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죠? 뭐 갤눈팅은 항상 하니까 다들 잘 지내는거 알고있어요 ㅋ

뭐 간만에 인사도 할겸 이것저것 말도 있는것같은데 제 생각도 조금은 말씀드릴겸해서

이렇게 무거운 글쓰기 버튼을 한번 또 눌러봅니다.

제가 아프리카를 하는부분에 대해서 다들 우려도 있으시고 여러가지 의견차도 조금씩은 있는것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오래전부터 저는 제가 그냥 재미있고 즐겁다면 그게 무엇이고 남들이 뭐라하든 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물론 그런부분을 좋아해주시는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걱정하시는분들도 많다는걸 알고있긴하지만

예전부터 제가 느낀건, 무엇을 하고 어떤 초이스를 하던간에 모두의 생각에 일치하는 선택은 불가능하다. 라는 결론에 이른적이 많았죠.

덕택에 지금 스타일의 제가 존재하는것 같기도해요. 그냥 일단 내가 즐겁고 내가 좋으면 그냥 하자. 이런 단순한 생각을 말이죠.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하면서 여러가지 안좋은 이미지나 다른 말들이 나올수도있다는걸 듣기도하고 느끼기도 하지만,

언제부터 내가 그런 이미지나 여론같은걸 생각하면서 움직였나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사람이 뭔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걸 지키고싶어 겁도 생기도 소심해질수도있다고 하지만. 전 가능한 그런부분에서 최대한 자유롭고 싶은 생각이 커요.(물론 불법은 안대지만ㅋ)

그래도 가능한  저 역시 전문bj느낌은 싫기때문에 리액션이나 뭔가 요구하는사람들을 강퇴하는 행동들은 하지만

오늘같은경우처럼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던 친한 동생 태규라든가, 또는 앞으로 다른 누군가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런 친구들과 같이 게임하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또는 그 친구방송을 잠깐 본다든가 하는 행동들은 별로 꺼리낌이 없습니다.

저는 전문bj를 하고싶은게 아닐뿐이지. 그런 전문bj들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들 역시 존중해주고 싶어요.

그들 역시  다른 일반 사람들처럼 자기만의 삶을 위해 자기 방식대로 열심히 살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불법은 안대지만ㅋ#2)

암튼 너무 과한 걱정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괜찮은데 여러분도 괜찮아야 되지않겠습니까~?ㅎㅎㅎㅎㅎ

사실 이런 피드백은 거의 안하지만 그냥 제 나름대로의 생각도 한번 끄적이고 싶어서...ㅋ

늦은 새벽에 글을 남겨서 쏴리! 사실 입장표명 이라기보단 그냥 뭔갈 끄적이고싶은 맘이 커서 이런것도 쏴리!ㅋ

그래서 황시에 글 쓸려가라구 지금 남기는것도 싸리! ㅋ 그럼 다들 굿나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