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HIT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30개월 (마지막, 시음)

소녀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9 17:16:43
조회 37262 추천 511 댓글 228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시작




병입에 살짝 오차가 있는데 규격병이 아니라 그런듯....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뚜껑 없음 


평균온도 30도인 대구의 기후조건에 한달 또는 두세달 그늘에 두어 파라필름과 랩의 밀폐력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2일차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3,4: 팔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개봉 상태 


평균온도 30도에서 2일이 경과 했는데 

아직까지 뚜껑없음 외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습니다. (1번이 좀 줄은듯 한데 좀더 지켜봐야..)


뚜껑없음의 경우 색이 진해져 있고 시큼한 냄새가 풀풀 나고 있네요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은 비교용으로 세팅 했는데 의외로 잘 버티네요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일주일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7: 뚜껑 없음 


1,2 번은 꾸준히 증발하고 있는게 보이고 

4,5,6은 아직 유의미한 변화가 없고 

7은 말라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3번 인데 



5일 정도 되었을때 증발하는 조짐이 보여 자세히 봤더니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실험 초기의 사진을 확인해 보니 미세하게 흠집이 있는게 보이는데 

그 흠집이 탄력에 의해 시간이 지나자 갈라진거 같습니다. 




일단은 파라필름 한조각 잘라서 덧붙여준 상태 (그리고 다시 기준선 표시)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이주일


어느덧 2주가 흘렀네요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 뚜껑 없음 


1,2: 꾸준히 증발하는중 

3: 갈라짐 증발을 보수한 이후로 아직 변화가 없음 

4: 아직 유의미한 변화가 없음 

5,6: 미세하게 증발한 조짐이 보이는데 좀더 지켜봐야될 듯 

7: 거의 바닥 



 파라필름이 주방용 비닐랩을 이기긴 이길거 같긴 한데 랩이 예상외로 강하네요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한달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 뚜껑 없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1,2번은 코르크를 믿을 수 없다는걸 입증하고 있고 

3번의 경우 초기 갈라짐으로 증발이 있었지만 파라필름 한 조각으로 보수한 이후 잘 버티고 있습니다. 

4번은 증발의 조짐 없이 잘 버티는중이고

5,6번은 나름 잘 버텼지만 한달정도 되니 조금씩 증발하는게 보입니다. 

7번은 25일 정도에 증발 완료 



여기까지 해서 결론을 내리면 

- 파라필름 믿으셔도 됩니다. (년단위의 장기보관에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계속 실험할 예정)

- 개봉으로 파손된 코르크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버리시고(1,2번 저거 나름 힘줘서 눌러끼운 것) 별매 고무 뚜껑이나 파라필름 처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다못해 비닐랩으로 감아두신는게 코르크 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 비닐랩의 경우 한달 내에서는 믿고 쓰셔도 됩니다. 






ps) 밀폐력 꽝이고 한번 열면 거진 못쓰게 되는 코르크 뚜껑 대체 왜 쓰는 걸까요? 뚜껑없는게 완전히 증발할 동안 거의 절반이나 증발 했으니.....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두달



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번에 있던 뚜껑 없음 은 완전증발로 한달째에 제외)


파라필름은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고 랩 단 한겹은 한달째에 조금 조짐이 보이더니 두달 정도 되자 증발한게 눈에 보이네요 



/


ps) 이 실험상황에서 코르크 밀폐력이 저따구 인건 코르크가 완전히 마른 상태라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적셔 주거나 습도를 유지하면 밀폐력이 좋다고 하는데. 대신 코르크가 오래 젖어 있으면 일정 확률로 곰팡이 크리가 터진다고..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반년


쳐박아두고 잊어버렸 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잘 있더군요 




왼쪽부터 

1. 파라필름 한겹: 초기 필름 손상으로 증발이 발생 하였으니 보수한 이후로 증발조짐 없음 

2. 파라필름 한겹: 증발없음 

3,4. 주방용 비닐랩 한겹; 아주 조금씩 증발 하는 중 



고무줄 손상된게 영향을 주지는 않은거 같은데 사진찍고 나서 3번 고무줄 갈아줄때 약간의 위스키향과 함께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지라 증발이 좀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파라필름 믿으셔도 됩니다.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근황




작년 7월에 시작 했으니 대략 10개월 정도 지난 상태 


왼쪽 부터 1,2번: 파라필름, 3,4번 비닐랩 단 한겹 


1번의 경우 초기에 필름이 갈라지는 손상이에 급속 증발이 발생했던 지라 저모양이고  

2번은 파라필름의 위엄을 자랑하며 아주 잘 버티고 있는 중

3,4번은 한 달 까지는 좀 버티는듯 했는데 꾸준히 증발하는 중이고... 

