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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챔직관 프붕이] 직관 후기랑 이런저런 이야기

로니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20 16:39:00
조회 24277 추천 77 댓글 168

형들 글 다 봤어. 댓글도 다 보고. 기분좋고 뿌듯하고 나 스스로가 부럽기도함(엥?)


약속한게 있어서 일챔 후기랑 뭐 이런저런 레슬링 관련 하고 싶었던 얘기좀 써볼게.


주말에 사실 할 일이 좀 있었는데 이거 갔다와서 아직 재방도 못봤어ㅠ 형들 짤방으로 본게 다임 ㅋㅋ

그리고 최근 2달동안 vpn 써도 디씨 안들어와졌는데 갑자기 지난주부터 풀려서 좋네.


일단 경기 내용 자체는 님들이 더 잘 봤을꺼라 확신함.

그리고 뒤에앉으면 사진/동영상 많이 찍는데 앞자리 앉으니까 흥분 + 몰입해서 사진 생각보다 안찍게되더라...



0. 직관 경력:

PPV: 2017 로얄럼블 2018 헬인어셀 2019 일챔 -> 텍사스에서 하는건 최대한 가보려고 하고 있음.

TV show: Raw N회  Smackdown N회

LIVE(티비 안나오는) show: 한국 2회, 메인로스터 N회, NXT 1회

N회라고 써놓은건 기억이 안나서...

1년에 티비쇼 한두번은 우리학교 아레나에서 촬영함.

처음 갔던 TV live 가 스맥다운이었는데 2012년에 국용이 싸이코처럼 No! No! No! 하던 떄였음.


1. 금수저론 + 개인신상:


형들 말처럼 금수저는 아니고 흠... 은수저에서 약간 아래? 느낌인듯?

30대중반 박사과정 대학원생이고, 학교 등록금은 미국 국가 연구기금 받아서 전액 면제, 장학금으로 한달 생활비 $1700 받으면서 이걸로 생활하고 있어. 학교 기숙사 월세 800불정도 내고 나머지 그냥 다써. 단 한푼도 안모음. 통장에 한 $3000 정도 유지는 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병원비나 혹은 비상시 꼭 필요한 날을 대비해서 (예를들어 레슬링 티켓).

마인드자체가 내일 사고로 죽을수도 있기때매 오늘 하루를 최대한 즐겁게 살자임.

내가 가진것중에 젤 강한게 덕력이랑 병신력이라 잃을것도 없음. (잃고싶다)


2. 티켓 이야기:


액면가 $500 + 세금이랑 수수료 해서 $75 추가 = $575

이건 천운 에 가까운거였어. 너무 바빠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하고, 거의 최근 이주간 하루~이틀에 한번씩 티켓 싸이트 들어가서 봤거든. 표가 안팔리는지 꽤 오래 나쁘지 않은 자리들이 남아있더라구. 그러다가 Floor seat 들이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라 원래 500 400 인데 200 125들이 막 뜨기 시작했어. 안팔리니까 가격을 내리더라고. 마침 경기 이틀전에 내가 앉은 자리 반대편 8번째줄에 입장로 바로 옆 자리가 125불에 딱 떠서 샀지! 와시발 인생자리다! 이러면서...

하루 전날 갑자기 500불 짜리 좌석이 있길래 봤더니 A 구역 1열 1석, 2석이 뜬거임... 근데 표가 원래 환불이 안되거든... 그래서 경기장 (NBA 팀 휴스턴 로켓츠 구장임) 전화해서 아 저기여 저 이거 표좀 바까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했더니 막 매니저한테 얘기하더니 님이 돈 더내는 자리로 바꾸는거니까 해드림 이래서 추가금액 바로 내고 자리 먹었지. 이떄부터 약간 두근두근하면서 심장 쿵쾅쿵쾅 하고 뭐 장난아니었지.

옛날에는 무조껀 좋은자리부터 선착순인줄 알았는데 얘들이 패밀리나 연예인 용으로 홀드해놨다가 아무도 안가져가면 마지막에 푸는듯?

나중에 직관 도전해볼 사람 참고하길!

