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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표본을 제작해보자!앱에서 작성

M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21 15:34:34
조회 58322 추천 579 댓글 780

어제 어느 곤붕이 뭐 표본한거 보고 그냥 링크 하나 찾아서 주려했는데 내가 쓰거 중에 과정 상세하게 쓴게 잼민이 시절에 발전족 실력때나 그렇게 한지라 차마 쪽팔려서 못올리겠고

그냥 글 새로 하나 간단하게 쓰기로 함.
어차피 왠만해선 알 놈들은 다 알겠지만 그냥 늒네 돕는다는 생각으로 써봄. 성격상 너무 TMI로 글쓰는지라 알아서 필요한것만 골라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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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전족용 핀과 중심에 박을 핀, 전족판(재료 올려둔 스티로폼판), 그리고 표본할 곤충임.
오늘 할건 누군가에게 받은 쓰까국 풍이쟝.

원래는 굳은 몸을 뜨거운 물에 넣어 펴주는 연화 작업이 필요한데, 사진은 저 풍이 준 사람이 미리 연화를 해두었기에 여기선 그 과정 생략하고 사진 다른걸로 대체해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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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멍청도산 걍사 표본할때 찍어둔건데 이것도 과정 찍어둔 사진들은 있지만 그냥 자세히 설명하기엔 과정사진이 좀 부족한지라 그냥 보충개념 정도로만 한번씩 쓰겠음  

아무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몸이 빠싹 말라 딱딱해진 애들은 저런식으로 뜨거운 물에 담궈 근육을 적셔서 풀어준뒤 물기를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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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심핀 박기. 사진에선 3호핀을 기준으로 썼는데, 당시 그냥 몇년전에 사둔 무두핀 사용했는데 그거 불편하면 유두핀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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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갓본 시가산 유두핀. 위에 머리가 사진촬영시 시선방해 안하고 손은 덜 아플거다. 이건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어서 수분을 머금은 곤충 몸을 뚫고 물 묻어도 녹 안스는 재질이라 중심핀으로 많이 쓰임.
곤충마다 사용하는 중심핀 굵기가 다른데, 이거는 뭐 개인차가 좀 있더라. 너무 작으면 그냥 미침을 쓰거나 마운트라고 몸에 직접 핀 안박고 플라스틱 판대기나 종이 판대기 위에 붙여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당장 처음부터 작은 놈들 할거 아니면 굳이 알 필요는 없음. 알고 싶으면 나중에 부카니스탄 원표 최근에 질러서 시간나면 그거 표본하며 사진찍어서 올려본다.

일반 진주핀으로 하는 놈들 있는데 그거 가끔 녹스는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큰 진주 때문에 몸 많이 가려서 사진찍을때 기분 무지하게 나쁘다. 그리고 굵어서 작은 애들에게 쓰기도 뭐시기하고.

꼽는 위치는 사진에서 핀 끝이 가리키는, 주로 오른쪽 가운뎃가슴 등판(갑충 기준으론 딱지날개 윗부분)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가운데 소순판에 박으면 관찰에 방해되고 또 부서질 우려도 있을거다.
앞가슴등판에 간혹 박는 놈들 있는데 어케했노 소리 절로 나온다. 그 딱딱한걸 진짜 어케 뚫음???? 왕바구미 표본할때 데려와서 핀 꼽으라고 노예로 굴리고 싶을 정도다.

그렇게 박고 나면 아랫까지 수직으로 잘 뚫어야하기 때문에 옆에서 안 기울여졌는지 잘 확인해보고. 잘 들어갔으면 그대로 몸을 관통해준 후, 아래 전족판에 박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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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좀 보충내용인데 곤충의 데이터가 적힌 라벨이란걸 또 마지막에 기록하게 됨. 일단 지금은 제작방법만 다룰거기에 작성방법은 이 글 반응 좋거나 질문 들어오면 모아서 글 따로 쓸거기에 설명은 미뤄둠.
평균대라고 높이를 조절해주는게 있는데, 보다싶이 계단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이 뚫린곳만큼 핀을 박아 높이를 조정하는 거다. 이걸로 핀에 박히는 곤충 높이를 조절해준다고 생각해주면 된다. 즉 얼마나 띄워줄지 대략적으로 맞춰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됨. 곤충은 제일 위, 라벨은 제일 아랫 단에 맞춘다고 생각하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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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과정의 시작이야. 중심핀 박은 애를 판에다 박았으면 진주핀이든 뭐든 써서 하체 고정시켜주셈.  
굳이 안해도 되지만 난 이렇게 하는게 중간에 안움직이고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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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나 대가리도 들어올리고 싶으면 적당히 들어올려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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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상관없지만 본인은 몸 앞부분부터 해나가기로 했다.
더듬이부터 먼저 설명하자면 핀으로 안쪽에 숨은 더듬이를 뒤에서 밀어내어 끄집어낸다는 생각으로 빼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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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X자로 핀을 교차해서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나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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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마디(퇴절)도 똑같이 X자로 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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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절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각도로 맞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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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부절인데, 만약 작은 곤충 한다?  
특히 늒네거나 내가 똥손이다? 부절 끝 불톱은 과감히 포기하셈. 늒네인데 그것까지 하면 사실 이걸 왜 보고 있냐 그냥 그 시간에 딴거 멋지게 표본연습 계속해서 인증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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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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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뎃다리, 뒷다리도 똑같은 과정으로 하면 완성.
다리 각도는 목적이나 스타일에 따라 맘대로 하는데,  
디오라마 제작하는게 아닌 이상 대칭으로 맞추는게 보기 이쁘다.