코르크로 막은거 두병 있던건 두달만에 반가까이 증발해 리타이어 

 


결론: 파라필름이 좋음. 다만 갈라지는건 조심해야함... 



위스키 파라필름 실험 1년 9개월


2016년 7월에 시작한 실험 





왼쪽 하나가 파라필름 한겹 오른쪽 두개가 주방랩 단 한겹 


파라필름 표본 두개중 하나는 1년전 삭아버린 고무줄 보수과정에서 갈라진 파라필름이 다시 갈라졌는지 폭풍 증발하고 리타이어... 

고무줄은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삭아버려서 새걸로 갈아줬었는데 또 삭아있는 상태. 


비닐랩 단 한겹은 60% 남은 상태에서 더이상의 증발이 없는거 같은데 알콜이 증발하고 물만남은 건지 아니면 물만 증발하고 알콜이 남은건지 모르는 상태 

개봉해서 알콜인지 물인지 시음기를 해볼지 아니면 고무줄 보수 한번더 해서 실험을 계속할지 고민중. 



결론: 파라필름 좋음



위스키 파라필름실험 30개월 (마지막, 시음)



왼쪽 두개가 파라필름, 오른쪽 두개는 비닐랩 단 한겹

 

왼쪽 첫번째는 실험초기 파라필름이 갈라지면서 저모양 저꼴이되었고 

왼쪽 두번째는 파라필름으로 굳건히 잘 버티는 중 

오른쪽 두개의 비닐랩 단 한겹은 처음 두달 정도는 잘 버티더니 만 1년 만에 50%가량 증발 

이후 지금까지 40% 정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여기까지 하고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비닐랩 단 한겹부터 (고무줄이 삭아서 엉망이네요)


물만 증발하고 알콜이 남아있을 거라는 기대를 잠깐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였습니다. 

알콜이 1도 안느껴지는 것으로 봐선 알콜이 다 증발하고 물만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맛은 콧물맛


왼쪽에서 두번째 파라필름으로 보관상태 좋은 녀석  



맛과 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다만 들어있는 위스키가 원래 싸구려 였던 지라 그 싸구려맛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다 못먹고 폐기



 결론: 파라필름은 안전합니다. 믿고 쓰셔도 됩니다. 단 갈라지면 소용 없으니 잘 점검해 주세요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511

