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난 번 태고로 찾아 뵙겠다고한 변태입니다.

이번에는 스스로 태고가 되어 태고의 달인을 해봤습니다.

준비물 : 폼보드, 빨강/민트 시트지, 매직

먼저 폼보드에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내어 원통형의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나머지 폼보드에 태고의 앞부분이 될 원을 그려 잘라줍니다.

집에 컴퍼스가 없어 실, 바늘, 펜으로 대충 그려서 잘랐는데 그냥 컴퍼스 사서 쓰는게 편합니다.

만든 원통과 원을 우드락 본드를 사용해 붙여줍니다.

센서는 지난 번과 똑같은 방식으로 만듭니다.

센서의 선은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구멍을 뚫어 내부에 위치 시킵니다.

미리 잘라둔 시트지를 센서 위에 붙인 다음 태고의 얼굴을 그려줍니다.

아까와 똑같은 센서를 만들어 태고의 윗부분에 붙인 뒤 미리 잘라둔 폼보드를 위에 붙여줍니다.

길이가 너무 길어 대충 자르고 민트색 시트지를 둘러줍니다.

내부에 대충 선과 아두이노를 정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센서가 4개가 되었기 때문에 아두이노 코드 수정을 해줍니다.

완성입니다.

플레이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컨텐츠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