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어느 한쪽을 까는 글이 아니다.

대도,최군 둘 다 즐겨보고  공개 연애하고 있는 양쪽 커플 다 보기 좋고 재밌다.

근데 갤 복습해보니 두 커플을 비교하는 글이 많고 어느쪽이 더 재밌냐는 논란이 있길래 글 올려봄 (때마침 오늘 양 커플 다 합방이 있었지)

애청자 수

대도 46만 + 윰댕 43만 = 약 90만명

최군 30만 + 윤미 11만 = 약 41만명

즐찾 수가 대윰 커플이 최허 커플의 두 배 이상이다.

그런데 막상 각각 커플 합동 방송 시청자 수를 살펴보면,(지금까지 두 커플의 합방은 거의 다 봤고, 전체적인 평균치 추산임. 대윰이 많았던 날도 있음)

대도윰댕 평균 3000 대에서 최대 6000정도

최군윤미 평균 5000 대에서 최대 10000명까지

시청자들은 솔직하고 단순해.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거야. 주관적인 기준보다는 이게 제일 객관적인 지표야.

(대윰 커플이 재미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애청자 수 큰 차이에 비해서 분명 커플 합방송의 시청자 수는 역으로 차이가 있다는걸 말하는거)

물론 대도 윰댕이 서로를 중심으로 알콩달콩 훈훈하고, 더 결혼에 가까운 커플이고

최군 윤미는 둘 사이보다는 시청자들 눈치를 더 먼저 보고,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는 아직 거리가 멀긴 하지..

근데 인방갤 특성상 최군윤미의 빠와 까들이 많아서 편협하게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두 커플 다 자기들 스타일에 맞게 연애하면서 방송도 하고 있는건데 왜이리 개청자들이 지랄병들을 떨어 ㅋㅋ

각각의 팬들은 자기네 BJ 커플들 응원하거나 방송 재밌을때 시청해주면 그만이야. 허물은 그들에게 맡겨.

뭔 시발 감정이입해서 빨고 까고 왜곡하고 헛소리까지 쓰고 ㅋㅋㅋㅋㅋ

방송은 방송일 뿐.

아프리카 시청자로서, 두 커플의 공개 연애 결정 용기를 응원하는 바이고.. 재밌거나 달달한 방송 보여줘서 그저 좋을 따름이다.

지스타 기간 동안 양 커플 열심히 일하면서,

최허는 유일한 지스타 생중계 인터뷰 꿀잼에 오늘은 달달한 장면까지 보여주면서 잘 마무리했고

대윰은 부스에서 같이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은 호텔에서 달달한 먹방하면서 잘 마무리중이니....

그만 입 다물고 방송이나 쳐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ps. 지금 대도윰댕이랑 철구 같이 보고 있기는 한데.. 내가 롤을 전혀 안하니깐 쉬벌 뭔 말을 하는지 ㅋㅋ ㅠㅠ

     최군 지스타 1,2일차는 110점짜리지만, 3,4일차는 재미와 다양성에서 좀 아쉽더라. 허니버터는 달달했지만 ㅋ EXID 이슈중이니 꼭 확정 좀.