그리고 참고로 티켓 구매는 경기장마다 방식이 다르다. 각자 파트너 티켓 회사들이 있어서 WWE 가 조종하는게 아니고 각각 아레나에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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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돈보다는 부지런함, 천운이 필요함. 예외는 레슬매니아... 같은자리가 $2500 임 이건 레알 비싸서 못감 ㅋㅋㅋㅋ


3. 경기후기:


일단 짧았지만 전체적으로 관객들 불만 없이 오프닝경기부터 분위기 다 좋았다. 이게 진짜 말처럼 쉬운게 아님...

우먼스 태그 전체적으로 잘 짠거같고, 각자 할꺼 다 하고 갔다. 등장때 벨트 내 바로 앞에 두고 카메라 들이대서 핵부담이었다. 사람들 안볼때 벨트 만져봤음. 가죽 길들이기 작업을 많이 하는지 새 가죽 느낌은 아니었음 어깨에 부드럽게 걸쳐지기 위해 하는 프로세스임.


덩치누나가 방 하나 박살낼때 임팩트 대박이었음. 이게 유리가 아니고 투명 플라스틱 판? 같은거. 깨진는게 아니고 쪼개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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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끼는 형님들



그담에 쉐인 미즈였나?

젤 웃겼던게 미즈 마리즈 나왔을때 우리 둘째 생겼어요! 하니까 You still got it! 챈트. 한국식으로하면 쏴라있네 이느낌. 그니까 둘이 쳐웃으면서 Yes~ I do still got it 나 안죽었다 했음 ㅋㅋㅋ

중간에 미즈 져지 벗겨진거 쉐인이 코너 계단 밑으로 떨어뜨렸거든... 그거 보고있다가 경기 끝나고 카메라 대장 아저씨(이 아저씨가 갓갓인데 나중에 얘기 해줌)한테 아저씨 저 안에 미즈 티셔츠 있어요 나 주라! 이랬더니 꺼내서 만져보더니 아 이건 주면 안되는거야 이러면서 들고감 ㅠㅠ 득템실패


밸러경기는 뭐 그냥 무난? 현역중에 유일하게 못봤던 선수가 밸러였는데 이번에 봐서 소원성취. 챔피언 따고 나갈때 어깨 툭툭 쳐서 터치도 성공. 아마 그날 내가 유일한 터치였을듯?


그담에 론다랑 루비. 루비 실제로 보면 카리스마 개쩔어. 왜 대장인지 알겠음. 론다는 인상써도 귀여움 ㅋㅋ 여기서 론다랑 터치 성공. 화난 컨셉이어서 존나 쌔게 침.

루비 빡쳐서 내 옆에 벽 치고갔는데 깜놀함 ㅋㅋㅋ 겁나쌔게침

경기후에 론다 쓰고나온 모자 내가 받을수 있었는데 또 카메라대장이 반대편 애 줌...


배론 브론 경기는........하아. 나쁘진 않았는데 현장 반응은 거의 없었어.

브론 더블 테이블에 쳐박힐때 본인들/각본진은 holy shit 챈트를 기대했겠지만... 무반응. 심지어 나는 보고있으면서도 뭐냐 얘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게 진짜 롱텀 스토리 빌딩도 중요하지만 경기마다 속도감이나 모멘텀 같은 흐름이 있고 주고받고 이런게 있으면서 분위기가 슬슬 올라가면서 this is awesome 이나 다른 반응들이 나오는건데.... 이경기는 그냥 이뭐병이었다.


그담에 마지막 남자 챔버경기.

기억남는 장면은 처음에 조랑 국용이 찹교환, 제프 스완턴밤, 랜디 피노미널 포어암 잡고 RKO, 마지막 코피랑 국용이. 안지루하고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뉴데이는 인기 많은데 코피가 경력에 비해 인기가 젤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마 행복했을꺼라고 생각함. 관중 반응도 그냥 코피가 갤주였음.


기타:

챔버 링 바로 바깥쪾 까만 바닥 부분 있자나? 여기 Foam 재질로 한 4~5센치 두툼하게 검정색으로 깔아놨더라. 오히려 링보다 더 안아파보였음. ㅋㅋ


그리고 선수들 링 밖에서 벽으로 던질때 있자나 그때가 진짜 노답이다. 잘못하면 다친다. 나는 맥주랑 마운틴듀 다쏟을뻔했다.