만약 현재 강좌처럼 진주핀이 너무 복잡하다? 그럼 다른 머리 작은 유두핀 같은거 사서 하셈. 특히 작은 곤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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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스핑크스핀 같은거 사서 하는걸 추천함. 시야확보에도 좋고 얇고 녹도 안슨다. 알아서 중심핀 사용해도 되고.

이 상태로 약 적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3주 이상 건조시키는데, 그냥 몸 말라서 굳을때까지 한다 생각하면 됨.  
사람에 따라 식품건조기나 다른 건조기 쓰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전기세 걱정 안해도 되는 금수저거나, 아니면 기다리는건 도저히 못하겠는 그런 성질급한 놈이면 그렇게 하고 아니면 그냥 서늘하고 햇빛 안들어오는 곳에 알아서 넣어서 말리며 기다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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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면 대충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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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조된건 대충 이런식으로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잘하는 놈도 아닌 주제에 말만 많은 놈의 TMI투성이인 강좌 읽어줘서 고맙고 즐거운 표본되길 바란다.
그렇다고 불필요한 수준으로 막 잡아죽이진 말고...ㅎㅎ  




곤충표본을 제작해보자! - 나비편

예전에 표본강좌쓴 곤붕이다. 반응 생각보다 좋아서 나비도 쓰게됨. 추천 리플 달아준 게이들 ㄱㅅㄱㅅ
이번것도 좀 TMI투성이인데, 그래도 왠만하면 다ㅜ도움 될만한 내용들로 넣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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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사진을 깜빡하고 전체샷 못찍었는데,
우선 나비는 날개랑 더듬이 피는게 우선이기에 날개를 받쳐줄
"전시판"이란게 필요해. 사이즈는 표본하려는 애들 종류별로 다양하고, 가운데 틈도 몸통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니 필요한거 참고해서 장만하길. 저게 평평한게 아닌 경사진것도 있는데 난 뭘 몰랐을때 평평한거 사서 썼는데 알아서 맞는거 사고...
그 다음 유산지랑 다른 곤충표본들과 마찬가지로 전족핀과 중심핀이 필요해.
연화는 어떻게 하냐? 방법 아래에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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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목은 갑충과 달리 연화시간이 겁나 많이 걸려서 인내심이 필요함. 상태 온전하게 연화한다고 2주를 연화하는 등 자기만의 연화법 개발하는 사람도 봤고 그정도로 이 연화과정 때문에라도 애먹는 늒네들이 많고, 나도 늒네때 이걸로 고생함.
아무튼 보통은 뜨거운 적신 휴지로 몸통만 감싸고, 날개엔 물이 안닿게 하셈. 안그러면 인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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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급한 곤붕이라면 이렇게 알콜이나 뜨거운 물 든 주사기를 가슴팍에 놔주셈. 날개에 연결된 근육들이 연해질때까지 이걸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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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산지 준비. 필름으로 해도 되고 너가 쓸만한거면 뭐든 상관없는데, 너무 구겨진거면 힘드니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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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지 끝부분을 이렇게 3단으로 접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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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인데, 틈 사이랑 몇mm 벌어진 거리에다 두셈. 이유는 뒤에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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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부분을 핀으로 고정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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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가운데 틈을 몸통 사이즈에 맞추면 세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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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건 오도방구나 차에서 떨어지는 기름 먹었는지 상태가 헤롱헤롱해 죽어가는걸 쓴거라 별도의 연화과정을 하지누않았음. 얼려서 안락사시키고 시작. 날개 잘 벌어지는지 핀섹으로 가슴팍 살짝 눌러서 확인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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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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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슴팍 정가운데에 꼽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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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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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틈에 꼽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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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벌어지는지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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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지 들춰서 날개 아래로 집어넣고 대가리 각도부터 맞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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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끝이 날개 굵은 시맥 가리키는거 보이는진 모르겠는데 대충 이 부분을 가지고 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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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으로 시맥을 긁어 밀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날개를 펴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셈.
틈을 벌리라는 이유가 이거임. 핀으로 유산지로 안덮힌 시맥 부분을 들어올려야 하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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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대충 이렇게 주변으로 박아주는데, 수분 날아가며 조금 쪼그라든 날개가 펴지기에 날개랑 핀 사이 거리두기를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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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까지 유산지 아래로 밀어넣고, 배 각도까지 다 하면 이런 대충 이렇게 됨. 이 상태로 일주일 이상 말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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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완성한 나비표본이란 뜻

설명은 이렇게 해도 많이 어려울거임 나도 길에서 두서없이 쓴거기도 하고 ㅇㅇ
싸구려 애들로 많이 연습해보는걸 추천한다.
그럼 즐거운 표본생활 되길 바래.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ㅇㅇ




출처: 곤충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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