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모아둔 레버 진열장에 채워봄ㅎㅎ 깔끔해서 뭔가 좋음... 원래 갯수 만큼 해서 할려고 했는데 더 살거 생각하고 여유있게 신청함

1층은 커스텀 레버들 위주로 정리함

쿨잼 레버 : 콤보 장인의 레버여서 샀는데 대각 입력범위가 깊어서 안씀... 214커맨드 하는데 24입력되서 벽콤삑사리 많이 나서 봉인

초화랑 레버 : 초창기 레버 뭐쓰지 하고 할때 산 레버, 부품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고 캐릭에 맞춰서 만들어주신거라는데 조시할때 사고 지금은 엘리자 하는중

카지 레버 : 레버만든다고 할때부터 언제 나와요! 댓글 남기다가 나오자마자 삼

풍신 레버 : 풍신레버는 첫 인생레버라고 생각될정도로 많이 사둠, 원래 5개 있었는데 1개는 지상님 드림 그리고 브라켓은 산적스님이 만든거 장착한거임 왠만한 스틱에 다 장착이 가능한 브라켓 그리고 반목 버전이라 그냥 판테라에 구멍안뚫어도 장착가능

풍신레버V2 : 일반버전

풍신레버V3 : 파나소닉 스위치 단종으로 거성스위치로 바뀌고 나서의 모델, V2랑 비슷한 느낌인데 난 V2가 더좋음

베니리스 레버 : 대각입력 범위가 애매하게 깊어서 나중에 손봐달라고 할 예정인 레버

2층은 공산품레버 위주

309(카제) : 처음 309쓰다가 대각이 안되서 샀던 레버... 안되서 다음 레버 구하러감...

CWL-305 : 이토끼 스틱살때 샀던 레버인데, 특이하게 헤드가 사각임. 그냥 특이해서 사봄

에어백레버 : 파나소닉 스위치 달린 에어백레버임, 이 레버 살려고 스틱까지 같이 사서.... 그때당시 레버 검색하면 에어백 노래부르는 사람들 있길래 하나 삼

FLF : ist몰에서 신제품이라고 해서 샀다가 손에 안맞아 방치

잠입레버 : 메이크스틱에 낄려면 스틱이 너무 높아 불편했던 레버, 스파용/철권용 헤드가 따로 있는데 철권용 써도 중립이 너무 작아서 난 별로

알파레버 : 한창 파나소닉스위치 대체품찾을때 나온 레버, 이거말고도 데코스위치 종류별로 10개씩 사서 테스트해봤는데 편차가 너무 심하더라... 그리고 49s인가 옴론 스위치 버전도 나와서 원래 네이밍에 47c가 붙음, 옴론스위치 관련 이야기는 뒤에 산적스레버 할때 이야기함

309 : 격겜입문이 철권7에다가 스틱 대란때 아무것도 몰라서 기본 레버라길래 309샀던 기억이... 그때당시 대각문제가 이슈 됬던 시기에다가 스틱이 익숙하지 않아 다른 레버로 바꿀거야! 하고 1달뒤에 이것저것 달아보기 시작, 혹시나해서 몇달전에 다시 달아봤는데 대각은 좁더라

3층은 크동/헬프미/카제 레버 및 기타

크동레버 : 손이 별로 였던 당시 무족초랑 초스카이가 쉽게 나가서 신기했던 레버, 근데 414 백대쉬 하는데 424 되서 뭔가 애매했음... 그리고 미검수판 샀을때 스위치가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돈 더주고 검수판 사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헬프미 : 건레나 가서 산거는 아님, 카제레버랑 같이 위아래 구분이 있는 레버, 뭔가 미묘하게 손에 안맞아서 방치

카제 : 부산여행 간김에 중고로 무슨레버랑 샀는데 기억안남

CWJ-303 : 그냥사봤던 레버

MSR-56 : 매직스틱에 달려있던 레버 303에 원사각 적용하면 네이밍이 이렇게 바뀌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산적스 : 지금쓰고 있는 레버, 구하기 어렵고 비싸지만 사출방식이 아니라서 스틱유격도 적어서 매우 만족, 브라켓에는 상하좌우가 적혀있는데 딱히 구분은 없음, 스파용, 철권용 헤드가 나뉘고 지피,옴론 스위치 2가지 버전에 반목/일반목이 나뉘는데 나는 옴론/반목/철권헤드 사용중 예비로 주기적으로 1개씩 사는중

권바드래곤/판테라/판테라 에서 때고 남은 레버 하나는 그냥 따로 샀던거 

2번째 있는 사각레버는 ACADA 공방 커스텀 부품이였나로 헤드랑 스프링 바꾼레버, 바꾸고 나서는 탄성이 있어서 쓸만해져서 심심할때 하면 재미있음

그리고 산와 사각레버 처음에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순서를 몰라서 헤맸던 기억이...

이제 여기에 추가할 레버가 이토끼의 태영환타랑 명신환타, QR레버 1종류, 알파레버 49S 랑, 골든환타 커스텀킷, 외국에서 파는 레버, 레이저 레버 등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