

7번은 25일 정도에 증발 완료 



여기까지 해서 결론을 내리면 

- 파라필름 믿으셔도 됩니다. (년단위의 장기보관에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계속 실험할 예정)

- 개봉으로 파손된 코르크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버리시고(1,2번 저거 나름 힘줘서 눌러끼운 것) 별매 고무 뚜껑이나 파라필름 처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다못해 비닐랩으로 감아두신는게 코르크 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 비닐랩의 경우 한달 내에서는 믿고 쓰셔도 됩니다. 






ps) 밀폐력 꽝이고 한번 열면 거진 못쓰게 되는 코르크 뚜껑 대체 왜 쓰는 걸까요? 뚜껑없는게 완전히 증발할 동안 거의 절반이나 증발 했으니.....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두달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번에 있던 뚜껑 없음 은 완전증발로 한달째에 제외)


파라필름은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고 랩 단 한겹은 한달째에 조금 조짐이 보이더니 두달 정도 되자 증발한게 눈에 보이네요 



/


ps) 이 실험상황에서 코르크 밀폐력이 저따구 인건 코르크가 완전히 마른 상태라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적셔 주거나 습도를 유지하면 밀폐력이 좋다고 하는데. 대신 코르크가 오래 젖어 있으면 일정 확률로 곰팡이 크리가 터진다고..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반년


쳐박아두고 잊어버렸 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잘 있더군요 




왼쪽부터 

1. 파라필름 한겹: 초기 필름 손상으로 증발이 발생 하였으니 보수한 이후로 증발조짐 없음 

2. 파라필름 한겹: 증발없음 

3,4. 주방용 비닐랩 한겹; 아주 조금씩 증발 하는 중 



고무줄 손상된게 영향을 주지는 않은거 같은데 사진찍고 나서 3번 고무줄 갈아줄때 약간의 위스키향과 함께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지라 증발이 좀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파라필름 믿으셔도 됩니다.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근황




작년 7월에 시작 했으니 대략 10개월 정도 지난 상태 


왼쪽 부터 1,2번: 파라필름, 3,4번 비닐랩 단 한겹 


1번의 경우 초기에 필름이 갈라지는 손상이에 급속 증발이 발생했던 지라 저모양이고  

2번은 파라필름의 위엄을 자랑하며 아주 잘 버티고 있는 중

3,4번은 한 달 까지는 좀 버티는듯 했는데 꾸준히 증발하는 중이고... 

코르크로 막은거 두병 있던건 두달만에 반가까이 증발해 리타이어 

 


결론: 파라필름이 좋음. 다만 갈라지는건 조심해야함...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1년 9개월


2016년 7월에 시작한 실험 





왼쪽 하나가 파라필름 한겹 오른쪽 두개가 주방랩 단 한겹 


파라필름 표본 두개중 하나는 1년전 삭아버린 고무줄 보수과정에서 갈라진 파라필름이 다시 갈라졌는지 폭풍 증발하고 리타이어... 

고무줄은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삭아버려서 새걸로 갈아줬었는데 또 삭아있는 상태. 


비닐랩 단 한겹은 60% 남은 상태에서 더이상의 증발이 없는거 같은데 알콜이 증발하고 물만남은 건지 아니면 물만 증발하고 알콜이 남은건지 모르는 상태 

개봉해서 알콜인지 물인지 시음기를 해볼지 아니면 고무줄 보수 한번더 해서 실험을 계속할지 고민중. 



결론: 파라필름 좋음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30개월 (마지막, 시음)



왼쪽 두개가 파라필름, 오른쪽 두개는 비닐랩 단 한겹

 

왼쪽 첫번째는 실험초기 파라필름이 갈라지면서 저모양 저꼴이되었고 

왼쪽 두번째는 파라필름으로 굳건히 잘 버티는 중 

오른쪽 두개의 비닐랩 단 한겹은 처음 두달 정도는 잘 버티더니 만 1년 만에 50%가량 증발 

이후 지금까지 40% 정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여기까지 하고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비닐랩 단 한겹부터 (고무줄이 삭아서 엉망이네요)


물만 증발하고 알콜이 남아있을 거라는 기대를 잠깐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였습니다. 

알콜이 1도 안느껴지는 것으로 봐선 알콜이 다 증발하고 물만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맛은 콧물맛


왼쪽에서 두번째 파라필름으로 보관상태 좋은 녀석  



맛과 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다만 들어있는 위스키가 원래 싸구려 였던 지라 그 싸구려맛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다 못먹고 폐기



 결론: 파라필름은 안전합니다. 믿고 쓰셔도 됩니다. 단 갈라지면 소용 없으니 잘 점검해 주세요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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