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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트 착샷들

불량소년(221.157) 03-05 17:47:58
조회 72962 추천 2,127 댓글 933


이제 봄이 왔는데,

지난 겨울 영하권 기온에 복장을 꾸몄던 롱 피코트(검정, 남색, 짙은녹색, 옅은회색) 착샷들입니다.

 

일반 피코트는 하프는 사병들의 옷이고, 롱 피코트는 장교용 것으로,

사병들은 파티에 없었고  장교들은 파티가 있었기에

롱 피코트는 캐주얼복장도 좋지만 파티의 수트 TPO로 인정해 주어 정장 복장에도 좋아 활용도가 많습니다.


사진이 많으니 스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색상 조합에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저 불소 대한민국 가장 옷증증환자인 옷 또라이가 아닐까 하는데,

옷에 잡히지 않고 가지고 놀줄 압니다.


항상 떠들어 되지만, 멋은 젊었을적보다 나이들어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건방지지 말아야 됩니다. 


옷이 날개라고 날개를 달면 높이 올라가기에 처음에는 뭔가 건방져지는데,

날개가 꺽여 바닥에 떨어져봐야 진정한 남자의 멋이 뭔지 알게 됩니다.

 


불소 커플룩 착샷







대한민국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50대 이후 부부의 갈등인데 

우리 불소 부부의 어떠함이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고 빛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 불소 부부 서울 갑니다.


종로 2가 몽호텔에 숙박할 것이니,

내일은 시간이 없고 오늘 놀러 오실 분은 놀러오셔도 됩니다. 

와인과 함께 저녁이나 먹읍시다.


저 불소 터프해 그렇지, 

아는 사람에게 싫은 말 조금도 하지 못하는  엄청 부드럽고 착한 사람입니다.!^^



인생 샷 입니다.


미나리님이 블루와 라이트 브라운의 멋진 복장에

딸래미의 핑크 가방으로 스토리가 있는 멋진 인생 착샷을 올려,


얼마남지 않은 지는 해의 석양같은 황혼에 접어든 인생이지만,

하늘이 준 열정을 다 태우고 가고 싶어 저 불소의 인생 샷도 올려봅니다. 


작년 4월 말 대한민국 가장 서 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차귀도 앞에서 찍은 것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지나가는 젊은 관광객 분에게 부탁하여 

사용하는 노트 5로 찍은 것인데,

지나가는 분들한테 와~~~~~ 하는 찬사를 들었습니다.


나이들은 부부인데도 보기가 너무 좋았을 것입니다.


우리 불량부부 어디를 가도 멋지다는 찬사를 듣고, 

다들 우리 불량부부를 보고 천생 배필들 이라고 하며 부러워 합니다.


그런데 아내 불량소녀가 너무 구속을 합니다.


24시간 같이 있으면서 돈은 제가 다 벌다시피 하는데,

돈은 주지 않고 카드 한장만 주고, 사용하면 자기 폰에 뜨게 해놓고도 모자라

울며불면 내 폰도 자기 명의로 하여, 자기가 사용하는 폰에 웹을 깔아

제가 누군가에 문자를 보내면 뜨게 해놓았습니다.


그래도 내 아내가 좋습니다.


어차피 같이 가야 될 인생들이라 아내 불량소녀가 스트레스에 얼굴이 화상이 되고 아프면

제가  감당해야 되는 것이고,


내 마누라, 내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을 사랑한다~~~, 아니지요.





멋과 여자를 너무 좋아하다  비참하게 살 인생이었지만

하늘의 은혜로 이렇게 멋지게 살게되었습니다.


지는 해와 같이 얼마남지 않은 인생이지만

부모에게 물려받은 멋진 몸뚱아리를 최대한 지켜

하늘로 부터 받은 열정을 다 태우고 가고싶습니다.


그것이 부모에게, 또 하늘로 부터 받은 은혜를 갚는 것일 것인데,

은혜를 느낄때는 감사하고, 그 은혜를 지키고 갚을때는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얼마남지 않은 불소의 인생입니다.

 



차콜 그레이 수트 착샷
웃음 착샷


출처: 백화점, 마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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