4. 일반 직관 관련:


이부분이 내가 좀 하고싶었던 이야기인데, 직관을 하다보면 선수들 판단 기준, 재미 기준이 티비랑 좀 달라진다.

주의: 개인 의견이라 일반적이지는 않을수도 있음


일단 선수가 누구건 가~~~~~~~ 장 중요한 부분이 소리 다. 찹이 인기기술인이유.

소리를 크게 둘 나누자면


1) 링 바닥을 쳐서 나는 소리 쿵쿵

a. 파워 슬램 등 던지는 기술 -> 이건 일단은 당연히 무게에 비례하는데 어디로 떨어지는가도 소리가 다르다. 이 소리가 크게 여러번 들리면 자연스럽게 분위기 떡상함. 선수 내공과는 크게 상관이 없음.

b.바닥을 발로 구르면서 내는 소리 -> 이게 선수 내공이랑 정말 중요하다. 신인 선수들이나 여자 선수들은 이게 약한 경우가 많다. 그럼 열심히 발로차는데 아무 소리가 안나서 자연스럽게 엄숙한 수능시험장 분위기 조성.

링 가운데는 살살 쳐도 소리가 크게 나고 가장자리는 별로 크게 안나는데, 베테랑 선수들은 링 사이드에서는 발 구르기를 더 강하게 해서 소리가 잘 남.


2) 살을 쳐서 내는 소리: 찰싹

a. 찹이나 싸대기: 이걸 쳐줘야 되는게 찰진 소리가 나면 관중 분위기가 좋아진다. 이번에 본 기술중에 젤 아파보였던게 쪼쪼가 국용이 찹떄릴때... 눈물 찔끔...

b. 자기 허벅지나 상대방 등치기: 이게 현장 분위기랑 직결된다. 중딩떄 HBK 가 스윗친뮤직 날릴때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신발 신고 얼굴을 차는데 싸대기 소리가 났는데 그 비밀을 나이가 먹고 알았다.

지금까지 이거 젤 잘했던 사람이 카시우스 오노. 하우스쇼에서 라스 설리반하고 1:1 매치였는데...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날아다니면서 팔은 거의 안움직이고 손목 스냅만으로 허벅지 찰싹 찰싹 치는데 와..... 진짜 괜히 베테랑이 아니다.


경기 끝나면 허벅지 시뻘개진다.

일챔에서는 나오미가 공중에서 다리찢고 떨어질떄 자기 허벅지 찰싹 치던데 인상적이었음.


로만이 좆같은거 중에 하나가 기술도 없는데 소리도 못낸다. 맨날 쓰는 총 4~5개 기술중에 코너에 몰아놓고 팔로 열대치는거 있자나. 이거 레알 아무소리도 안난다. 직접 보면 그냥 허우적거리는 느낌. 안아주는건지 떄리는건지... 암튼 이기술은 카메라 엄청 흔들어주고, 맞는사람이 열심히 헤드뱅잉하고 주고 아픈척 소리내줘야한다. 극한직업 ㅠㅠ


100)그리고... 경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카메라맨 형님. 이건 소리 이야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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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맨 왼쪽 수염아재임. (손은 왜 거기에?)

뤄 스맥 ppv 할 것 없이 무조껀 나오는 형인데, 이향 카메라 줌 땡겼다 풀었다 하고 위아래로 흔드는 기술이 진짜 신급이다. 선수 동작에 맞춰서 진짜 대박이다 실제로 보면. 흔히 방송용 타격감 은 80프로 이상 이사람 손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원래 리스펙 했었는데 오늘 미즈 저지도 안주고 론다 모자도 안줘서 삐졌음.





터치:


론다라우지

-> 씩씩거리면서 존나쌔게치고감 ㅋㅋㅋㅋㅋ 역시 해피바이러스 (자기 음악 나오고 등장때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환하게 웃으면서 나오다가 링 가까이가면 인상쓰기 시작함) 는 각본상 화가 나도 해줄껀 해줌.


쉐인

-> 하이파이브가 아니고 악수가 되어버려서 코너 돌때까지 계속 잡고있다가 놔줌 (체감 2초) 내가 잡아본 손중에 젤 부자손일듯?