고정닉 218

8

댓글 영역

전체 리플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설문 연기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망스러운 배우는? 운영자 19/02/18 - -
공지 2013년 1월 1일부터 힛갤에 선정되신 분들께 기념품을 드립니다. [194] 운영자 13/01/11 486906 272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325/1] 운영자 10/05/18 442619 88
15073 과일 씨앗을 키워서 과일을 따먹는게 가능할까? (사진있음) [115] 전성우(118.40) 02/19 3769 168
15072 오늘 요리한 헌터밥 (5인분) [315] 음식빌런(118.37) 02/18 26343 299
15071 바다동굴(?) 탐험기 [스압] [227] ☆나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7026 322
15070 [약스압] 최근 그린 그림들 입니다 (크로키, 라이프드로잉) 외 [278] 어드벤쳐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9121 441
15069 영국의 밀월 FC라고 들어봤니? 내가 본 밀월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681] 밀월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745 1031
15068 스위스 여행-1~7 [스압] [121] AyaseEl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2846 125
15067 디저트도 좀 만들줄 알아요 ㅎㅎㅎ.. [365] 근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8490 649
15066 스압) 자작 ITX컴퓨터 제작기 1편~3편 [286] 라데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3152 501
15065 음란물 사이트 차단 욕하는 만화 [3249] (61.81) 02/13 119320 2948
15064 필린이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사진 찍은거 올려봐요 [419] 괼긛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3272 705
15063 (스압) 아주리팬 해붕이다. 작품들 그려봤다.jpg [176] ㄹㄹ(1.246) 02/12 21154 333
15062 치앙마이에서 엠티비 타고왔읍니다[스압] [162] 띠면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7463 172
15061 장각과 태평도의 저주 [517] 우용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1982 1379
15060 봄베이 외길인생... FJ코리아 직원에게 선물받았다 [320] 부-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6352 465
15059 [스압] NXT 테이크오버 : 피닉스 직관기 외 다수 [96] 황신(180.229) 02/09 19131 98
15058 [도장파기] (9시간) 카구야 126화 그 장면 [1327] 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63753 1410
15057 스압) 시베리아 횡단기 #1~#5 [143] 나로드나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1783 221
15056 설날 2019 [589] zl존도적태우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6040 4442
15055 속도계 만들어봤어 [315] ㅇㅇ(175.28) 02/07 59289 578
15054 플래시 게임 세대.manhwa [1511] 한글안쳐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19579 3410
15053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1071] 떡9(211.208) 02/05 110943 3397
15052 2019 설 특선 영화를 알아보자.manhwa [612] 조만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34864 2612
15051 해군 만화 [1425] 스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15687 2117
15048 마키 종이공예 [828] 시벌미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0199 780
15047 모든 정리 끝났다! 놀러오너라 프갤러들아 (사진유) [301] ㅁㄴㅇ(175.223) 02/01 43882 275
15046 차샀다 [726] 존나착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23889 2046
15045 [59.7MB] 아이폰7 배터리 갈아버린 후기 [464] 섭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4323 1459
15044 버츄얼 [584] 성성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91080 2133
15042 드디어 그래픽카드를 새로 사버렸군? ㅋㅋㅋ 기분이 엄청 째져버리는데ㅋㅋ? [1594/1] 키프나(59.5) 01/29 136461 3710
15041 사과씨로 ,사과 나무 만들어봅시당 외 다수 [588] ㅇㅇ(125.182) 01/29 65652 1023
15040 깡붕이 스노보드 이야기 [693] 神通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1452 305
15039 혼자 버스타고 아프리카 종단한 썰 [스압][완] [318] 나무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0511 427
15038 종이랑 에바폼으로 신호엑스 만들어봤어 [579] Gamj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60880 307
15037 [스압] 프리큐어 15주년 라이브 후기. [865] JSJt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50453 276
15036 열다섯번째 인사 / 여러가지 스테이크와 화이트워커 [304]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55284 605
15035 스압) 퀴즈 목걸이 만들어봤다 [331] zax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0630 559
15034 한복이랑 갓 쓰고 일본 메이드 카페가고 미슐랭 식당간 사진... [1074] 맹순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98584 720
15033 ??? : 그날 이후 5일동안 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439] ㅇㅇ(112.161) 01/23 103617 2843
15032 골댕이들 태어났어요~ [스압] [563] 차붐(223.38) 01/23 69992 852
15031 11일동안 컴퓨터 고침.. [527] ClairOran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01581 1010
15030 사나를 그렸습니다 (디지털 페인팅) [스압] [511] 박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7952 548
15029 기행문 ㅡ 1편 ㅡ "소주 와 안주" [515] 기행문(106.102) 01/21 39254 500
15028 뇌절) 휘파람 칭찬받은게 기분좋아서 독일국가 불어봄 [1131/178] 휘파람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8321 484
15027 노력하지 않을 이유 [6621] 윤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79470 6622
15026 미친듯이 단 동정춘 마무리 [170] 막걸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80231 221
15025 떡이먹고싶던날 1화 [448] 갈치(183.102) 01/18 248585 455
15024 하쿠슈 증류소 탐방기(1~5 끝) - BAR 하쿠슈 [91] 뱀맨뱀맨뱀맨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304 65
15023 이승우와 벤투의 기싸움.manhwa [478] 승우맘(118.221) 01/17 123288 2209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이슈줌NEW

    1/6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