미즈

-> 왼손에 마이크 들고있어서 오른손으로 쳐줌 ( 화면에 안나온듯? )


미즈 얘기를 좀 하자면... 얼마전 스맥다운 울 학교에서 했을때 생방 마치고 아스카랑 편먹고 믹스드매치 챌린지 하고나서 동네주민 팬서비스 했거든? 요즘 우리동네 이사와서 마리즈랑 리얼리티 쇼 찍고 있거든. 참고로 우리동네 주민이 언더테이커랑 마크핸리 (선배님) 미즈 <- 이 세분은 현재 거주중, 그리고 골더스트랑 스톤콜드가 여기 고향. 찬돌형은 지금 엘에이 사는걸로 알고있음. 암튼 그날이 국용이 싸이드플레이트 빼버린날로 기억하는데...


블라인드쇼에서 스맥다운 챔피언쉽 해서 국용이가미즈한테 예스킥 풀세트로 얻어맞고, 어찌어찌 국용이가 이기긴 했는데, 핀폴 하고나서 미즈 일어나서 스컬크러슁 피날레 한대때리고 원모어타임! 한대또때리고 원모어타임! 해서 총 세방 ㅋㅋㅋ 국용이 너덜너덜


그리고 미즈 동네주민 팬서비스 터치 다해주고 감.




핀밸러

-> 투스윗 씹혔다는데(팩트임) 원래 밸러 입장씬때 가오잡느라고 아무도 터치안해줌... 그래도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음. 나갈때도 벨트들고 정신못차리길래 내가 오른쪽 어깨 툭툭 쳐줬음. 땀범벅


제프하디

-> 하이파이브 드림즈컴트루 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제프 경기 끝나면 자기가 팔에 차고있던 슬리브, 바지에 끼고있는 타월 다 빼서 주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어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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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치고나서 손이 젖음



벨트 이야기:


방송용중 벨트중에 내가 직접 만져본건 이번 우먼스 태그 타이틀(팔이 짧아서 앞모습은 사진 못찍음  ㅜㅜ )하고 NXT 타이틀이다.


이건 인성갑 맥바퀴형이 하우스쇼 끝나고 거의 30분동안 팬서비스 해주면서 사진 다찍어준날 만져봤음. 이형이 진짜 실물 멋있음. 눈빛이 천사임.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데, 얘 너무 착해서 각본진이 각본 주면 그냥 무조껀 오케이 하는듯... ㅠㅠ 그거때매 요즘 위상 좀 떨어지고 있어서 참 아쉽다. 클레이모아 실제로 보면 임팩트는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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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맥 직관갔을때 국용이가 싸이드플레이트 떼서 버렸는데 그떄 좀 간지였음.

아 저걸로 뭐 하겠구나? 싶었는데 나무로 만든 친환경 타이틀 들고나옴... (나무는 생명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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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트/관중 분위기:


일단 내가 직관 짬을 어느정도 먹어서, 경기 내용과 관중 분위기에 따라서 본능적으로 무슨 챈트가 나올지 알고, 나도 자연스럽게 하는 경지에 이르렀음.

오늘의 하이라이트 챈트는 코피였고... 배키보다 다른 챈트가 큰건 오랜만이었음.

나머지 일상적으로 많이 하는 챈트


1. 국용이 Yes! 랑 No! : 국용이 점점 악역을 잡아가는지 yes 챈트가 많이 줄었음... 나도 딱 쓰고싶을때 뭔가 살짝 꺼려지는... 가끔 반골들이 No 타이밍에서 튈려고 Yes 하는애들있음.


2. This is Awesome : 경기에 만족하고 뭔가 인상적인 장면이 나왔을때. 일챔에서는 오프닝부터 나왔던걸로 기억함. That was Awesome 으로. ㅋㅋㅋ


3. Becky! Becky! : 최근들어 떡상.


4. We want Becky! : 경기 재미없고 베키가 없을때.


5. Holy shit! : 이건 뭐... 높이서 뛰어내리거나 아나운서 테이블 부서지면 나옴. 이날은 어김없이 쉐인이 아나운서로 뛰었을때랑 다른거 한번 나왔던거 같고...




기타:





어제 밤에 새벽 5시까지 쓰다가 에러나서 다 날리고 다시 썼다 ㅠㅠ

더 하고싶은 얘기들 있었던거 같고 사진도 많은데 님들 원하시면 2탄 올릴게


그리고 댓글에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라. 아는 건 다 대답해주겠음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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